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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의 비만 및 비만관련 질환의 유병률

Title
한국인에서의 비만 및 비만관련 질환의 유병률
Authors
정유지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비만은 세계적으로 그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질환의 유병률 및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는 비만 기준을 사용하고 있으나 각 나라 마다 자국에 맞는 인종적인 특성에 따라 비만기준을 재설정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의 비만의 유병률을 알아보고 비만관련 질환의 유병률 및 위험도를 분석하여 비만과 이와 관련된 질환의 관계 및 비만지표로 사용되는 체질량지수 혹은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의 관계를 나타내어 한국에서의 비만기준에 대한 적절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1997년 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한 대학병원의 종합검진센터에 내원한 사람 중 52,414명을 대상으로 체중, 신장과 혈압을 측정하였고, 공복시의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저밀도지단백과 요산의 검사실 검사를 시행하였다. 비만지표로는 체질량지수,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을 측정하였고 이들에 대한 비만의 유병률을 알아보았다. 또한 고혈압, 제2형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저고밀도지단백혈증, 고저밀도지단백혈증과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이들 비만관련 질환 중 2개 이상의 질환에 이환되는 대응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에 따른 체지방률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남성 43.5 ±9.5세, 여성 43.7 ±10.8세 이었고, 체질량지수는 남성 23.6±2.8kg/㎡, 여성 23.0 (15.7 kg/㎡ 이었고, 허리둘레는 남성 83.9±7.9cm, 여성 73.7±8.1cm 이었으며, 체지방률은 남성 19.5±6.9%, 여성 26.8±5.6% 이었다. 비만의 유병률은 세계보건기구의 비만기준을 바탕으로 하여 남성 29.7%. 여성 21.7%가 과체중이었고, 남성 1.6%, 여성 2.5%가 체질량지수 ±30 kg/㎡ 의 비만으로 분류되어 적은 유병률을 보였다. 복부비만은 남성은 허리둘레 ≥ 100 cm 인 군은 2.4% 였고 여성은 ≥ 90cm 인 군이 3.6% 이었고 남성의 15.3%가 체지방률이 25% 이상이고, 여성의 31.9%가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체지방의 분포를 보였다. 비만관련 질환의 유병률은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연령이 낮은 군과 비교하여 연령이 높은 군에서 질환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고, 낮은 체질량지수에서 부터 유병률의 증가를 보였으며, 체지방률이 남자 25%, 여성 30% 이상에서 보이는 유병률과 비슷한 허리둘레는 남성 90cm , 여성 80cm 였다. 비만관련 질환의 위험도는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이 낮은 군에서부터 그 대응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체질량지수 혹은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의 관계를 살펴보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의 체지방률을 보이는 체질량지수는 남성은 27 kg/㎡ 이상, 여성은 25 kg/㎡ 이상이었고, 허리둘레는 남성 90cm 이상, 여성 80cm 이상이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평균 체질량지수가 낮았고, 비만의 유병률도 매우 적었다. 그러나 비만관련 질환은 체질량지수가 낮은 곳부터 유병률과 대응비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허리둘레 역시 서양인의 복부비만의 기준보다 낮은 기준에서 유병률과 대응비가 증가하였고 이는 한국인의 신체구조상 체지방률이 낮은 체질량지수부터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높은 비만관련 질환의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비만 기준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며 향후 질환들의 발생과 사망률에 관한 전향적이고 종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This survey is to describe the distribution of weight and abdominal obesity and body fat percent among Korean adults and to examination the prevalence of obesity and related disease. It is a cross sectional surveys. The data analysed for this article were obtained from the Health maintenance center of a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between January 1997 and March 2002. Our final analytic population contained total 28965 of men and 23449 of women who were aged 1885 years old. Body mass index (BMI), waist circumference (WC), body fat percent (BF%) were measured. Hypertension, type 2 diabetes mellitus (type 2 DM), hypercholesterolemia, hypertriglyceridemia (high TG), low level high density lipoprotein level (low HDL), high low density lipotrotein level (high LDL), hyperuricridemia were measured as obesity related diseases. Fasting blood sample was taken for glucos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TG),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low density lipoprotein (LDL) and uric acid. The mean BMI was 23.6±2.8kg/㎡ of men, 23.0 ±15.7 kg/㎡ of female, mean waist circumference was 83.9±7.9cm of men, 73.7±8.1cm of women, the mean BF% was 19.5±6.9% of men, 26.8±5.6% of women. According to the obesity guidelines of World Health Organization, the prevalence of overweight(≥25 kg/㎡) was 29.7% of men. 21.7% of women, and that of obesity(≥30 kg/㎡) was 1.6% of men, 2.5% of women. So, the prevalence of overweight and obesity was low. The prevalence of abdominal obesity was 2.4% of men as waist circumference was more than 100 cm and 3.6% of women as waist circumference was more than 90cm. The prevalence of more than 25% of body fat percent in men was 15.3%. and that of more than 30% of body fat percent in women was 31.9% The prevalence of obesity related diseases increased with BMI, WC, BF% and age. The prevalence of diseases increased from lower BMI and waist circumference. The prevalence of disease above 90cm in men and 80cm in women as abdominal obesity was similar as that of 25% of body fat percent in men and 30% of body fat percent in women. The odds ratios of obesity related disease increased steeply as low BMI, waist circumference and body fat percent increased. Men in 27 kg/㎡ of BMI or 90cm of waist circumference had 25% of body fat percent. Women in 25 kg/㎡ of BMI or 80cm of waist circumference had 30% body fat percent. The mean BMI and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lower when comparing Caucasians. But the prevalence and odds ratios of obesity related diaseases increased steeply from low BMI. the prevalence and odds ratios of obesity related diasease increased steeply from low waist circumference. It could be associated that higher BF% levels was noted at lower BMI. The relationship between BMI and BF% may be different among ethnic groups. If obesity is defined as excess body fat and not as excess body weight, such a different relationship has consequences for the definition of obesity cut off points based on the BMI and waist circumference. However, before redefining the cut off points if should first be determined whether the high BF% at a lower BMI corresponds also with and increased risk of morbidity and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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