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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기혼남녀의 결혼안정성에 기여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중년기 기혼남녀의 결혼안정성에 기여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uthors
임은혜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기혼남녀의 결혼안정성에 기여하는 요인들 개인 내적 특성, 관계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어떤 요인들이 결혼안정에 대해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지며, 성 차이에 따른 결혼안정성 관련 요인들의 기여도는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혼남녀의 자기관과 결혼만족과의 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수집된 설문조사자료 중 일부를 사용하여 이차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35세이상 55세 미만의 기혼남녀 200명이며, 중년기 기혼남녀의 결혼안정성에 기여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등의 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안정성 관련 변인의 상관분석 결과, 관계 특성요인들이 결혼안정성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부부가 사랑과 애정의 문제, 남편 또는 아내로서의 역할기대, 가계재정 및 금전관리 방식, 인생관/가치관, 배우자 쪽 친인척을 대하는 면에서 일치한다고 느낄수록 결혼안정성을 높게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내적 특성 중에서는 자아존중감과 정서적 안정성이 높은 사람이 더 높은 결혼안정을 보였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에서는 자녀의 수가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결혼안정성을 높게 보고하였으며, 여성배우자가 취업하지 않은 집단과 취업한 집단간에 결혼안정성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여성보다는 남성의 결혼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둘째, 결혼안정성에 대한 각 특성별 상대적 기여도를 살펴본 바, 관계 특성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졌으며, 개인 내적 특성은 사회인구학적 특성보다도 낮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에서는 사랑/애정에 대한 일치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변인이었고, 다음으로 배우자로서의 역할기대에 대한 일치, 자녀의 수, 자아존중감, 가계재정/금전관리 방식에서의 일치, 배우자의 친인척 문제에서의 일치가 유의미한 기여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결혼안정성에 기여하는 요인들은 성에 따라 설명력의 차이를 나타냈다. 중년기 남성의 결혼안정에 기여하는 주요 변인은 자아존중감, 호감성, 사랑/애정에 대한 일치, 인생관/가치관의 일치 순으로 나타나 개인 내적 특성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중년기 여성의 결혼안정을 설명하는 주요 요인은 관계 특성이 압도적으로 중요하게 나타나 사랑/애정에 대한 일치와 배우자로서의 역할기대에 대한 일치, 자녀의 수, 배우자 쪽 친인척을 대하는 면에서의 일치 순으로 유의미한 설명력을 보여 결혼생활에서 여성이 쉽게 갈등을 경험할 수 있는 배우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영역에서의 일치가 더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 얻을 수 있는 사회복지적 함의는, 결혼이 불안정한 부부에 대한 사정 및 개입에 있어, 결혼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영역들에 대해 부부가 어느 정도 일치감을 지각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과, 남녀가 결혼안정을 지각하도록 기여하는 측면이 다르므로 부부 각자에 대한 개별적인 접근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contributing factors to the marital stability of middle-aged people, and to explore how the difference of gender influenced on the predictor variable of the marital stability. Individual factors, relational factors and demographic factors were considered as predictor variables. Individual factors includes self-esteem, emotional stability,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consensus of opinions in handling family finances, affection, ways of dealing with in-laws, philosophy of life/values, role expectation as a husband or wife was included under relational factors. This secondary data analysis study was conducted as a part of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contour of self'.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0 middle-aged people who have been married, in seoul.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ll relational factors and self-esteem, emotional stability, number of children, educational level, women's employment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marital stability of mid-life. There was difference of gender on marital stability; men perceived marital stability to be higher than women did. Second, among the related variables, agreement in handling family finances, affection, ways of dealing with in-laws, role expectation as a husband or wife and self-esteem, number of childre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marital stability Third, significant predictors of men's marital stability were self-esteem, agreeableness, agreement in affection, philosophy of life/values. On the other hand, consensus of opinions in affection, ways of dealing with in-laws, role expectation as a husband or wife and number of children were significant on women's marital stability Based on these results, suggestion of the implications for clinical social work practice from this study we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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