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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미숙아에 대한 촉각자극 경험이 돌보기 자신감과 애착증진에 미치는 효과

Title
아버지의 미숙아에 대한 촉각자극 경험이 돌보기 자신감과 애착증진에 미치는 효과
Authors
박시영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전통사회에서는 산전과 산후에 아버지의 역할 참여는 제한되었었다. 그러나 요즘의 아버지들은 아기의 양육자로서 어머니와 동등하게 아기를 맡겠다는 인식이 증가되어, 산모만이 아닌 아버지도 참여하는 산전 교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족중심 분만의 도입으로 분만 시 아버지의 출산 참여를 허용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한편 고위험 출산이 증가하여 미숙아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다. 미숙아는 출생 후 바로 부모와 격리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지며 의학적 처치를 받게 된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자신의 건강문제로 인하여 아기간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며 아버지가 산모의 지지자 역할과 동시에 아기의 간호에 참여하게 된다. 간호현장에서는 아버지와 아기의 애착이 어머니와 아기의 애착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나 이를 위해 제공되는 간호중재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미숙아 아버지가 미숙아에게 촉각자극을 하도록 하는 간호중재를 제공하여 촉각자극 경험이 아버지의 미숙아 돌보기 자신감과 애착행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3년 5월1일부터 2003년 10월 30일 까지 이며 경기도에 위치한 1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미숙아 아버지 80명(실험군 40명, 대조군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자가 보고식의 설문지로 자신감은 김영희(1998)가 사용한Pharis(1978)의 자신감 측정척도(Pharis Self Confidence Scale : PSCS)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자가 작성한 11개 문항을 사용하였고, 애착정도는 김지영(1994)이 Greenberg & Morris(1974)의 아버지 애착의 7가지 특성을 근거로 사용한 35문항의 부성애착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도구의 Cronbach's α 값은 각각 0.87, 0.96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등의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인 "미숙아에게 촉각자극을 경험한 실험군 아버지는 촉각자극을 경험하지 않은 대조군 아버지보다 미숙아 돌보기 자신감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3.61, P=.0001). 2. 제 2 가설인 "미숙아에게 촉각자극을 경험한 실험군 아버지는 촉각자극을 경험하지 않은 대조군 아버지보다 미숙아에 대한 애착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1.86, P=0.034).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아버지가 미숙아에 대한 촉각 자극을 경험하는 것은 돌보기 자신감과 아버지의 미숙아에 대한 애착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되었다. 또한 촉각 자극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 경제적이고, 전문적이고 어려운 기술을 요하지 않으므로 일반 보호자들이 미숙아에게 손쉽게 행할 수 있음으로 부아애착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간호사가 아버지에게 이러한 촉각 자극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므로 인하여 부아애착을 증진하여 아기와 아버지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 하고자 한다. 1. 본 연구는 5회의 촉각 자극 경험 후에 아버지의 미숙아 돌보기 자신감과 애착을 측정한 단기연구이므로, 이러한 촉각 자극 경험의 장기영향을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2.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아버지가 아기를 만질 수 있도록 촉각자극의 제공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3. 미숙아를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건전한 부아관계와 애착 증진을 위한 중재연구 및 교육이 필요하다.;This study was intended to find the effects of tactile stimulation on self-confidence for caring premature baby and attachment behaviors in fathers with premature baby by providing them with a nursing intervention, tactile stimulation, for premature baby. Subjects were 80 fathers(40 experimental group, 40 comparative group) who had child hospitalized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NICU) of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at Kyonggi-do. As one of similar experimental studies based on the post-design of comparative group,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was used; the researcher developed 11 items for self-confidence based on Kim Ji Young's(1994) study and Pharis'(1978) Pharis Self Confidence Scale: PSCS, and used a father attachment scale of 35 items which was also used in Kim Young Hee's(1994) study based on Greenberg & Morris' (1974) 7 attributes of father attachment. Each scale has a value of Cronbach's α at 0.87, 0.96 respectivel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ean of frequency, percentage,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test, t-test with SPSS 11.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1. Hypothesis 1, "an experimental group of fathers who has experiences in tactile stimulation for premature baby will be at the higher level of self-confidence than a comparative group who hasn't, was accepted (t=3.61, P=.0001). 2. Hypothesis 2, "an experimental group who has experiences in tactile stimulation for premature baby will show the more attachment than a comparative group who hasn't," was accepted(t=1.86, P=0.034). In conclusion, the researcher believes that it is necessary to use tactile stimulation as a nursing intervention clinically since it was demonstrated that fathers' experience in tactile stimulation for premature baby enhanced their self-confidence for caring and father-infant attachment. Tactile stimulation is an economic intervention, saving time and expenses, and is so easy and accessible for everyone that general care-givers may give it to premature baby. It is appropriate to use a nursing intervention during visiting time. Moreover, it helps nurses build good trust with care-givers by providing them with tactile stimulation training. Based on the result above, it is suggested as follows; 1. Because this study was a short-term measure for fathers' self-confidence for caring premature baby and attachment after 5 sessions of tactile stimula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find the long-term effects 2. It is necessary to provide fathers with opportunities to touch method education of their child, tactile stimulation,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NICU). 3. It is necessary to education of Nurses who are responsible for caring premature baby need to give care-givers how to do tactile stimulation for healthy father-infant relationship and attachment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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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간호과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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