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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본의 체재 및 내용 비교연구

Title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본의 체재 및 내용 비교연구
Authors
허팔복
Issue Date
1972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어학교육전공한국어교육분야
Keywords
외국인한국어교본한국어교육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강윤호
Abstract
본 연구는 외국인 (성인)을 대상으로한 한국어 교육에 사용되는 한국어 교본 2종을 선택하여 그 교본의 형식상의 체재와 내용 (발음, 회화, 구문)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이에 나타난 양 교본의 특이점을 검토하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본의 성격 및 개선점을 고찰하여 보고자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외국인의 한국어 교육을 위하여 한국어 학당에서 사용되는 ‘한국어 교본’ (An Intensive Course in Korean Book I.) 과 명도학원에서 사용되는 ‘한국어 교본‘ (MYŎNGD’S KOREAN’ 68 PART I.II.) 의 형식상의 체재의 특이점과 내용상의 특이점을 검토하는데 국한하였다. 체재상으로 보아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저자와 서명, 출판년도와 출판소, 권수와 면수, 책의 크기와 활자의 크기, 표지색, 정가등으로 되어 있고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저자 서명 출판소 권수 면수 책의 크기 활자의 크기 표지색 정가등으로 되어 있다. 내용상으로 보아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한 단위가 1) 회화 2) 발음 3) 문법 4)문형과 복습등으로 되어 있고 명도학원의 것은 한과가 text, Remarks to the text, Structural patters, Drill 로 되어 있다. 따라서 양자의 특이점을 추출하여 이를 고찰하기 위해서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과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 2종을 대조하여 양자간의 유사점 상이점 특이점을 추출하여 연구자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를테면 ‘동사 어간 + 려고 하다’가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 과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에 다 표기 되어 있으면 유사점으로 보았고 어느 한쪽에만 표기되어 있으면 상이점으로 보았다. 이상이점 중에서도 중요도에 따라 다시 특이점을 추출 비교 분석하여 야자간의 특이점의 요인을 밝혔다. 형식상의 체재면에서 보면 1.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 보다 8년전에 발간되었다. 2.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 보다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의 값이 배나 비싸다 또 두권으로 되어 있음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할 것 같다. 3.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활자의 크기가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보다 작다. 성인지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시각적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않나 하고 생각된다. 4.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 과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 모두 미국인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양적면에서는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이 우세하다. (한국어학당과 명도학원의 졸업자에 한하여) 5.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신교인이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구교인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학당과 명도학원의 졸업자의 한하여) 6.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 보다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이 언어 실험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본고에 나타난 시간표 한하여) 7.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 이 통합교수법이라면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Drill을 위주로 한다고 볼 수 있겠다. 8.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45분 수업이고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40분 수업이다. 내용면에서 보면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저자의 순수한 창작이고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Eleanor Harz Jorden의 beginning Japanese 와 비슷하다. 1. 발음 (1)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각 단위에 발음에 관한 설명이 표기되어 있지만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제 이과 발음에서만 발음을 취급하였다. (2)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발음 음절, 음운의 대립관계, ‘응’ 소리의 특유 성질, 음의 생략등을 다루지 않았다. (3)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발음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다루어져서 학생으로 하여금 발음에 대한 이해도에 많은 도움이 줄 것 같다. 2. 회화 (1) 한국어를 배우는 초보자 (외국인)들에게는 이상적인 제목보다는 실생활에 필요한 제목을 더 우선적으로 다루는 것을 좋을 것 같다.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의 ‘버릇없는 딸’ 보다는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의 ‘비행장에서’ 가 더 우선적으로 다루어졌으면 좋을 것 같다. (2)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이 The Korean Alphabet 을 다룰때 자모를 쓰는법에서 획순을 다룬 것은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3)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습니다.’ 문체를 사용했고,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요.’ 문체를 사용했는데 어느 한쪽에만 감점을 두어 다루지 말고 이해능력을 기르는데 있어서는 ‘요.’ 문체를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있어서는 ‘습니다.’ 문체로 훈련시켜야 된다고 생각된다. (4) 본 연구자 생각에는 ‘한국어 교본’ 의 음운 표기는 별로 이용도가 높지 않은것으로 생각된다. 3. 구문 (1)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너무나 거의 같은 뜻의 ‘원인형’을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서 학생들이 소화하기엔 조금 어려운 것 같다. (2)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비교적 빈도수가 높은 중복형 (명사+-(이)며, A.V.S + 자마자, A.V.S + 는 대로) 선택형 (명사+-(이) 든지, V.S + (이) 든지, V.S + 거나) 가정형 (V.S + 거든, V.S + ㄹ(을) 것 같으면) 전제형 (V.S + ㄹ수록) 등을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본 연구자가 본고에 꼭 밝히고 싶은 것은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의 중복형은 ‘한국어 유형 연습’ (IV-I) 에서 다 다루었고 선택형은 ‘한국어 교본’ Book II (p. 159, p. 349) 에서 다루었다. 전제형은 ‘한국어 교본’ Book II (p. 623)에서 다루었다.) (3)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조동사도 비교적 빈도수가 높은 종결 조동사 (A.V.S + 아어여 버리다) 보유 조동사 (A.V.S + 아어여 놓다) 가식 조동사 (A.V.S + 는은ㄴ 척 (체) 하다) 과기 조동사 (A.V.S + ㄹ(을) 뻔 하다) 등을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종결 조동사는 ‘한국어 교본’ Book II. (p. 64) 에서 다루었고 보유 조동사는 ‘한국어 교본’ Book II. (p.61) 에서 다루었고 가식 조동사는 ‘한국어 유형 연습’ (IV-I (34과))에서 다루었고 과기 조동사는 ‘한국어 교본’ Book II. (p. 559)에서 다루었다.) (4)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부사격 조사중에서 예사높힘. ‘한데, 더러, 보고, 한데서’ 등을 다루지 않았고 명도학원의 ‘한국어 교본’은 아주 높힘 “께’를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본’은 부사적 조사중에서 예사높힘 ‘한테, 한테서’는 ‘한국어 유형 연습’ (III-II) 에서 다 다루었고 ‘더러, 보고’는 ‘한국어 교본’ Book II (p. 584)에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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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국어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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