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의 宗敎的 背景이 人性에 미치는 影響

Abstract

本 硏究의 目的은 中學校 學生을 中心으로 家庭의 宗敎的(基督敎) 背景 人性形成에 影響을 미치는가에 對한 硏究이다. 硏究의 基楚를 爲하여 基督敎 敎育의 目的과 人性特性의 理論을 살펴 보았으며 基督敎的 背景과 人性特性과의 관계를 여러 각도로 糾明하고 다음과 같은 假說을 提起 하였다. 假說1. 各集團間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없을 것이다. 假說2. 基督敎人 家庭의 子女와 非基督敎人家庭의 子女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없을 것이다. 假說3. 父母가 基督敎人 集團과 父母가 非基督敎人 集團間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없을 것이다. 假說4. 子女가 基督敎人 集團과 子女가 非基督敎人 集團間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없을 것이다. 假說5. 父母와 子女中 어느 한쪽만이 基督敎人 集團間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없을 것이다. 위와같은 假說을 檢證하기 爲하여 中學校 二學年 200名에게 標準化된 人性檢査와 宗敎的 背景을 調査하기 위하여 質問紙를 實施하여 各集團別 平均値의 差異의 比較를 意義度로 검증 하였다. 檢證된 結果는 다음과 같다. (1) 各 集團間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活動性과 支配性만은 有意k나 大體로 無意하므로 本假說은 肯定되고 있다. 그러나 基督敎集團이 非基督敎集團에 比해 活動性과 支配性은 强하게 나타나고 있다. (2) 父母와 子女가 基督敎人 集團과 父母와 子女가 非基督敎人 集團間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衝動性과 男向性을 除外하고는 無意하므로 本假說은 容納되고 있다. 즉 衝動性은 基督敎人 集團이 非基督敎人 集團에 比해 낮게 나타났으며 男向性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3) 父母가 基督敎人 集團과 父母가 非基督敎人 集團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大體로 無意하므로 本假說은 肯定되고 있다. 그러나 活動性과 衝動性만은 有意한 差를 보여주고 있어 基督敎 集團(父母와 子女가 모두 基督敎)이 父母는 非基督敎人이나 子女가 基督敎人 集團에 比해 活動性은 낮게 나타나고 父母와 子女가 모두 非基督敎人 集團이 衝動性에서는 높게 나타나고 있다. (4) 子女가 基督敎人 集團과 子女가 非基督敎人 集團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活動性과 支配性만 除外하고는 無意하므로 假說은 肯定되고 있다. 基督敎人 집단이 非基督敎人 集團에 比해 活動性과 支配性이 强하게 나타나고 있다. (5) 父母는 基督敎人이나 子女가 非基督敎人 集團과 父母는 非基督敎人이나 子女가 基督敎人 集團의 人性特性上의 差異는 活動性 支配性 사려성에서만 有意하므로 本假說은 容納되고 있다. 즉 父母는 非基督敎人이나 子女가 基督敎集團이 父母는 基督敎人이나 子女가 非基督敎人 集團에 比해 强하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