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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부모에 대한 애착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

Title
학령기 아동의 부모에 대한 애착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
Other Titles
(a)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attachment to parents and social competence in middle childhood
Authors
이하경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심리전공
Keywords
학령기유능감부모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의 부모와의 애착 안정성에 따라 사회적 유능감 및 또래 지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애착과 사회적 유능감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1개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581명과 그들의 어머니였다. 아동이 지각한 부모와의 애착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Armsden과 Greenburg(1987)가 제작한 부모 및 또래 애착 척도(Inventory of Parents and Peer Attachment-Reveised version: IPPA-R)를 번안 수정한 옥정(1998)의 것 중 부모 척도만을 발췌하여 사용하였다.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은 어머니 평정용과 또래 보고용의 2가지 척도를 사용하였다. 어머니 평정용은 Pease, Clark과 Crase(1980)의 사회적 능력 척도(Iowa Social Competency Scale: School form)를 최경순(1992)이 번안 수정한 것을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또래 보고용으로는 사회적 측정법 중 하나인 또래 지명법을 사용하였다. 결과분석에 앞서 검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작업이 이루어졌고 이를 토대로 결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부모와의 애착 안정성 정도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부모와의 애착 안정성 정도에 따라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차원 중 불안정성을 제외한 유능성, 방해성, 지도력, 부모와의 애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애착 안정성이 높은 집단이 애착 안정성이 낮은 집단에 비해 새로운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전의 경험을 더 잘 활용하고, 타인을 덜 무시하고, 상황에 적절한 정보를 알아내어 효과적인 결정을 하며, 부모에게 애착을 많이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부모와의 애착 안정성에 따른 또래 지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아동의 부모와의 애착 안정성 정도에 따라 또래 지위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착 안정성이 높은 집단인 경우 애착 안정성이 낮은 집단에 비해 인기아가 상대적으로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한편, 보통아와 무시아와 거부아의 경우, 애착 안정성이 높은 집단에 비해 애착 안정성이 낮은 집단이 더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셋째, 아동의 부모와의 애착과 사회적 유능감의 각 하위차원 별 상관분석 결과, 애착의 신뢰감 차원과 사회적 유능감 중 유능성, 부모에 대한 애정에서 정적 상관이, 애착의 의사소통 차원과 사회적 유능감의 다섯 개 차원 모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과 유능성, 지도력, 부모에 대한 애정과는 정적 상관이, 방해성, 불안정성 간에는 부적 상관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령기 아동의 부모에 대한 애착 안정성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의 차이와 부모에 대한 애착 안정성에 따른 또래지위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영유아기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부모에 대한 애착과 사회적 유능감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선행 연구결과와 비교적 일치하였다. 이는 학령기에도 애착이 아동의 사회적 유능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Bowlby의 애착의 전생애적 관점을 지지하는 계기가 되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d differences in social competence and in peer status according to the stability of attachment to parents in middle childhoo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ability of attachment to parents and social competence. The subjects were 581 students in the 5th or 6th grade of an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Seoul and their mothers.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version(Ok, 1998), Iowa Social Competency Scale: School Form(Choi, 1992), and peer nomination questionnaire were used as measuremen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determining the differences in social competence according to stability of attachment to parents, more of the group with high stability of attachment utilized their previous experiences in order to resolve new conflicts, fewer ignored others, made more effective decisions by using the information suitable for the situation, and expressed their attachment to parents more than did the group with low stability of attachment. Second, regarding the differences in peer status according to stability of attachment to parents, peer status changed according to stability of attachment to parents. In the case of the group with high stability of attachment, there was a higher distribution of popular children than in the group with low stability of attachment. Third,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among attachment to parents and each sub-level of social competence, there was a static correlation in Capability and Affection toward parents, among the sub-levels of reliability and attachment social competence. And, Communication among the sub-levels of attachment and all five levels of 'social competence showed correl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c correlation among Communication and Capability, and Leadership and Affection toward parents, and a negative correlation was shown among Communication and Disruptiveness and Apprehen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on the differences in social competence and the differences in peer status according to the stability of attachment to parents in middle childhood coincided with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argeting children in early childhood as well as adolescents. Also, the results of the study on investigating the correlation among attachment to parents generally coincided with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his study supports the Bowlby's theory that insists on attachment as lifespan construct by proving the fact that attachment to parents does in fact affect social competence of children in their middle child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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