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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기초한 의사결정에서 태도의 역할

Title
기억에 기초한 의사결정에서 태도의 역할
Other Titles
(The) role of attitudes in Memory-Based Decision Making
Authors
황정은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심리학과
Keywords
기억의사결정Decision Making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기억에 저장된 어떤 대상과 관련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그 대상에 대해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동일 대상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태도 혹은 관심도가 과연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 보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의사결정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 되는데 하나는 관련정보들 각각에 주의를 기울여서 이루어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속성에 기초한 의사결정(attribute-based decisions)이고, 다른 하나는 비교적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속성에 기초한 의사결정(attribute-based decisions)아고, 다른 하나는 비교적 시간과 노력이 들지 않는 관련정보 전반에 의해 형성된 태도에 기초한 의사결정(attitude-based decisions)이다. 본 연구의 실험 1에서는 유타대학의 Sanbonmatsu와 인디아나 대학의 Fazio(1990)가 수행한 실험을 반복 검증함으로서 기억에 기초한 의사결정에서 태도의 역할 다시말하자면 태도에 기초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상황적 특성을 밝혀 보았다. 실험방법을 간단히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개나리 백화점과 진달래 백화점이라는 가상의 대상에 대해 각각 열두개씩의 진술문들을 주었다. 진술문들은 두 백화점의 각각 여섯 개 코너들을 언급하는 것이었다. 개나리 백화점은 카메라코너를 제외한 모든 코너들이 긍정적으로 언급되었고 진달래 백화점은 카메라코너를 제외한 모든 코너들이 부정적으로 언급되었다. 따라서 피험자들은 자연스럽게 개나리 백화점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이후 16분 동안의 지연과제가 주어졌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종속변인 측정치인 카메라를 산다면 어느 백화점으로 갈것인가 하는 의사결정 과제를 주었다. 이때 부정확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대한 두려움과 시간압력이라는 두가지의 독립변인이 지시사항으로 조작되었다. 실험 1의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부정확성에 대한 두려움 수준이 높아서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고자 하는 동기가 크고 관련정보들을 인출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경우에는 개개의 정보들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는 속성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성이 높았고, 반면 부정확성에 대한 두려움 수준이 낮고 관련정보들을 인출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을 경우에는 이전에 형성된 태도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했다. 즉 전자의 경우에는 카메라코너가 더 좋게 언급된 진달래 백화점으로 가겠다는 의사결정을 했고 후자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좋은 백화점이라는 인상을 주는 개나리 백화점으로 가겠다는 의사결정을 했다. 이러한 논리에서는 대상들에 대한 관심이 모두 동일한 것으로 가정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모든 대상들에 대해 동일할 수가 없다. 종종 사람들은 어떤 대상에 대해서는 다른 대상에 비해 더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강력한 관심이 있는 대상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는 그 대상에 대한 애정과 중요성 때문에 외부적인 요구에 상관없이 언제나 속성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자는 실험 2를 통해서 이러한 가정을 경험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했다. 즉 대상에 대한 관심도가 기억에 기초한 의사결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우선 설문지 조사를 통해서 악세사리에 관심이 높은 여대생 집단과 관심이 낮은 여대생 집단을 표집했다. 목표자극을 카매라에서 악세서러로 바꾸고 실험 1과 동일한 실험절차를 사용해서 그 결과를 알아보았다. 실험 2의 결과에서 본 연구자의 가정을 지지 되었다. 즉 악세서리에 관심이 높은 피험자들은 부정확성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간압력과 상관없이 속성에 기초한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성이 높았다. 즉 악세서리에 관심이 높은 집단은 악세서리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할때는 언제나 악세서리를 좋은 조건에서 판매하는 개나리 백화점을 선택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아직은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이러한 결과의 배후기제를 설명해 줄 만한 관심도가 기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examined the role of attitude, and also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ncerning toward object that related to decision in memory-based decision making. Experiment 1 is replication of the Sanbonmatsu and Fazio(1990) research. In Experiment 1, (1) fear of invalidity (low, high)), (2) time pressure(yes, no) were manipulated as independent variables. Fear of invalidity was manipulated using procedures similar to those employed by Kruglanski and Freund(1983). In the high fear of invalidity condition, subjects were informed verbally and by the cover sheet that the task 4 is a very important part of this 'cognitive skill test'. No special instructions were given to subjects in the law fear of invalidity condition. In the no time pressure condition, subjects were instructed both on the cover sheet and verbally to take their time in answering the question. In the high time pressure condition, subjects were instructed that they had only 15s to make a decision. The results show that subjects who were both fearful of making a wrong decision and free of time constraints were particularly likely to rely on the specific information about the stores available in memory. Subjects experiencing low fear of invalidity, time pressure, or both tended to rely more on their global attitude. Thus, the study supports the notion that as the motivation to make a correct decision or the opportunity to access the relevant available knowledge decreases, the likelihood of an attitude-based decision increases. In Experiment 2, (1) concerning of accessory(low, high), (2) accuracy leading(yes, no) were manipulated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 was same in experimentl. Using a survey questionnaire to collected two group; one high concerned about accessary and the other low concerned about accessary. In the accuracy leading condition, subjects were informed verbally and by the cover sheet that the task 4 is a very important part of this 'cognitive skill test' and they take their time in answering question. In the no accuracy leading condition, subjects were informed that they had only 15s to make a decision. The high level of concerning expectedly led to a attribute-based decision in spite of no accuracy leading condition. The experiment 1 findings suggest that in some instances, individuals may not always rely on a deliberate and effortful attribute-based process in forming an intention to act. But the experiment 2 findings suggest that the decision of concernin object is particulary likely to rely on the specific information about the concernig object available in memory. Finallly, I believe that this research serves as a valuable illustration of the parallels that exist between what have been two different research literatures and traditions-one concerned with impression formation the other concernce with attitudes, decisions, and behavior. and I expect that the scope of this study should be expanded to consider other variables like forgeting, complex decisio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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