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9 Download: 0

드로잉을 통한 내면 공간의 탐구

Title
드로잉을 통한 내면 공간의 탐구
Other Titles
Study on the Inner Space through Drawing
Authors
원종임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학부한국화전공
Keywords
드로잉내면 공간미술한국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인에게 있어서 그림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가진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 할 것이다. 어떤 이는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드러내고 그것을 통해 다른 이와 공감하고자 한다. 그러나 본인에게 있어서 무엇인가를 그리는 행위는 보다 '나다운 나', 완전한 자아를 만나려는 시도이다. 점 하나, 선 하나 긋는 과정을 통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요소를 만나고자 함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각에 의해 이루어진 화면은 무엇인가를 꾸미거나 완성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내재된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시도의 흔적으로 남게되는 것이다. 본인의 경우 그러한 표현은 작가의 아이디어와 형상이 직접적이고 자연스레 드러나는 가장 개인적인 매체라는 현대적 개념을 지닌 드로잉의 형식을 지니게 되었다. 드로잉이 자신과의 소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이때 본인에게 중요하게 생각되어 지는 것은 손, 몸이라는 신체에 의한 행위라는데 있다. 평면 위에 점과 선을 긋는 행동을 하는 주체는 다른 누구도 아닌, 어떤 특별한 감수성과 생각을 지닌 나, 개인이며 작업은 개인의 '몸'이라는 신체에 의지한 표현인 것이다. 본인에게 있어 단순한 평면의 회화작품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개인의 몸이 화면과 부딪혀 드러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본인은 그리기라는 신체의 행위를 회복함으로써 화면이 삶, 본질과 자연스레 이어지는 작업을 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인의 작업은 드로잉의 요소와 그것의 바탕이 되는 평면 화면, 그리고 종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드로잉 고찰'을 통해서 현대드로잉의 의미를 동양적인 시각에서 해석하고 이를 통해 본인작품의 드로잉적 특성과 근거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개인적인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 화면은 본인의 '내면 공간'을 형성한다고 보고 대상과 공간, 종이라는 요소에 의해서 서술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대학원 재학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들 중 대표적인 9점을 통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드로잉의 요소와 공간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드러나고 표현되었는지 서술하였다. 결과적으로 행위성을 가지고 있는 선과 그것이 놓여진 종이라는 평면의 공간을 통해, 즉 단순한 선과 공간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화면의 깊이와 감수성을 통하여 지극히 개인적인 내면세계와 순수한 예술창작의 욕구를 만나고자 한 것이다.;Painting is extremely 'personal behavior' for me. If we are human being, everyone would like to express their thought and emotion, somebody wants to sympathize with other people through them. But for me, it is the action of painting that is to implement what I'm. It's a kind of my trial to meet perfect ego. Thus, the canvas made by those thoughts is not for the target of decorating or completing, but for the trace of trial to discover the immanent truth. In my case, it could be certain drawing forms that have modem concept as a very personal media showing the idea and forms of an artist naturally. In my thinking, the drawing is giving me a clue of communication with myself and at this moment, the action by the hands, body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me. The subject of painting is not anybody else. It's me who have some special sensibility and thought. My works are the expression relied upon body. The reason why the simple flat painting is valuable for me is they are the canvas which are full of life colliding with my body and canvas. That's why it's very meaningful for me. Therefore, I intend to work to express on the canvas which connects smoothly the life and itself, by recovering the painting action. Consequently, my works were divided into the drawing element, the canvas of which plane is ground, and the papers as a material space. Accordingly, I would like to interpret the meaning of modern drawing by oriental sense of sight through "Study on Drawing". And my works made by personal action form my "inner space". I described them by the material so called object, space and paper. Finally, I mentioned how to come out and express about my notion of drawing factors and space through 9 pieces of my typical works that I have made during my graduate school. As a result, through the line which has the activities and the plane space which is laid on the paper, I would like to meet my personal inner world and the desire of pure creative art.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