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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성(性), 초기 기질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아동의 정서 표현

Title
아동의 성(性), 초기 기질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아동의 정서 표현
Other Titles
Children's Emotional Reactions according to Child's Gender and Temperament and Parenting : Focued on Pride and Shame Reactions
Authors
하유미
Issue Date
1998
Department/Major
대학원 가정관리학과
Keywords
아동어머니양육행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아동의 성(性)과 초기 기질 특성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아동의 자부심과 수치심 표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 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과제의 난이도에 따른 자부심과 수치심 표현의 차이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36개월±1개월의 남아 및 여아와 그의 어머니 97쌍이었다. 아동의 자부심과 수치심은 실험 상황을 구성하여 행동 관찰로 측정하면서 비디오 녹화하였다. 그리고 어머니의 과잉보호, 지시/통제, 거부/적대, 반응의 적절성의 양육행동 측정은 아동과 어머니의 자유 놀이 상황에서 어머니의 행동을 관찰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아동의 기질 특성은 아동 이 6∼12개월일 때의 정서성을 어머니의 회고식으로 질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척도와 관찰자간의 타당도,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Irwin과 Bushnell의 상관 계수 r과 Cohen's Standard Kappa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빈도 분석, 독립표본 t-검증, 쌍표본 t-검증, 상관관계 분석, 공변량 분석, Duncan의 사후 검증 및 위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자부심은 과제의 난이도의 영향을 받아 쉬운 과제에서보다 어려운 과제에서 성공했을 때 더 많이 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치심의 표현에 있어서는 과제 난이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부심의 표현에서는 성차가 나타나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이 표현하였으나 수치심의 표현에서는 남아와 여아간의 차이가 없었다. 셋째, 여아의 수치심은 긍정적 정서성과 부적인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 정서성이 높을수록 수치심은 낮게 표현하였다. 한편, 공변량 분석에서는 아동의 자부심 표현에 대해 긍정적 정서성과 부정적 정서성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긍정적 정서성과 부정적 정서성 중 어느 한 특성이 높거나 낮을 때 자부심을 높게 표현하는 반면, 두 정서성이 모두 낮을 경우에 가장 낮게 자부심을 표현하였다. 넷째, 남아와 여아의 자부심 표현에서는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수치심의 표현에서는 어머니의 '지시/통제의 적절성'이 여아의 수치심 표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의 지시/통제가 적절할수록 여아가 수치심을 더 많이 표현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자부심과 수치심 표현에 있어서는 남아와 여아에 따라 다소 성차가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볼 때 아동의 기질적인 특성이 자부심과 수치심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컸다. 본 연구는 자부심과 수치심 같은 2차 정서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에서 아동의 내적 특성인 기질과 외적 특성인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정서와 관련지어 살펴 보고, 아동의 정서 표현에 있어서 양육행동이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among child's gender, temperament, parenting and child's 3-year-old pride and shame reaction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7 36±1 month-old childrens(50 boys and 47 girls) and their mothers in Seoul and Keoung-ki-do. The data were gathered through structured lab observations and questionnaires. In order to assess child's pride and shame reactions, each child-mother dyad behaviors were videotaped. Mother's parenting behavior(overprotection, direction/control, rejection/hostility, the appropriateness of response) and temperament(positive/negative emotion) data were from Lee(1998) Statistical analysis of data were Independent-sample t-test, Paired-sample t-test, two-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he hiera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Child's pride reactions were more common when children succeed in a difficult rather than in an easy task. But child's shame reactions did not appear to be different depending on task difficulty. 2) Gender differences in pride and shame reactions were found, that is 3-year boy showed significantly more pride than girls. There were no sex different in child's shame reactions. 3) The 3-year girl's shame reactions were negatively related to positive temperamental chracteristics. As a whole, children's pride reactions were related to the interaction of the positive and negative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4) Mother's parenting was not related to child's pride reactions. But it was found that mother's direction/control(appropriateness) behavior was negatively related to 3-year girl's shame reactions. The results of present study imply the importance of parenting in child's socio emotion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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