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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와 'PATTERN'을 통한 회화 추구

Title
행위와 'PATTERN'을 통한 회화 추구
Other Titles
(The) pictoral research of surface through 'pattern' and 'action'
Authors
박향림
Issue Date
1985
Department/Major
대학원 서양화과
Keywords
행위PATTERN회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제들마이어가 '정신적으로 앓고 있는 한 시대'라 진단한 20C의 시대적 역사적 상황은 추상미술이라는 궁극적인 표현양식을 등장시켰으며 추상미술은 20C의 가장 대표적인 표현양식이 되었다. 추상(abstract)은 미(美) 표현의 근원적태도중의 하나이며 이에 상반되는 개념인 '사실재현'과의 상호관계에서 회화는 발전되어왔다. 추상미술에는 무한한 표현의 자유가 따르며 표현주의적추상(뜨거운 추상)과 기하추상(차가운 추상)으로 발전되어 갔다. 전후 모든 기존가치를 부정하는 Dadaism속에서 우연성을 수용하면서 발전되어진 초현실주의(Surrealism) 또한 추상회화와 함께 20C 회화정신의 한 조류를 이룬다. 이러한 실험미술은 Marcel Dechamp에 의한 redy-made 작품 이후 Nouveau-realism, Land-art, 개념미술, Enviroment-art로 전개되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는 Dada이후 시도되어진 모든 "批判의 성과를 思索하고 반성하는 경향이 짙어 졌으며" 추상예술에 있어서도 減縮的인 분위기에서 가장 원초적인 실재성(Ultimate reality)과 존재(being)를 포착하려는 절실한 현대인의 과제를 도맡고 있는 예술의 양식이 출현하였다. 이러한 미술양식은 Minimalism, Monochrome, Support/Surface Group(신회화)에서 명확하게 찾아 볼 수 있다. Minimalism은 직접적인 認識을 취급함으로써, 모호함을 배재하고 최소한으로 환원된 형태를 제시하고자 했으며, Support/Surface Group은 캔바스의 틀과 천을 분리시켜 작업함으로써 그림의 要所로서의 '物質性'을 강조하였다. 회화본질에 대한 追究는 캔바스는 平面이라는 기본적인 認識을 명확하게 했으며 미술 '行爲'와 조형수단인 '物質'자체에 대한 반성을 이루게 하였다. 또한 전체화면을 현실적인 대상(object)로 본다. 이러한 현대미술의 상황에서 본인은 '行爲'와 '物質' 자체에 관심을 두고 '장'(場)으로서의 構造化되는 화면을 인식함으로서 작품을 전개하였다.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한 기하학적인 딱딱한 사각의 Pattern이 보여지며, 行爲에 의해 tache로 나타난 화면과 "색가(Valuer)"에 의해 물질성을 느낄 수 있는 화면을 이루고자 하였다. 아크릴물감의 비융합적 성질을 이용한 반복적으로 겹쳐지는 본인개성의 마띠에르를 갖는 all-over 화면이다. 사각의 패턴에는 어떠한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니며 최소한의 기본적 형태를 사용하여 色에 의해 物性을 더욱 나타내기 위한 보조수단이다. 또한 패턴의 형태는 본질적 실재화면(Canvas)의 형태와 같은, 바탕이 形相으로 顯現된 것이라 보아질 수도 있다. 패턴이 행위의 "의도적인 偶然性"에서 오는 소멸과 드러남에서 회화성을 간직한 화면이다. 색을 결정하면서 덮어가는 과정에서 밑색과 패턴이 때로는 지워지고 겹쳐지는 시각적 깊이를 통해 회화성을 드러내는 화면인 것이다. 色의 사용에서는 감각적, 유회적으로 사용하여 물성을 드러내었다. 본 논문의 이론적인 기반으로는 '行爲'와 구조화된 평면에 관하여 金 福榮씨의 「現代美術硏究」와 李 逸씨의 「現代美術의 時角」을 중심으로 여러 문헌을 참고하였으며, '물질성'과 '패턴'에 대하여는 Support/Surface Group의 Claude Viallat와 Francois Rouan의 작품제작 방법과, Pattern-Painting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본인의 작품제작 방법과 비교분석 함으로 화면을 深化시키는 構造와 회화상의 표현 가능성을 살피면서 회화관을 정립해 나가고자 한다.;The Twentieth-century Painting refused to accept the absolute concept of "objective projection" in the past and opened the new chapter of abstract painting by paying attention to the problem of purely plastic arts. The abstract painting which puts an emphasis on the individual creativity developed into the lyrical abstraction and the geometrical abstraction and the experimental arts, after the "Read-made" work by Marcel Duchamp also developed into Nouveau-realism, Land Art, and Environment Art through Dadaism and Surrealism. In the 1970's, a tendency to 'ruminate and reflect on' all the results of criticism in the past came into being. In addition to this, there was a movement to grasp the ultimate reality and being, not to abstract by expression. This kind of art form can be explained by the Minimal Monochrome and Support/surface Group. The Minimal art was to rule out an ambiguity and to offer the ainimally reduced form by dealing with the direct perception. The Support/surface Group emphasized the materiality as pictorial elements by separating texture from frame. To pursue the essence of painting make it possible for them to realize the flatness, to see the whole canvas as an object with reality, to understand the act of painting as having a meaning, and to reflect upon the material as a means of plastic art. I, under the conditions of these tendencies of modern paintings, developed my works by realizing the canvas as a structured place with the interest in the act of painting and its material. And I kept in mind the contrast between the matiere effect overlapped by acrylic color as a plastic element and the all-over canvas and pursued the pictoriality through the optical effect of visibility and invisibility in the canvas derived from the decorativeness of a pattern and its nature as a result of the 'international fortuitism'. I refered to the various texts about the act of painting and structured Surface as theoretical bases and studied the works of Claud Viallat(1930--) which was made only with cloth, ignoring frame and the works of Francois Rouan(1943--) who braided dyed cloths vertically and horizontally and made them seem to be textile and in so doing took the sensitive art from by dealing with the surface as a material. I studies also the pattern-painting which dealt with a decorative figuration fla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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