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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 Sweigard의 관념운동을 통한 무용동작학습 연구

Title
Lulu Sweigard의 관념운동을 통한 무용동작학습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the Motor Learning in Dance adopting the Lulu Sweigard's Ideokinesis
Authors
김은영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체육학부  무용전공
Keywords
Lulu Sweigard관념운동무용동작학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possibility to use Sweigard's Ideokinesis in learning of dance skill. It is hypothesized that a correct dance skill can be learned by imagined movement that i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skeletal framework of a body and dynamics of its movement. Dance is the art of movement and movement is composed of various actions. Action can be considered as a refined goal-directed movement: the refined movement uses minimum energy to achieve a goal. The efficiency of movement is of importance in every goal-directed action in sports and even in everyday life. Though we want to move efficiently, most of us is not free from improper habitual movement patterns. This improper movement pattern can cause the skeletal deviations such as scoliosis or posterprocedural kyphosis as well as muscle strain and stiffness. Sweigard has considered a human body as a machine and insisted that the action of internal and external force to the skeletal framework have to be understood. Motion of every object including a human body is governed by equilibrium of forces. Every object on earth is affected by gravity. As a result, position of the pelvis at the center of gravity of abody will determine the efficiency of movement. Also, the efficient support and moving of body weight can be achieved by the anatomical understanding of the correct distribution of body parts and the interaction between them. She assumes upright position as a basic posture from which nine lines-of-movement start. Based on these nine lines-of-movement, imagined movements can be constructed. The imagined movement can be visualized by the motion of body parts following the lines-of-movement. Anatomically a movement is created by interaction between nerve, muscle and skeleton. Inefficient movement is controlled by neuromuscular coordination. Consequently, it might not be probable to correct the inefficient movement by voluntary movement. Correct ideation to the central nerve system has to initiate the movement i.e. focusing on the nine lines-of-movement based motion simulates the central nerve system. then, the reflection mechanism will lead neuromuscular system into proper from for efficient movement. she named this somatic re-education Ideokinesis. When dance is viewed from a sequence of action, beauty of body is revealed when efficient action is presented. The efficiency can be characterized by proper posture alignment, action considering principles of mechanics and least energy consumption. Improper movement patterns are often observed the public who haven't had movement education even those who are studying dance without understanding of anatomic of human body. Hence Sweigard's Ideokinesis can be beneficial to adopt in dance education utilizing its anatomical and mechanical.;본 연구는 신체요법의 하나인 Sweigard의 관념운동(Ideokinesis)을 무용의 동작학습에 적용하는 문제에 관한 것으로, 이를 활용함으로 효과적인 동작학습을 이룰 수 있음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무용은 움직임의 예술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구체적 동작으로 가시화된다. 여기서 동작(action)이란, 신체의 목표 지향적 움직임이란 측면에서 운동기술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기술적 동작이란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을 뜻한다. Sweigard는 이러한 움직임의 효율성은 신체에 작용하는 내외적 힘의 원리와 신체구조 특히, 골격구조에 대한 이해에 바탕 하여 움직일 때 획득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의 하나로 관념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관념운동이란, 하나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것의 움직임에 집중함으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우리 몸의 반사 메커니즘에 따라 가장 적절한 움직임이 생성 되도록 하는 것이다. 움직임은 신경-근육-골격의 연합현상이라 할 수 있다. 신경근육의 긴밀하고 복잡한 협응에 의해 골격에 부착된 근육이 수축함으로 움직임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되고 고착된 개인의 고유한 어떤 동작패턴을 갖고 있다. 이것은 또한 움직임이 일어나기 전에 그 상위 기전인 신경근육이 그러한 동작을 일으키도록 구조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개선하려면 움직임을 일으키는 최초 기제인 신경, 더 정확히는 중추신경에 올바른 움직임 이미지를 인식시켜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 Sweigard의 관념운동은 움직임이 일어나는 물리환경내의 힘의 원리와 인체의 골격구조 근거하여 해당 신체부위에 적합한 움직임 이미지 즉, 상상 움직임(imagined movement)을 떠올리고 그것에 집중함으로 신체가 서서히 반응하도록 한다. 이러한 상상 움직임을 통한 신체 재학습을 반복함으로 이전의 신경근육 협응구조를 새로운 효율적 협응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념운동을 운동학습과 제어분야의 양대 주류인 정보처리 이론과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을 통하여 조명해 봄으로 관념운동의 동작 학습기제를 고찰하였다. 정보처리 이론은 인간의 동작학습은 환경정보에 대한 수행자의 일련의 내적 처리과정을 거쳐 환경자극에 반응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감각 ·지각 단계, 반응선택 단계, 반응실행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정보처리 접근을 통해 관념운동을 보면, 최초자극으로서의 환경정보를 고안된 하나의 상상움직임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통해 이전의 습관적 운동기억이 아닌 해당 상상움직임에 대한 기억을 불러와 움직임 명령을 실행하게 된다. 이때 정보처리역량을 높이는 주의 즉, 의식의 집중 또는 초점화가 요구되는데 관념운동은 이완과 시각화, 집중의 기제를 통하여 학습효과를 최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다이나믹 접근은 움직임의 생성은 유기체, 환경, 과제라는 제한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일정한 조건화를 이룰 때 특정 동작이 생성되는 것으로, 이러한 동작은 사지간 또는 근육군간의 협응에 의한다고 본다. 이러한 다이나믹 시스템을 통해 관념운동을 보면 움직임을 일으키는 편안하고 세밀하게 배려된 환경과 수행자 특성에 적합한 과제부여를 통하여 신경근육 재조합을 일으키게 함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알 수 있는 바는 Sweigard의 관념운동이 동작학습을 위해 매우 정교하게 고안되어 있다는 것이며, 무용 동작학습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 학습방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관념운동을 기존의 일반적 무용동작 학습방법과 비교해 볼 때 기존의 학습방법이 교사의 시범과 따라하기로서 어떤 보여지는 윤곽이나 형태에 치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념운동은 학습자 자신의 내부구조와 반응, 골격간 관계, 작용하는 힘 등에 집중함으로 더욱 올바른 동작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과도한 신체사용에 의한 상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움직임의 핵심적 특성 파악에도 도움을 준다. Sweigard는 인간의 기본자세이며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립자세를 움직임의 기초로 삼으며, 역학적 원리와 해부학적 사실들에 근거해 직립자세에 작용해야 할 움직임 선을 9가지로 제시하였고, 이 움직임 선에 기초하여 상상움직임을 만들었다. 9가지 움직임 선은 무용에서의 기본 자세와 움직임 제어와도 일치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Sweigard가 제시한 9가지 움직임 선과 이에 기초한 상상 움직임은 무용 동작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단, Sweigard의 관념운동의 일차적 목표는 바른 자세정립과 잘못된 자세의 교정에 있으므로 무용동작학습에 적용시에는 세부적 방법에 착안하기 보다는 물리·역학적 원리와 해부학적 골격구조에 따른 움직임 원리, 9가지 움직임 선의 작용, 이에 따른 심상의 활용 등, 관념운동의 방법론적 차원에서의 탄력적 활용이 유용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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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무용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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