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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교육참여자의 요구 분석

Title
문화센터 교육참여자의 요구 분석
Other Titles
(A) Survey and an Analysis on the Present Situation of Different Cultural Center Programmes
Authors
이삼아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사회복지대학원 사회교육학과
Keywords
문화센터교육참여자Cultural Center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현대 사회의 여러 가지 변화 요인, 즉 가족 구조의 변모와 여가의 증대, 가사노동의 감축과 여성 노동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여성의 사회교육이 확산되고 있는 데 관심을 가지고 문화센터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자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서울시내 5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문화센터 프로그램 현황에 관한 의견, 문화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도움을 주는 목표에 대한 의견,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과 앞으로 요구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수강자들의 의견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 현황에서는 먼저 참여 경험에서 연령이 높아질수록 참여경험이 많았고 참여 동기는 모든연령대에서 취미나 여가선용을 위하여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0-40세는 생활에 필요해서 40세 이상은 지식이나 교양을 증진하기 위하여라고 응답하였다. 참여경로는 연령에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우가 많아서 교육에 대한 욕구가 크게 나타났고, 50세 이상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친구나 이웃의 권유를 중시하였다. 프로그램 선정시 고려사항에 대한 의견에서는 연령에 관계없이 교육내용과 교통의 편리성을 중시하였다. 30세 미만은 교통편의, 30-40세는 교육내용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우 중시하며 50세 미만은 교육내용과 함께 강사의 수준, 교통편의 등을 비슷한 비율로 고려했으며, 50세 이상은 다른 요소에 비해 교통편의를 고려하는 경향성이 높았다. 둘째, 프로그램 참여로 인한 만족된 부분에 있어서는 30세 미만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음', 30-40세는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킴', 40-50세는 '배움의 욕구 충족', 50세 이상은 '친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시 불만족한 사항으로는 연령에 구분없이 교육기간이나 교육시설에 대한 불만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시 장애요인은 30-40세 집단을 제외하고 '어려움이 없다'가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30세 미만은 '시간부족', 30-40세는 '자녀문제', 40-50세는 '시간부족', 50세 이상은 '교통불편'을 장애요인으로 지적하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셋째,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목표에 대한 의견에서는 개인적 측면, 사회적 측면의 목표, 기업적 측면의 목표 강조에서 30 - 40세의 대상자들의 인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면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50세 이상의 집단은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목표에 대하여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였다. 넷째, 현재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취미에서 30세 미만은 째즈와 볼륨댄스, 양재등에 관심을 보였고, 40세 미만은 양재와 공예, 50세 미만은 양재, 역학, 노래, 50세 이상은 노래, 서예 등을 선호하였다. 미래에 대한 선호도는 네 집단 모두 스포츠와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지식과 교양부분에서는 현재의 선호도는 연령에 구분없이 기초영어와 컴퓨터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미래에 대한 선호도에서도 역시 기초영어와 컴퓨터의 선호도가 높았다. 부업이나 자격증에서는 꽃꽂이와 선물포장은 30세 미만과, 50세 미만, 50세 이상이 선호하였고, 40세 미만은 동화구연을 선호하였다. 미래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30세 미만과 40세 미만은 선물포장, 꽃꽂이를 선호하였고, 40세 이상의 두 집단은 보석감정사를 선호하였다. 실생활활용 부분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건강에 관심을 보였고, 특히 50세 미만의 세 집단은 챠밍메이크업에 관심을 보였다. 미래에 대한 선호에서는 인테리어와 재태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같이 연령대에 따라 인생의 발달단계가 다른 것과 같이 다른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센터 교육생들은 각 연령대에 따라 교육받는 동기나 목적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20대는 직장인들이 많으며, 미혼여성이 많기 때문에 여가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전반적으로 선호하였고, 30-40세의 연령집단은 취미생활과 여가생활과 함께 실질적인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을 선호하였다. 즉 30대와 40대의 경우 재태크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가 하면 자녀교육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교양교육을 원하고 있었다. 50대 이상은 친교를 중시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따라서 문화센터에서 교육을 구성할 때,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각각의 연령에 맞는 선호도를 적절하게 구성하여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둘째, 프로그램의 구성자들은 연령이 많아질수록 자녀 및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 반면에 건강문제에 대한 부담이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연령 대가 높아질수록 경제적으로는 안정을 이루고 있으나 행보가 불편할 경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하더라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여야 할 것이다. 즉, 연령이 낮은 구성원이 많은 지역에서는 프로그램의 경비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구성하고, 연령이 높은 구성원이 많을 때에는 교통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본 조사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40대의 주부들이 배움의 욕구가 가장 크다는 것이다. 40대의 경우 생활적으로는 안정을 이루면서 자녀들이 모두 중학교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세대이다. 또한 연령이 고령이 아니므로 대상자들이 배우고자 할 경우 여러종류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강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에는 40대가 많이 수강할 경우, 내용을 좀더 심도있는 것으로 구성하고, 연령대가 높아지면, 내용보다는 친교를 우선으로 하는 등의 배려가 이루어져야 보다 많은 인원을 사회교육의 장으로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 요약하면,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담당자들은 세대가 다를 때에는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하여 각 세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각 세대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같은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내용의 경중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후속연구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백화점 문화센터의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상자들이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경우가 많았다. 이에 후속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경제적, 생활 환경이 다양한 여러 종류의 사회교육 실시기관을 토대로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교육생들의 욕구는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연구 대상자들의 배경 변인이 좀 더 다양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연령에 따른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연령별 요구사항을 분석하였으나, 여성들이므로 생활주기에 따른 요구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남성과 여성의 사회교육에 대한 요구조사가 동시에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즉 남성과 여성이 동시에 수강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한다든지, 남성이 주를 이루는 사회교육기관에서 남성들은 발달단계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조사도 병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This study concentrates in accounting the fundamental facts in order to research to found the most appropriate programme suitable for the people enrolling to learn things at the culture centers. To do this, the different age range and learning capability had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survey, for this study, was done on the people taking classes in the 5 main department store cultural centers in Seoul. Examing the effectiveness of the different programmes, their usefulness, satisfaction of the people participating and plans to improve the existing programmes, all need to be considered in order to find ways of developing and fulfilling the people's requirements. A questionnaire was made for a survey to research on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different cultural center programmes. After the survey was conducted, the result of the questionnaire was analy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it was possible to see that the older the age, people have tried many different culture programmes. The purpose of the programmes differ depending on the age groups. For the people in their 20's, these programmes were a means to find their hobbies and leisure. On the other hand, for the 30's age group, they were a necessity. People in the 40's, used the programmes as a way of increasing their knowledge and culture. The 50's age group came to these programmes on their own wish but those over 50's came because of their neighbour's recommendation or by the influence of their friends. Location of the culture center seemed to be the main factor of consideration for the people in the 20's.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mes for those in their 30's, the standard of the lecturer for the 40's age range and the 50's people also considered location as the prime factor. Secondly, the satisfaction on taking the programmes relied on different things. For the people in their 20's, leisur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he 30's and the 40's wanted to fulfill their lack of learning. The 50's age range came to make friends by participating together in the programmes. People of all age complained about the length of the programmes and the lack of facilities at the culture centers. Insufficient amount of time seemed to be the main worrying factor for the people in the 20's and 40's. Concentrating on their children seemed to be the priority for the people in the 40's and below. Easy access was the main fact to consider for those over 50. Thirdly, from the survey, it has been possible to see that people in their 30's and 40's used the programmes effectively in terms of incresing their knowledge for personal, social and business reasons. Fourthly, the 40's and below showed an interest in dress-making while the people over 50's were interested in singing and calligraphy classes. For the future programmes, all the age groups welcomed sports and traveling. For increasing their knowledge and culture, all the age groups wanted to learn English and computer, Flower-arranging and gift- packing were the most popular fields for job qualifications among the 20's and 40's age range. Also people below 40's were interested in reading children's stories. With the over 40's group being interested in learning about examining precious jewellery. In everyday matters, all ages were interested in maintaining their health. The below 50's took an interest in make-up and for future programmes, it seemed that interior design would be popular. The conditions for development and interests differed according to age. The directors of the social welfare programmes are aware of the fact that different generations have different learning desires and they make their programmes bearing this factor in mind. Also the level of development depending on age has to be considered for the importance of the program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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