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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작업을 통한 인체 형상 표현

Title
한지 작업을 통한 인체 형상 표현
Other Titles
Expression on human body though Korean paper
Authors
金美珍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대학원 동양화과
Keywords
한지인체형상동양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미술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은 그 시대적 상황에 따른 필연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전개 양상은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요건과의 상호 연관성에서 많은 영향을 받으며 변화되고 진행되어 왔다. 이런 과정에서 현대 미술은 시각적 대상과 비시각적 대상의 진실을 추구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며 그것의 가치 체계를 형성하고 와해시킴을 반복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형식에 대한 구속에서 벗어나, 삶의 경험속에 내재하는 내면세계의 추구와 작가 주관에 의한 주제 표현 영역을 부각시키게 하였다. 이에 본인은 주관적 예술관에 의한 인간의 내적 세계 표현은 작업의 중요한 테마가 되었으며, 그것은 인체를 통한 여러 형태의 조형 작업의 동기가 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표현 양식이 공존하고, 활발히 전개되는 현대 미술의 흐름속에서 본인은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선택 기준으로 사용된 작품의 소재와 방법을 통해 작업에 임하였으며, 인간으로서 느끼는 개체적인 존재의 고립감과 허무의 극복을 위해서 이와 같은 내면 표현의 대상으로 인체 형상을 소재로 한 조형성 추구 작업을 하였다. 그것은 본인 스스로 "인간" 이라는 점과 내적인 자체의 사고나 의식에 대한 호기심과 외적으로 표출되는 인간의 모습을 인체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작품에서 생략과 변형을 용이하게 흡수하는 인체는 본인의 내면세계를 서술하는 좋은 매개체로서, 그 형태와 움직임, 그리고 거기에서 생성된 공간은 외적 세계와 자아를 이어주는 매체가 된다. 칸딘스키는 "예술은 자기 고유의 형식으로써, 사물에서 심성에 이르는 언어" 라고 했다. 주관적 이미지의 창조라는 예술가의 태도는 각자의 삶의 경험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예술 형식에 대한 추구와 그 조형성에 대한 모색이다. 따라서 본인은 주관적 시각에 의하여 대상에서 얻어지는 경험적 이미지를 인체에서 유추된 형상을 통해 한지 작업의 화면에서 재구성하려 했다. 여기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특유의 질감, 형태, 색을 가진 한지로 畵紙의 개념을 넘어선 부조나 꼴라주 같은 응용된 작업으로 자기 고유의 작업 방식을 구축함과 동시에 재료의 표현성 확대로 기존 동양화의 표현 영역을 확장시키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본인의 작품을 분석함으로써 작품의 표현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에 참고하고자 하며 앞으로 제작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로 삼고자 한다.;Diverse form and substance in art is the result of the period. The contemporary art has developed and profoundly affected by social, cultural and historical condition. In this process modern arts constantly strive to go into truth of the visual and nonvisual object throughly, and repeat to form and break the value system up. Owing to this currency of the time, it is possible to get out of the restriction of form, and bring pursuit of inner world that is immanent in experience of life and realm of subjects expression from the artist subjectivity. Therefore, from my work, expressions of human's inner world subjective view of the art become the important theme, and the motive of plastic work in diverse forms of the human body. Thus, in the currency of modern art, that coexist various styles of expression are developed actively. I work through the work's materials and methodes used individual, subjective basis of choice, and in order to overcome nihility and isolation of existence that human should feel, do the work of pursuit of plasticity which motive human body's shape like object of inner expression. I am a human being myself and I think the symbol of the most complicated substance in the world is the human body. In this point I have interest in the consciousness of thought of inner itself and the way which would expressed out world of human's figure through the body. In my work, the body sucking in omission and modification worth facility is good mediator describing my inner world, and the form,movement and space being created there became the mediator and it had been connected to the world and ego. Kandinsky said that art is self characteristic style and the term reaching from matters to mind. Artist's attitude as creation of subjective image is pursuit of diverse artistic style and plasticity from experiences of their individual life. So from a subjective view, I tried to recompose experienced image getting from object through shape analyizing with human body on canvas of Korean-paper's work. By working on traditional Korean-paper getting peculiar texture,shape,color,build self characteristics work style,and at the same time I prepare the alternative extend expression realm of established oriental painting by expressional extension of material. To analyze my own work of art,I tried to consult work's expressive result objectively to my own work and in the future in groping for manufacturing scheme set up b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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