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肢體 槪念의 造形的 變奏

Title
肢體 槪念의 造形的 變奏
Other Titles
Modeling Variation of the Concepts of 'Parts'
Authors
박수현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대학원 동양화과
Keywords
지체 개념조형적 변주Parts동양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20세기에 와서 예술의 흐름은 어떠한 이즘을 넘어서서 지극히 개인적인 활동과 그의 산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안에서 본인 역시 자신의 주관으로 세상을 보며, 자신의 조형언어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이 논문은 작품을 통해서 본인이 표현하고자 한 내용을 밝히는 글이다. 작품들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에 두고 있으며, 그 내용은 모두 일관되게 '지체'라는 특정 개념에 국한되어 있다. 이 개념은 원래 교회 내의 영적인 화합을 위해 은유적으로 표현된 말로써, 그리스도를 몸으로 하여 그에게 속한 사람들의 긴밀한 연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몸을 이루는 지체에 비유함으로, 각 존재의 절대적 가치와 함께 그들의 모임인 교회의 단합과 일치의 모형을 제시해 주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회화 상에 적용함에 있어서 본인이 중요하게 여긴 것은 상징적인 표현과, 몸과 지체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에 중요하게 작용할 구성의 문제이다. 구상적인 표현을 많이 하지는 않았으나, 작품을 이루는 요소마다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각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자 하였다. 또한 구성은 몸과 그것을 이루는 지체의 관계를, 화면을 이루는 부분과 전체화면과의 관계로 이해하여 정사각형이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격자구조의 형태를 만들어 내었고, 이렇게 조형 요소들이 반복되어 확장되는 구성과 이러한 구성에서 느낄 수 있는 평면적 특징은 지체의 개념을 표현하는 기본 형태가 되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조형요소들의 변화를 주어, 전체적으로 모든 작품은 일관된 내용과 구조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변형되는 변주의 형식을 띄게 되었다. 본인은 이러한 '지체'라는 특정한 종교의 개념을 창작의 일관된 주제와 형식을 취하는 연작(連作)의 방법으로 시도함으로써 진부하게 여겨질 수 있는 종교 미술을 시대성이 있는 조형언어로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In the twentieth century, the flow of Art has become fixed as an extremely individual activities and its products more than any isms have. In this stream of the times, I've been also looking at the world with my own point of view and doing the creative activities with my own modeling-language. This paper is for showing the contents of what I am going to express with pieces of work. These works are based on the christianitic point of view, and the contents are focused consistently on the special meaning of 'Parts' only. This concepts was originally used to express metaphorically the spiritual unity in the church, and for boosting up the close relationship of each members in Christ, the body of the church. By comparing, therefore, each members with parts comprising the body, the model of unity and consistency of the church, and the congregation of each parts as well as the absolute value of each existences are supposed to be shown and expressed. I put emphasis on symbolic expression and structure which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expres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s and the body, in applying these contents to the painting. Although I did not used concrete expressions much, but I've been trying to imply the meaning of the contents of works in each parts comprising the works. By understanding the structure as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s and the body, and as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parts and the picture plane of the paintings, I made a lattice structure of grids, a continuous series of squares, and the structure of series of continuing modeling-parts and the plane characteristic felt from this structure became the basic form in expressing the concepts of the Parts. By changing each modeling elements of each pieces of works, every works entirely put a shape of musical variation, continuously changing with the consistent contents and the structure. I've been trying to show the christianitic arts, with current modeling -language, which can be thought of as out-of-date-style, by trying to take the way of continuity with consistent theme and structure of the creation of the concepts, that is 'Part', quoted from a certain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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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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