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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로디(parody)를 통한 소비사회의 반영

Title
패로디(parody)를 통한 소비사회의 반영
Other Titles
Parody of Consumtive Society
Authors
우수희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서양화과
Keywords
패로디소비사회미술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Modern art is a mixture of myriad styles and isms. It incorporates new ideas, techniques and material to create various new styles of expression. In particular, with formalism and modernism losing momentum, a trend that began in the early 1970s, modern painting expanded into the realm of postmodernism; Post-modernism advocates unlimited freedom. It is in this respect that allegory emerges as an important concept. This paper delves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borrowed images, frequently utilized in my works, and parodies. It will also look into allegory. The metaphorical role of the borrowed images utilized in my works equales with the function of a parody. Such is accomplished by the pictures that demand a metaphorical decoding. The picture is not only a portrayal of the objects itself but also a portrayal of the images which the object exudes. At times, I have used such parody in my works, and at other times I simply concentrated on the various material I have employed and the emotions that it conjures. Thus I made an effort to express various themes in my works. In expressing these themes, I have utilized to silkscreening; the images were printed repetiously and thus broken up. This tendency to dissolve the images can be frequently witnessed in post modern art. In addition, this tendency depicts the unfulfilled desires of an alienated indivisual in the modern society. In addition to the silkscreening techniques, I have resorted to chemical erosion and holograms to express the various themes. The final part of this paper will analyze my past works and attempt to set the direction for my future artistic endeavour.;현대미술의 개념은 여러가지 양식과 이즘이 혼합되어 있고, 새로운 기법과 재료에 뒤따르는 아이디어들이 모든 미술에 있어서의 다양한 표현 양식을 창출해 내고 있다. 그리고 특히 1970년대를 기점으로 형식주의와 모더니즘의 추진력이 미약해짐에 따라서 현대 회화는 거의 무제한의 자유라는 지평으로 확산되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미술에 있어서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른 것 중의 하나가 알레고리(Allegory)이다. 본 연구에서는 본인의 작품제작 과정에서 중요한 형식의 하나인 차용된 이미지와 패로디(parody)의 관계를 중심으로 연구해 보고 알레고리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본인의 작품에서 차용된 이미지들의 은유적 역할은, 패로디로서의 기능이다. 이것은 은유적인 판독을 요구하는 사진의 제시로 이루어지며, 사진에 등장하는 이미지는, 객관적으로 보여지는 그 사진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이미지라고도 할 수 있다. 본인은 작품에 대해 이러한 패로디를 도입하기도 하고, 화면 그 자체의 표면성 만을 추구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다원적인 내용을 포함하고자 한다. 이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이러한 차용된 이미지를 실크스크린에 의해 반복적으로 사용, 이미지를 해체시켰다. 이러한 해체적 충동은 후기모더니즘미술의 일반적 특징 중 하나이며, 이것은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좌절당하는 욕망과 소비 사회에 있어서 개인의 소외를 이야기한다. 또한 판화 기법의 이용 이외에도, 화공 약품을 사용한 표면의 부식과 홀로그램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함으로써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끝으로 본인 작품을 연구 분석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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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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