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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와 비취업모 자녀의 사회적 능력

Title
취업모와 비취업모 자녀의 사회적 능력
Other Titles
(A) Study on Children's Social Competencies between Children with Employed and nonemployed Mother
Authors
안유경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가정관리학과
Keywords
취업모비취업모자녀사회적 능력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논문은 취업모와 비 취업모 자녀의 사회적 능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어머니의 취업태도가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역할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며, 이들 변인들이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내에 소재한 국민학교 5학년 아동과 어머니들로서, 어머니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취업모와 그 자녀 110쌍과 어머니가 직업이 없는 비취업모와 그 자녀 110쌍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헤 어머니, 아동, 교사에게 각각 취업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어머니의 역할 및 양육행동,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 관한 질문지를 배부, 회수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연구문제에 따라 t-검증, 삼원변량분석을 사용하였고, 각 독립인이 종속변인인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중다희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머니의 취업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에서는, 취업모가 비취업모보다 취업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역할에서는 비취업모의 자녀가 취업모의 자녀보다 어머니의 역할을 더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었으나,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애정적, 자율적 양육행동에서는 두 집단간 유의한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아동의 사회적 능력 요인 중 지도력과 유능성에 있어 두집단간 유의한 차가 나타나, 비취업모의 자녀가 취업모의 자녀보다 지도력과 유능성 요인에서 더 우수함을 보였다. 2.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역할에서는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어머니의 취업태도에 따른 주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취업유무에 따른 주효과만이 나타나, 비취업모의 자녀가 취업모의 자녀보다 어머니의 역할을 더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3.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서는,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어머니의 취업태도에 따른 주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4.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는,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역할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을뿐,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역할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즉, '지도력'과 '유능성',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애정'에서는 비취업모 자녀가 취업모의 자녀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특히, 선생님에 대한 애정 표현에 있어서는 남아보다는 여아가,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집단보다는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집단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정성'의 경우에는 여아가 남아보다 더 불안정성이 높았으며, 어머니의 취업유무와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 역할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서 취업모와 비취업모 자녀의 경우 모두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아동의 지각이 부정적인 집단이 긍정적인 집단보다 더 불안정성이 높았다. 또한 '방해성'에 있어서는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 취업모 자녀의 경우에는 남아가, 비취업모 자녀의 경우에는 여아가 방해성이 더 높았다. 5.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도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을 뿐, 아동의 성과 어머니의 취업유무, 그리고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즉, 애정-적대 차원에서는 '유능성'에 있어서 취업유무에 따른 주효과가, '불안정성'에 있어서는 아동의 성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애정'요인에서는 아동의 성에 따른 주효과와 아동의 성과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행동(애정-적대)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서, 남아의 경우,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애정적이라고 지각하는 정도가 낮은 집단이 애정적이라고 지각하는 정도가 높은 집단보다 선생님에 대한 애정표현을 많이 했으나, 여아의 경우는 반대로 나타났다. 또한, 자율-통제 차원에서는 '지도책', '유능성'에 있어서는 취업유무에 따른 주효과가, '불안정성', '선생님에 대한 애정'에 있어서는 아동의 성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볼 때,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역할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도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하나, 취업모와 비취업모 자녀의 사회적 능력을 가장 의의있게 예언해 주는 변인은 어머니의 취업유무와 아동의 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람직한 사회적 특성인 지도력이나 유능성의 경우, 어머니의 취업유무 자체가 중요변인으로 작용하여 전체적으로 보아 비취업모 자녀가 더 높은 능력을 보였으나, 어머니의 취업유무에 따른 효과는 사회적 능력 각 요인이나 아동의 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아동의 성에 따라서 어머니의 취업유무 효과가 다르다는 점을 시사해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social competence between children with employed and nonemployed mothers. A total of 220 children with employed and nonemployed mothers were selected from 5th grade elementary school. So, teacher-rating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children's social competence.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In maternal attitudes toward employment, employed mothers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employment. In child's perception of maternal role children with nonemployed mothers perceived maternal role more positive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hildren with employed mothers in child's perception of maternal child-rearing behavior, Specially, in leadership and capability, children with nonemployed mothers showed more excellently. 2. The result of 3-way ANOVA, there was only main effect of employment or nonemplment of mother in child's perception of maternal role according to sex of child, employment or nonemployment of mothers, and maternal attitudes toward employment. That is, children with nonemployed mothers perceived maternal role more positively. But, there was no main effect and interaction effect in child's perception of maternal child-rearing behavior according to sex of child, employment or nonemployment of mother, and maternal attitudes toward employment. 3. There we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ildren's social competencies according to sex of child, employment or nonemployment of mother, and child's perception of maternal role and maternal child-rearing behavior. But the result of 3-way ANOVA,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according to sex of child, employment or nonemployment of mother, and child's perception of maternal role and maternal child-rearing behavior. 4. sex of child and employment or nonemployment of mother were the important variables to predict social competence between children with employed and nonemployed mothers. Specially, in the case of leadership and capability employment or nonemployment of mother was important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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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소비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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