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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생과 비기독학생의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 비교연구

Title
기독학생과 비기독학생의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 비교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Value Orientation concerning Social Change of the Christian High School Students and the non-Christian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uthors
崔榮淑
Issue Date
1993
Department/Major
대학원 기독교학과
Keywords
기독학생비기독학생가치관사회변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손승희
Abstract
This thesis tries to evaluate Value Education of Christianity in Korea and to suggest a disirable direction of Value Education. The basic presupposition, here, is that Christian Education should emphasize the value orientation which can foster social changes. In this study, the evaluation of Value Education is based upon the comparison the value orientation concerning social change of the Christian High School Students with that of non-Christian students. In Chapter 2. the theoretical foundation is referred to relevant lituratures. With the assumption that social change is the task of Christian Education, the value orientation concerning social change, the focus of this study, if examined. In Chapter 3, in order to measure the value in Christian students and non-Christian Students, the questionnaire which are prepared in reference to relevant literatures and preceding studies are used. It consists of 40 questions which are separated 5 sections, individual, domestic,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parts. All of which were answered by 486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who were optionally selected from 3 Christian Schools and 2 non-Christian Schools in Seoul. The statistical processing of data is that the average and the standard deviation according to religious background, sex, school year and domestic economic level were calculated by making an application of one-way ANOVA. The forth chapter is to analyze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over-all result is as following: 1. Christian Schools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non-Christian Schools in the response of value orientation concerning social change, rather non-Christian Schools showed more advanced and positive responses about social changing value. 2. Christian had comparatively more positive responses about value orientation concerning social change than non-Christian, but there werw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hristian and non-Christian in their value disposition. 3. On the whole, non-Christian family revealed more positive responses than Christian family about the value leading social changes. 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y students and girl students in the value concerning social change. The girl students were more advanced in the domestic value, on the contrary, the boy students were more positive in the economic, political value. 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first graders and the second graders, but generally the first graders showed more advanced and social changing value disposition. 6. As for the domestic economic levels, significnat differences were revealed. The lower level group revealed more social changing disposition, and higher more or less conservative disposition. In a conclusion, Value Education of Christianity in Korea seems neither to take roles nor to have effective influences on causing the learner to form the desirable value concerning social change. And Christian Value Education seems to take no thought of individual, social, economic environment of the students. Therefore, Christian Value Education needs to make the efforts to foster the students to transform the society and to consider for individual, social, economic environments of the students.;지난날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이나 사회변화에의 기능에 대한 많은 논의와 관심이 있어 왔고, 오늘날에도 그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이에 기독교 교육이 가치관의 측면에서 과연 학생들로 하여금 개인지향적이 아닌, 사회지향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일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기독교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잘 감당할 수 있기 위한 반성과 계획에 앞서 해야 할 일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증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기독교 고등학생들의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을 비기독교 학생들과 비교해 봄으로써, 기독학생들이 사회변혁적 가치관을 잘 형성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이를 통해 사회윤리적 입장에서 한국 기독교의 가치관 교육을 평가해 보고, 나아가서 바람직한 가치관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제 2장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으로서 관계문헌의 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사회변화 및 가치관의 개념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아울러 기독교 교육의 한 과제로서의 사회변화에 대하여, 그리고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제 3장에서는 연구의 방법 및 절차를 다루었다. 본 연구의 표집대상으로는 서울시내 기독교계 3개 고등학교와 비기독교계 2개 고등학교로부터 1, 2학년 총 486명이 임의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가치관의 측정도구로는 관계문헌과 선행 가치관 연구를 참고로 설문지를 작성하여 사용하였는데, 설문지는 5개 영역, 즉 개인, 가정, 사회, 경제, 그리고 정치 관계면으로 나누어지며,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설문지의 질문의 형식은 리커드 5단계 평정척도법에 따랐다. 제 4장에서는 수집만 자료를 컴퓨터 처리하여 M(평균치), SD(표준편차), F비(변량분석치) 등을 산출하여 연구 결과를 밝혔는데, 수집된 자료는 학교계열, 종교, 가정의 종교, 성, 학년, 가정의 경제수준 등 6개 변인에 따라 나누어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를 보면, 첫째,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 성향에 있어 기독교학교와 비기독교 학교 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로 비기독교학교 집단이 사회변혁적 가치관 성향이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종교별에 따라서는 반대로 기독교인이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에 대하여 좀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집단간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세째, 가정의 종교에 따라서도 큰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로 비기독교 가정의 학생이 좀 더 적극적인 사회변혁적 가치관 성향을 보였다. 넷째, 성별에 따라서는 가치관 성향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는데, 여학생은 가정 관계면에서, 남학생은 정치, 경제 관계면에서 각기 보다 높은 사회변혁적 가치관 성향을 나타냈다. 다섯째, 학년에 있어서는 비기독교인보다는 기독교인의 경우에 더 두드러지게 1학년이 보다 진보적이고 적극적인 가치관 성향을 보였고, 마지막으로, 가정의 경제수준에 따라서는 어려운 편인 학생이 가장 진보적인 가치관 성향을 보인 반면, 부유한 편인 학생은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가 특히 기독교인의 경우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볼 때, 한국 기독교의 가치관 교육이 사회변화와 관련된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는데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거나, 의미있는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아울러 학생들의 성별이나 개인의 사회 문화적인 환경등을 충분히 고려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가치관 교육은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을 바로 인식하고, 사회의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가치관의 의도적인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그러한 가치관의 형성을 위해 사회윤리적 측면에서 교육과정을 설정한다거나, 가치관의 형성에 있어 변인이 되는 학습자의 개별적 환경을 고려하면서 바람직한 가치관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교육적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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