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phylline系 藥物 혈중농도와 그 毒性에 관한 연구

Abstract

Theophylline은 호흡기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Xanthine계 약물로서 기관지경축(bronchospasm)의 치료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약제이다 독성의 증상 및 정도는 혈중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최대치료용량이 독성용량과 겹치게 되므로 혈중농도를 빈번히 측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저자는 1987년 8월부터 1988년 4월까지 기관지천식 및 모세기관지염으로 이화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Aminophylline(Theophylline ethylenediamine) 정맥치료를 받은 만3개월에서 만13세 사이의 환아 31명을 대상으로 Theophylline의 혈중농도 및 독성증상과의 관계등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Aminophylline 정맥투여 30분후 Theophylline의 혈중농도를 측정한바 10㎍/ml미만이 전체의 90.3%인 28명이었으며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range)인 10-20㎍/ml가 9.7%로 3명이었다. 2. Aminophylline 정맥투여 6-24시간내 측정한 용량에 따른 혈중농도를 관찰한바 10-20 ㎍/ml범주에 해당하는 환아수가 하루 체중 kg당 24mg을 투여한 환아집단에서는 33.3%로서, 하루 체중 kg당 16mg을 투여한 환아집단의 13.6% 보다 의의있게 높았다. 3. Aminophylline 투여후 6-24시간내 측정한 혈중농도에 있어서는 혈중농도 10-20㎍/ml 해당하는 환아수가 19.4%였고 10㎍/ml미만이 77.4%였으며 20㎍/ml이상이 3.2%였다. 4. 독성증상은 전체의 9.7%인 3명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복통등이었고 혈중농도 10-20㎍/ml 사이에서 발생하였다. 연령에 따른 독성증상의 출현율을 보면 6개월에서 9세미만 환아에서는 7.4%, 9세이상 환아에서는 33.3%가 발생하였다.;Theophylline relaxes respiratory smooth muscle and the presence and severity of signs or symptoms of toxicity are known to correlate positively with the serum theophylline concentration. The drug creates a narrow therapeutic window and maximal therapeutic plasma levels overlap with levels at which toxic effects are experienced. So serum theophylline concentrations should be monitored frequently. To evaluate the serum theophylline concentration and theophylline toxicity, 31 patients with disease of bronchial asthma or bronchiolitis who were given Ⅳ theophylline were studied. 1. The serum theophylline concentrations 30 min. after initial injection of aminophylline were; below 10㎍/㎖ in 90.3% (28 patients) and between 10 and 20㎍/㎖ in 9.7%(3 patients). 2. The group who was given 24mg/㎏/day of aminophylline has higher serum theophylline concentration than the group given 16mg/㎏/day of aminophylline. 3. The serum concentrations 6-24 hours after injection of aminophylline were; between 10 and 20㎍/㎖ in 19.4% (6 patients), below 10 ㎍/㎖ in 77.4% (24 patients) and above 20㎍/㎖ in 3.2%(1 patient). 4. Toxic symptoms (nausea, vomiting and abdominal pain) developed in 3 patients (9.7%). These symptoms developed between 10 and 20㎍/㎖ of serum concen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