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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부사 noch, schon과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구조 연구

Title
독일어 부사 noch, schon과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구조 연구
Other Titles
Kontrastive Analyse der deutschen Adberbien noch und schon und der entsprechenden koreanischen adverbien
Authors
金三和
Issue Date
1987
Department/Major
대학원 독어독문학과
Keywords
독일어 부사nochschon한국어구조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난희
Abstract
본 논문은 독일어 부사 noch, schon과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의 구조를 밝히려고 한다. 이로써 두 언어 특징을 알아내어 독일어 수업에 부분적으로나마 기여하고자 한다. 독일어 교과서나 수업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noch는 아직의 의미로, schon은 이미 또는 벌써의 의미로만 번역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의미의 번역이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살펴보고자 한다. noch, schon의 관계는 이러한 관계가 시간의 척도상에서 일어나느냐 아니면,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여러 실체들간의 순서를 나타내는 순서관계 척도상에서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또한 noch, schon이 [+지속성]의 의미자질을 지닌 동사와 어울리느냐 아니면, [+완료성], [+순간성]의 의미자질을 가진 동사와 결합하느냐에 따라서 달리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관계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보고, 이들 각각의 경우와 한국어 번역의 의미인 아직, 이미 (벌써)와를 대조하게 된다. 대조의 결과, noch는 아직의 의미로, schon은 이미(벌써)의 의미로 번역이 되며, 이로써 충분히 적격한 문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noch, schon의 관계가 시간의 척도상에서 일어나는 경우로 시간적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시간적 의미의 noch, schon이 [+지속성]의 자질을 지닌 동사와 어울리느냐 또는 [+완료성], [+순간성] 의 자질을 지닌 동사와 어울리느냐에 따라서, 시간의 길이를 나타내거나 시점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noch_(1), schon_(1) 그리고 순간적인 noch_(2), schon_(2)로 구분된다. 이 때, noch_(1)의 의미는 아직의 의미로 noch_(2)는 결국 (마침내, 드디어, 이윽고)의 의미로 번역이 된다. 왜냐하면 한국어의 아직은 [완료성], [순간성]의 의미자질을 지닌 동사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제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noch는 까지(아직)의 의미로 schon은 부터(이미/벌써)의 의미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noch, schon의 관계가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여러 실제들간의 순서관계의 척도상에서 일어나는 경우로 비시간적인 의미를 지닌다. 여기서는 까지, 부터가 가지는 의미의 대립이 보다 적극적으로 작용을 하며, 아직, 이미(벌써)는 생략될 수 있다. 또한, 비시간적 의미의 noch가 비교급이나 최상급과 함께 쓰이면, 양보의 표현이 된다. 이 때는 비교급이나 최상급 모두 구별없이 한국어로는 그래도의 의미로 번역이 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대조의 과정을 통해서 noch, schon의 의미의 대립이 무조건 일률적으로 아직, 이미(벌써)의 의미의 대립으로만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밝히게 된다. 또한, noch는 아직의 의미로 schon은 이미(벌써)의 의미로만 국한하여 설명하는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러한 설명이 수정되어야 함도 보여 주고 있다.;In dieser Arbeit versuche ich, die deutschen Adverbien noch und schon und die koreanischen Adverbien Agik, Imie, Bolso zu vergleichen. Zu diesem Zweck versuch ich zuna¨chst die Polarita¨t von noch und schon zu u¨berpru¨fen. Die Polarita¨t von noch und schon kann man verschieden interpretieren. Das heiβt, diese Polarita¨t erscheint verschiedenartig, jenachdem ob die Relation dieser Polarita¨t auf der Skala der zeitlichen Linie oder auf der Skala der 0rdnungsrelation zwischen vergleichbaren Entita¨ten stattfindet. Auβerdem erscheint diese Polarita¨t verschieden, jenachdem ob noch und schon mit einem Verb, das [+dauerhaft] -Eigenart oder [+punktuell], [+perfektiv] - Eigenart hat, verbunden werden. In der vorliegenden Arbeit wird die verschiedenartige Interpretation dieser Polarita¨t gepruft, und dann wird der einzelne Fall mit Agik, Imie, Bolso verglichen. Durch diese kontrastive Arbeit erweist sich, daβ die Polarita¨t von nocjh und schon nicht auf die Polarita¨t von Agit, Imie, Bolso beschra¨nkt werden kann, daβ diese Polarita¨t vielmehr in einzelnen Fa¨llen den Partikeln Kachi, Butor entspricht. Daher gibt es Schwierikeiten beim Deutschunterricht, die weitere Erkla¨rungen u¨ber diese verschiedenartige polarita¨t von noch und schon notwendig ma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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