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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代 韓國 西洋畵의 素材意識

Title
近代 韓國 西洋畵의 素材意識
Other Titles
(THE) MOTIFE IN KOREAN MODERN ARTS
Authors
黃喜民
Issue Date
198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Keywords
근대 한국서양화소재의식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준상
Abstract
繪畵는 形式과 內容으로 구성되고 있다. 繪畵에 描寫되어있는 것과 繪畵를 形成하고 있는 材料로 되어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 繪畵의 內容은 形式에 의해서 스스로를 形成하면서 內容을 틀잡아 나간다고 말할 수 있다. 近代繪畵는 바로 이러한 形式과 內容의 分離意識으로부터 싹트기 시작했으며, 自然의 世界觀的인 再現이 아니라 實在에 관한 하나의 事實로서의 그 자체로서 價値있는 藝術的客體( object)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1890년 Maurice Denis ( 1870 - 1943 )는 그의 「新傳統主義의 定義」에서 다음의 유명한 말을 남겼다. 「한폭의 繪書라는 것은 軍馬라던가 裸婦라던가 또는 혹종의 에피소드이기에 앞서서 본질적으로 주어진 秩序를 따라서 배열된 色彩로 덮혀진 평탄한 面이라는 것을 銘記할 필요가 있다」고 近代繪畵의 素材意識을 설명할때 자주 인용되는 이 말은 전기한 繪畵의 內容과 形式의 分離를 단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이후 1905년부터 1910년에 걸쳐 繪畵上의 二大變革이 일어나며 「야수파」와 「입체파」로 불리우는 繪畵에 대한 새로운 운동이 나타난다. 그것은 20세기가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 繪畵의 時代性을 대표하고 있었으며 文化史的인 견지에서는 휴매너즘의 危機, 舊秩序에 대한 對抗으로서의 새로운 繪畵의 秩序를 摸索한다는 信念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후 이러한 추세는 세계적으로 波及되며 韓國美術의 조류도 이러한 변혁과 전혀 무관할 수 없게된다. 그리하여 1930年代를 전후하여 몇몇 感性的인 個別들에 의해서 은밀하게 施行되었다. 本論에서는 L. 벤투리의 「美術 批評史」를 參考하여 기록했으며 近代繪畵에 있어서의 素材意識을 20세기 초엽에 나타나기 시작했던 각국의 사례들을 들어서 비교 검토해 보았다. 즉 독일의 表現主義와 英ㆍ美의 反應, 그리고 日本의 受容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끝으로 韓國近代 作家들(이 중섭, 박 상옥, 최 영림, 황 유엽, 장 욱진, 박 수근)의 작품을 통해 素材意識과 앞으로의 우리미술의 지표를 모색해 보았다. 여기에 나타난 연구결과는 近代樣式에 대한 受容이 類型的으로 分化되지 못하고 作家들의 情意的인 취향에 따라 主情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거듭말하면 形과 色에 관한 造形的 要素가 客觀的으로 이해되는 경우보다 主觀的으로 반영되고 있었다는 뜻인데, 이것은 L. 벤투리가 지적한 르네상스이래의 유럽의 미술가들이 과학에 대해서 취한 두가지 태도 가운데, 分析的이고 構築的인 경향이 韓國近代美術의 表材意識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科學精神이란 새로운 素材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기왕의 소재에 관한 새로운 意識을 환기하는데서 美術의 近代性을 實現하기 시작한 추세를 뜻하는 것이었으며 印象主義는 바로 客觀主義的인 繪畵史의 系譜로부터 계승되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20 C초에 대두된 포비즘은 科學에 대한 反革을 뜻했고 큐비즘은 科學을 미술표현의 수단으로 수용했으며 이 두 경향은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韓國近代美術에서는 후자의 경향이 결여되어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이것은 앞으로의 숙제로 남겨져 있다.;A Painting Consists of style and content. This means that a painting is composed of materials which are described in it and consist of it. In this case content of painting builds up itself, shaped by style. Modern painting began to sprout from separate consciousness of style and content, as not an intellectual represantation but a fact of reality, that is, if it is a creation that is artistically valid as an "object" in itself and not for what is represents. In 1890 Maurice Denis (1870-1943) said his famous saying as follow in his definition of neo-traditionalism.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before representing a war horse, a nude, or whatever episode, a painting is essentially a flat surface covered with colors arranged in a given order. This doctrin cited frequently when we explained the motif of modern painting suggests an separation of style and content directly. Here after two great revoltition occured in painting between 1905 and 1910-Favism and Cubism. It represented a period-spirit of a tweatieth century painting. From the viewpoint of cultural history it expressed that the crisis of humanism and the conviction that a new order could be constructed without reference to the old and even in opposition to it. This trend extends all over the world and has close connections with the tendancy of Korean modern painting. Before a d after 1930 this has been practiced confidentially by some sensible artists. In the main part of this thesis, I compared and examined the motif of painting appearing in the beginning of 20th century with the referring to History of Art Criticism authored by L . Venturi. I studied particularly Expressionism in Germany and the response of England and America as well as Japanese attitude to receive it. Finally, I researched the motif and the guideline of Korean modern Arts in future through the works of such Korean contemporary artists as Lee Jung-sup, Park Sang-ok, Choi Young-rim, Hwang Yoo- yup, Chang Uk-chin and Park Soo-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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