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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홍성희-
dc.creator홍성희-
dc.date.accessioned2016-08-26T03:08:19Z-
dc.date.available2016-08-26T03:08:19Z-
dc.date.issued2000-
dc.identifier.otherOAK-000000004697-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195933-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4697-
dc.description.abstract환자 교육은 간호사에게는 기본활동이고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져 왔으며(Fox, 1998), 대상자들의 건강지식에 대한 욕구, 자가간호와 예방적 조치의 증가, 병원 진료비 절감을 위한 조기 퇴원 경향, 만성 질환의 높은 발생빈도는 환자 교육의 필요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간호사가 수술에 관련된 교육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들이 수술전에 받은 교육내용과 간호사들이 수술전에 제공한 교육내용에 대한 지각 정도를 비교하여 차이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는 현재 일부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술전 환자교육정도에 대한 환자와 간호사간의 지각을 파악함으로서 보다 적절한 수술전 환자교육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에 위치한 2개 대학부속병원을 임의선정한 후 대상병원에서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받은 79명의 환자와 수술전 교육을 실시한 병동간호사 76명이었고 자료는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자료수집기간은 1999년 9월 11일부터 1999년 9월 27일까지 총 16일간이었다. 연구도구는 환자의 일반적 특성 7문항,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6문항, 수술전 교육정도에 대해 문헌고찰과 해당병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수술전 환자간호 실무지침서를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작성한 수술전 교육정도 측정도구 41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 도구는 모두 7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간호사 대상 Cronbach s α = 0.91, 환자 대상도구 Cronbach s α = 0.93으로 나타났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으로 전산통계처리를 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환자와 간호사간에 지각된 교육정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 t-test를 이용하였으며 수술전 교육 지각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환자 79명과 간호사 76명이었으며 환자의 연령은 31-40세가 25명(31.6%)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성별은 여성이 42명(53.2%)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62명(75.9%)이며 종교를 가진 사람이 53명(67.1%), 그 중 기독교가 26명(32.9%)이었다. 최종학력은 고졸 42명(53.2)이 가장 많았고 과거입원경험 있는 사람이 39명(49.4%)이었고 과거수술경험이 없는 사람이 44명(55.7%)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연령은 21-30세가 61명(80.3%)이었고 결혼상태는 미혼이 61명(80.3%)이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 38명(50.0%)이었다. 최종학력은 간호전문대학 졸업자가 45명(59.2%)으로 간호대 졸업자보다 많게 나타났다. 총 근무경력은 5년 이상이 31명(40.8%)이었고 현병동 근무경력은 1년 이상-3년 미만이 38명(50.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2. 환자가 지각한 수술전 교육은 1.38점-2.76점의 분포를 보였다(M=2.09, SD= .54점). 3. 간호사가 제공한 수술전 교육정도는 1.70점-3.47점의 분포를 보였다(M=2.69, SD=.38). 4. 수술전 교육정도에 대한 환자와 간호사간의 지각비교에서는 환자와 간호사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8.00, p=.000). 5. 환자의 수술전 교육 지각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7개 특성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전체 지각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수술전 교육 지각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t=-2.75, p=.007), 결혼상태(t=2.80, p=.007), 현병동 근무경력(F=5.00, p=.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21-30세보다 31세 이상이 교육정도가 높았고 결혼 상태에서 기혼인 간호사가 미혼인 간호사보다 교육정도가 높았다. 현병동 근무경력에서는 1년 이상-3년 미만과 5년 이상 간호사의 교육 정도 평균점수에 비해 3년 이상-5년 미만 간호사의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환자와 간호사간에 수술전 교육정도에 대한 지각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난 것은 수술전 교육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여진다. 간호사가 제공했다고 지각하는 교육내용에 있어 환자가 제공받았다고 지각하는 정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환자들이 많이 알고 있는 항목이 간호사가 교육을 많이 제공한 것이 아니었고 간호사가 많은 교육을 제공한 후에도 환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간호사가 제공한 교육정도의 평균평점은 1.70점-3.47점인데 반해 환자가 지각한 교육정도의 평균평점은 1.38점-2.76점으로 간호사는 환자가 지각하는 정도보다 많이 교육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간호사가 수술전 환자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차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연구 대상자를 서울지역의 다른 병원의 환자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술전 교육정도에 대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2. 환자의 수술전 교육요구도를 사정하기 위한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3.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술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the appropriate education of patients preoperation their operation by grasping the perceptional difference between patients and nurses on the level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at some of hospitals in Seoul. Subjects of this study were 79 patients who had an operation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76 nurses who educated patients preoperation at two hospitals affiliated to a university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tructuralized questionnaire research, and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Sept., 11 through Sept., 27, 1999. The questionnaire comprised of 7 questions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6 questions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and 41 questions on the level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the researcher of this study made up. Th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through SPSS program on computer;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processed into real number and percentage, t-test was used to know the perceptional difference between patients and nurses on the level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and general characteristics influencing the level of perception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were analyzed through t-test and ANOVA. And the consequenc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Patients perception of the level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before an operation showed a distribution of 1.38~2.76 points(M=2.09, SD=.54), and the level of nurses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showed a distribution of 1.70~3.47 points(M=2.69, SD=.38). 2. In perceiving the level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revealed between patients and nurses(t=8.00, p=.000). 3. Patients general characteristics did not affect their perception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4.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that influenced their perception of the level of the educational provision preoperation and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answers to questions were age(t=-2.75, p=.007), marital status(t=2.80, p=.007), and working career in the present ward(F=5.00, p=.009).-
dc.description.tableofcontentsI.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3 C. 용어의 정의 = 4 II. 문헌고찰 = 5 A. 수술전 교육 = 5 III. 연구방법 = 13 A. 연구설계 = 13 B. 연구대상 = 13 C. 연구도구 = 14 D. 자료수집 기간 및 방법 = 15 E. 자료분석 = 16 F. 연구의 윤리적 측면 = 16 G. 연구의 제한점 = 16 IV. 연구결과 및 논의 = 17 A.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17 B. 환자가 지각한 수술전 교육정도 = 19 C. 간호사가 지각한 수술전 교육정도 = 19 D. 수술전 교육에 대한 환자와 간호사간의 지각정도비교 = 20 E. 대상자의 수술전 교육 지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 21 V. 결론 및 제언 = 32 A. 결론 = 32 B. 제언 = 35 참고문헌 = 36 부록 = 40 영문초록 = 52-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566310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c.title수술전 교육정도에 대한 환자와 간호사간의 지각차이-
dc.typeMaster's Thesis-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교육대학원 간호교육전공-
dc.date.awarded20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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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간호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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