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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uy Marin 작품에 나타난 시각표현의 특성 연구

Title
Maguy Marin 작품에 나타난 시각표현의 특성 연구
Other Titles
The Study of the Expressive eyesight in the works of Maguy Marin
Authors
이유리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대학원 체육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은미
Abstract
본 연구는 마기 마랭(Maguy Marin) 작품에 나타난 시각표현에 관한 연구를 함으로써 실험적이고 탐구적인 정신으로 다양한 방법으로의 표현효과를 창출해 낸 그녀의 안무방법의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서 활발한 활동 시기인 1980년대부터 2000년대의 대표적 작품을 연구하였다.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표현주의의 시작은 현대무용에 그들만의 독특한 양식을 창조하게 된다. 이것은 외적인 사실성을 거부하고 사물의 잠재적 의미 구현에 가치를 두고 있던 예술 사조로서 일상적인 동작과 형태들을 수용하면서 아이디어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형식에 있어서 보다 자유롭고 다원적인 새로운 양식의 급진적 사상을 가진 안무방식이 많은 안무가들에게서 행해졌다. 예술전반에 걸쳐 표현주의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양식이 들어서게 되고 이것을 접하게 된 무용가들은 인간의 경험을 주축으로 대상의 재현이 아닌 주관 안에서 상징적인 사고에 의해 다시 구성되는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어 내었다. 인간의 경험은 주관적인 것이므로 보는 사람의 감정에 대한 반응은 각기 다를 수 있으나, 예술작품 속에 표현되어진 의도는 보는 이의 경험과 기억 등에서 체험되어진 공감각(共感覺)에 의해 안무자와 감상자는 상호교감을 이룰 수 있고 작품 내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은 무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작가가 하나의 이미지를 생산하여 그것이 감상자들로부터 반응을 일깨우는 문제로 승화될 때, 그것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이며 감성적 인식영역인 시각적 전달언어가 되는 것이다. 마기 마랭은 그 안무방법의 다양한 전개방식과 그 양식을 이용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형상화시켜 안무 작업을 해온 무용가 이다. 그녀는 이 시기 안무가들에게서 행해지는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형식에 타 예술 장르와의 혼용을 접목하고 공간적, 청각적 특히 시각적 표현에의 측면을 그녀만의 독특한 작가정신을 내포하여 다양한 매체의 개발과 종합적인 연출 방식으로 무대공연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각적 이미지의 표현을 위한 하나의 제시로서 표출되는 창조의 세계를 마기 마랭의 안무 형태를 대표하는 작품 「May B」, 「Waterzooi」, 「Les Applaudissements ne se Mangent pas」를 통해 다양한 표현의 시각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작품을 안무개념, 이미지의 시각화, 움직임으로 나누어 연구하였으며 시각화에 따른 이미지의 사용이 마기 마랭의 창작 작업에 있어서 어떻게 인식되고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작품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나타나는 이미지의 시각화가 예술가에게 많은 상상력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느껴지는 여러 가지 표현요소는 감상자에게 이미지의 전달뿐만 아니라 안무자의 의도가 내포된 감성까지도 전달하며 이것은 일방적 전달이 아닌 예술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예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게 하는 인간본질에의 접근을 뜻하는 것이다. 예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표현요소인 시각언어를 이해하고 작품과 소통하는 것은 설득력 있는 작품에 대한 이해로써 나아가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일일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visual expressions shown in Maguy Marin's works and thereupon, discuss her choreographic achievements featuring an experimental and exploratory spirit conducive to diverse effects of expression.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sampled her works produced for her active period from 1980's till 2000's. Since the world war, expressionism began to evolve centering around Germany, and therewith, the modern dance also began to create its own unique mode. The new arts current refused the external reality and instead, valued implementation of a potent meaning of object, and thus, accommodated ordinary movements and forms to express ideas or emotions for every possibility. In terms of the form, many choreographers practiced freer, multi-faceted and radical choreographies. Thus, every genre of arts would be influenced by expressionism and therefore, a variety of cultural forms would flourish only to stimulate choreographers to reorganize human experiences in some visual images subjectively with some symbolic thoughts rather than simply re-present them. Since human experiences are subjective, audience may respond differently to the visual images, but the intention of their expressions in art works was to urge choreographer and audience to share a mutual sympathy by means of a synesthesia experienced or memorized and therewith, expand the potential of communication unlimitedly through the images shown in art works. Accordingly, when an artist produces an image and sublime it into an issue awakening the audience, the image would be a visual language or message most fundamental and emotionally cognitive. Maguy Marin used diverse choreographies and their modes to visualize for her choreographies what she wanted to express. She grafted the specified and stereotyped conventional choreographies on other genres of arts to develop diverse media and synthetic choreographies for her stages by implementing her own unique spirit of artist for spatial, auditory, and particularly, visual expressions. With such basic conceptions in mind, this study reviewed the creative world represented by such diversified visualization of expressions in Maguy Marin's model works such as "May B", "Waterzooi" and "Les Applaudissements ne se Mangent pas". To this end, this study examined her works in view of choreographic concepts, visualization of images and movements in order to confirm how much important the visualized images were for her creative works. It was confirmed through this study that visualization of images would help artists to strike various ideas for expressions of their works. A variety of expressive elements perceived by body movements are delivered to the audience in the forms of images and emotions connoting choreographers' intention, and such a delivery is not unilateral but bilateral for understanding of arts and a communication through arts towards an essence of human beings. Such understanding of the visual language or the expressive element as basics of arts and the communication between artist and audience may be a pre-requisite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plausible art works as well as for a better life quality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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