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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야기를 이용한 직접귀인훈련이 정신지체 학생들의 통제소, 자기효능감, 그리고 과제지속성에 미치는 영향

Title
상황이야기를 이용한 직접귀인훈련이 정신지체 학생들의 통제소, 자기효능감, 그리고 과제지속성에 미치는 영향
Authors
홍정실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학생들의 학습동기의 부여는 학습상황에서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끄는데 상당히 중요한 기초가 된다. 이와 관련하여 정신지체학생들을 접하게 되는 교사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가 바로 이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한 동기유발일 것이다. Weisz(1979)에 따르면, 정신지체 학생들은 자신의 행동이 학습문제를 극복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학습된 무력감을 갖기 쉬우며, 나아가 이러한 자신감 상실로 인하여 이것이 다시 앞으로의 학습과제에서의 실패가능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는 성취되기 어렵다는 생각, 즉 자기효능감을 상실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이와 같은 정신지체 학생들의 동기특성들은 과제수행에 상당히 불리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들의 이러한 동기적 특성들은 지적 제한성에 더하여 이들의 과제수행과 사회 적응에 보다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정신지체 학생들의 동기적 관점의 차원에서의 교육적 접근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정신지체 학생들의 이러한 동기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한 중재방법으로 모색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귀인훈련이다. 그러나 이제껏 귀인훈련은 언어적 피드백을 이용하여 교사 혹은 연구자가 학생들 또는 연구대상자들에게 성공/실패에 따라 제공하는 간접귀인훈련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성공/실패에 따른 결과에 대해 학생 자신이 스스로 귀인토록 하는 직접귀인훈련의 한 방법으로써 상황이야기를 채택하였고 이 상황이야기(social stories)를 이용해 바람직한 귀인양식(attribution style)을 적용시켜 훈련시킴으로써 직접귀인훈련의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러한 귀인훈련방법을 통해 동기적 요인으로써의 통제소, 자기효능감, 그리고 과제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즉 본 연구는 상황이야기를 이용한 직접귀인훈련방식이 정신지체 학생들의 동기적 특성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유용한 중재전략임을 검증하고 또한 효과성 있는 직접귀인훈련(direct attribution retraining)의 한 방법임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 1개교를 선정하여 읽기 및 한 자릿수 덧셈 이상이 가능한 중고등부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성별, 지능 그리고 학년을 고려하여 실험 및 통제집단으로 나누고 이 두 집단에 사전검사(통제소, 자기효능감, 그리고 과제지속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2회에 걸친 귀인훈련 처치 후 사전검사와 동일한 내용 및 방식으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후검사가 끝나고 2주 후에 유지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종속변인들(통제소, 자기효능감, 그리고 과제지속성)의 사전-사후간 차에 대한 실험 및 통제집단간의 차이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또한 실험집단의 처치효과가 이들 종속변인들에 있어서 유지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의 사후검사와 유지검사간의 차이에 대해 종속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황이야기를 이용하여 직접귀인훈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학생들이 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의 학생들에 비해 통제소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귀인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의 학생들이 통제집단의 학생들 보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내적 통제소로의 귀인 정도가 증가하였음을 나타낸다. 2. 상황이야기를 이용하여 직접귀인훈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학생들이 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의 학생들에 비해 자기효능감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실험집단의 학생들이 통제집단의 학생들 보다 자기효능감에 있어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3. 상황이야기를 이용하여 직접귀인훈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학생들과 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의 학생들간에 과제지속성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두 집단 모두 과제지속성에 있어서 사전검사 때에 비해 사후검사에서 지속시간에 감소를 보였으나 두 집단 모두에서 이러한 차이는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었다. 4. 상황이야기를 이용하여 직접귀인훈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종속변인들, 즉 통제소, 자기효능감, 그리고 과제지속성에 대한 사후검사 점수와 사후검사 실시 후 2주 뒤에 이루어진 유지검사 점수간의 차이 검증 결과, 세 종속변인들 모두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처치 후 실시한 사후검사 결과가 실험집단에서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상황이야기를 이용한 직접 귀인훈련이 정신지체 학생들의 통제소,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이러한 직접귀인훈련의 효과가 일정기간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황이야기가 직접귀인훈련의 한 방법으로서 정신지체 학생들의 동기적 결함을 보완하는데 사용 가능한 중재전략임을 시사하고 있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at a direct attribution retraining to use social stories has an positive effect on motive characteristics with mental retarded students and also to suggest it should be a effective intervention strategy. For this, this study selected one special day school in seoul, and picked out 18 students with mental retardation in middle and high school grades who satisfied with criteria that this study suggested. and According to sex, intelligence, and grades,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y were pre-tested by the locus of control scale(IAR), self-efficacy scale, and task perseverance scale. and after direct attribution retraining of total 12 sessions(each session includes 15 occasions), they also were post-tested by the same as pre-tests, and then were performed maintenance tests by two weeks. In order to examine this study hypotheses, t-tests were used to examine that there are differences related to pre-post differences of the dependent variables (locus of control(IAR), self-efficacy, and task perseverance)between two groups. and also to find maintenance effect of post-test results of the dependent variables , t-tests were performed about post-test and maintenance-test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ed:. 1.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or locus of control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namely students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had a direct attribution retraining to use a social story perceived internal responsibility higher than it of them of the control group who didn t have it. 2.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or self-efficac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namely in relation to self-efficacy, students of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more than it of them of the control group. 3.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 to task persevera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namely in relation to task perseverance,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howed decrease of task perseverance. but it is not significant. 4. Post-test results of dependent variables(locus of control(IAR), self-efficacy, and task perseverance)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not different from them of maintain test by 2 weeks after post-test. namely Post-test results of dependent variables(locus of control(IAR), self-efficacy, and task perseverance)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maintained by 2 weeks.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a direct attribution retraining to use a social story had an positive effect on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of mental retarded students, and also the effect of the direct attribution retraining could be maintained during a perio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a social story can be a way of a direct attribution retraining and also it be a useful intervention strategy to complement motivational deficiencies with mental retard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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