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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이용한 자기모델링 중재가 자폐아동의 질문하기 기능 습득에 미치는 효과

Title
비디오를 이용한 자기모델링 중재가 자폐아동의 질문하기 기능 습득에 미치는 효과
Authors
홍성희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정상발달아동에게 있어 질문하기는 매우 일찍부터 발달하는 대표적 발화로서 성장에 따라 점차 그 형태가 정교하고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정보의 습득과 사회적인 기회를 이끌어낸다. 반면에 자폐아동의 경우 제한된 의사소통 기능과 자발성의 결여로 인하여 고기능 자폐아동조차도 질문하기를 거의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정보의 습득과 사회적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로 질문하기는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정보의 습득과 사회적 친밀감의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아동들에게 중요한 언어중재 목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폐 아동의 언어중재를 목표로 한 많은 연구들이 그 중재방법으로 주로 모델링을 활용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모델링에 대한 방법론적 연구가 진행되면서, 관찰자의 언어 산출에 대한 모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모델과 관찰자의 유사성을 높여야 함이 강조되게 되었다. 자기모델링 중재는 비디오테잎에 행동을 녹화하고 그 중에서 올바른 목표행동만을 선택, 편집하여 관찰자에게 편집된 테잎의 기록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즉, 비디오를 통해 자신이 바람직한 목표행동만을 정확하게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자기모델링 중재를 이용하여 발달장애 유아에게 언어적 기술을 교수한 연구들의 경험적 정보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3 단어 문장의 자발적인 발화를 통해 사물 및 행위요구하기, 거부하기, 대답하기가 가능하지만 질문하기를 사용하지 않는 3명의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자기모델링 중재를 통한 적절한 질문하기의 습득 및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은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이용하였으며, 아동들이 선호하는 장난감을 미리 선정하여 이 장난감을 이용한 자유놀이 중에 정보요구와 허락요구의 기능을 가진 네 가지의 질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재 단계에서는 자신의 긍정적 모습을 편집한 비디오 시청과 연습이 실시되었고 다음날 전날 수행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일반화는 실험 중간에 간헐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가정에서의 엄마와 다른 개별교실에서 다른 개별치료사로 상황을 달리하여 평가되었다. 중재 종료 3주 후에 4회기, 3달 후 3회기의 유지검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모델링 중재를 통하여 자폐아동의 적절한 질문하기 수행 빈도가 증가하였다. 둘째, 자기모델링 중재를 통하여 자폐아동의 적절한 질문하기 수행이 다른 상황(다른 개별교실에서 다른 개별치료사와 가정에서의 엄마)으로 일반화되었다. 셋째, 자기모델링 중재를 통하여 자폐아동의 적절한 질문하기 수행이 중재 종료 석달 후까지 유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모델링 중재가 자폐아동의 적절한 질문하기 기능의 습득, 일반화 및 유지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자기모델링 중재는 비디오를 통한 자기 인식이 가능한 자폐아동들에게 보다 높은 의사소통 기능을 교수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제시될 수 있다. ; Self-initiated verbal behaviors, such as question-asking, are often absent or occur infrequently in children with autism. Yet, for typical language developers language forms such as question-asking are noted very early in life. Question-asking becomes more sophisticated and varied throughout development and leads to learning and social opportunities. Thus, a number of researchers have stressed the importance of teaching children with autism to use questions and have provided encouraging data to suggest the feasibility of teaching these skills. Modeling and imitation have commonly been used to train language behaviors in clinic and classroom settings and have been shown to be effective techniques for prompting acquisition of language behaviors. Observational learning through modeling is thought to increase as observers perception of similarity to the model increases. The best way to maximize model similarity is to use oneself as the model. Videotaped self-modeling is defined as "the change in behavior that occurs from observing oneself on videotape correctly and independently performing only the desired target behaviors". Viewing oneself is expected to enhance the motivational aspects of observational learning and is expected to enhance self-esteem, which in turn should increase an individual s willingness to attempt to learn or use new skills. Therefore, videotaped self-modeling can be used as effective method to teach language skills, such as question-asking to children with autis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ideotaped self-modeling in question-asking of children with autism. Three autistic children who never showed question-asking participated in this study. Using the 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s, the frequency of question-asking during free-play were measured. The dependent variable in this study was 4 types of questions("What s this?", "Where is it?", "Can I see it?", and "Can I play (with it)?"). During the training sessions, children viewed the videotape of themselves correctly asking questions twice a day. The children were asked to repeat the questions they heard themselves make on the tape during the second viewing. And then, they rehearsed the questions which they have seen on the videotape once. In order to test generalization, several probe data were collected in two different situations(with mom at home, with a teacher at another room of the clinic). To examine the maintenance effect, 4 sessions after 3 weeks and 3 sessions after 3 month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Videotaped self-modeling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frequency of appropriate question-asking of 3 autistic children. 2. Increased appropriate question-asking were generalized to other situations(to other persons and to other places). 3. Increased appropriate question-asking were maintained 3 months after the termination of the intervention. The results from this investigation suggest that videotaped self-modeling is effective in appropriate question-asking of autistic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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