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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환경속에서의 투영 셀프 포트레이트 고찰

Title
도시 환경속에서의 투영 셀프 포트레이트 고찰
Authors
정수진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사진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논문의 목적은 도시 환경과 셀프 이미지가 가지는 의미 관계를 해석하는데에 있다. 도시 환경은 수많은 타자와의 만남의 공간이지 타자들의 집합이다. 도시 공간을 이루는 구성 요소와 투영 셀프 이미지들은 때로는 가깝기도 하고 멀기도 하며, 병렬적으로 배치될 때도 있다. 본 논문에서 투영 셀프 포트레이트 사진 작업은 도시와 셀프 이미지가 만나는 공간과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투영이미지는 그림자와 반사된 이미지의 모호성으로 인해 도시 환경에 숨어 들어가기 쉬운 형태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 작품 사진의 1차적인 중심은 배경이며 투영 셀프 이미지는 도시환경을 보조하는 2차적이고 대상적인 존재이다. 여기서 투영 셀프 이미지는 도시 환경안에 숨어 들어가고자 하는 모방 심리에 근거한 것이다. 이러한 모방은 도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함이 아니라, 배경을 전유하고자 하는 욕망에 기인한 것이다. 즉 투영 셀프 이미지를 도시 환경적 요소와 동일화시키기 위해 형태적인 모방을 하고 이를 도시 환경 요소로 대체하고자 한다. 이렇게 2차적인 존재가 공간으로서의 타자인 배경을 모방하지만 그 모방은 실패하게 되며, 욕망도 실패하여 환유적 관계로 남게 된다. 사회적 풍경을 촬영하는 길거리사진의 대표적인 작가인 리 프리들랜더(Lee Friedlander)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시각을 찾기 위해 셀프 포트레이트 작업을 하였다. 그의 작업 방식은 대부분 길거리 사진과 스냅샷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그의 사물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다루는 방식은 도시 환경 안에서 나타난다. 반사를 통한 이미지의 중첩성과 셀프 그림자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복잡한 구성으로 표현된 그의 도시환경과 셀프 이미지의 결합은 그의 작품안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그 이유가 도시와 셀프 이미지의 관계가 환유적 욕망의 결핍 상태에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이론을 토대로 하여 필자의 셀프 포트레이트 작업을 도시 환경의 일부로서의 그림자 셀프 포트레이트, 일상생활 안에서의 그림자 셀프 포트레이트, 도시환경의 조형적 구조 안에서의 그림자 셀프 포트레이트, 반사 셀프 포트레이트 등 4가지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해석해 보았다. 본 논문의 의의는 우리가 도시 환경 속의 셀프이미지를 어떠한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과 그 의미를 찰해 봄으로써 투영 셀프 포트레이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lies in stud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urban environment and self image. Urban environment serves as a meeting space for numerous others , while it is also a group of others . Self images and the elements of urban environment are at times close, distant, or in parallel. Then, why are projected self portraits needed? Projected image and urban environment. The ambiguity of shadows and reflected images render it easier for self images to blend in with the urban environment. The primary focus of my work is the background, with secondary focus on the projected self image which supports urban environment in this study. The projected self image is driven by the imitation mentality to enter and hide in the background. It is not is a question of harmonizing with the background but, against a mottle background, of becoming mottled- exactly like the technique of camouflage practiced in human warfare. This mimicry is caused by a desire to monopolize the background, not to be adapted by it. To transform a projected self image into an element of urban environment, it pursues figurative imitates the background as the other space, the imitation ultimately fails. In the end, the desire is unfulfilled, leaving the image and environment in a metonymic relation. Lee Friedlander, known for his work on street photography to capture social landscape, uses self portraits to explore himself and his perspective. His style of photography is mostly comprised of street photography and the snapshot. In particular, his perception of objects and method of dealing with images is manifest in the urban environment. The combination of self image and the urban environment that is visually expressed with the overlapping of images through reflection and self-shadow provokes a sense of alienation and loneliness in his work. This study finds the cause in the absence of metonymic desire. The project of this thesis which is based on this theory can be classified into 4 categories- shadow self portrait of partial urban environment, shadow self portrait on everyday life, shadow self portrait in the formative structure or urban environment, and the reflection self portrait. The significance of this thesis is that it presents possibilities of a new interpretation and a new approach on projected self portrait, namely, how we should reflect on the self image in the urban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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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사진과편집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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