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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기독학생 선교운동의 역사와 현황

Title
이화여자대학교 기독학생 선교운동의 역사와 현황
Authors
강지영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기독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opening of Ewha Hakdang in 1886 was truely a good news to Korean women. Especially in those days of harsh prejudicial treatment on women, the foundation of Ewha finally gave Korean women a chance to recover their self-respect as human being and discover their potentials for a further progress. This was possible because of the Christian values the school upheld from the very beginning; God s love and His justice. Ewha had a missionary vision from the start and shared the Gospel within and without. The History of Ewha was at the same time the history of the missionary work here in Korea. Ewha s 115 years of history attest us to this. Not only was Ewha the place where the missionary work took place but it also was the community that undertook it. We see this bearing truth from witnessing all small and large-scale missionary work done through this school. The students of Ewha had always been in the center of the school s missionary work. They have opened their eyes to truth early at Ewha and sought ways to spread it. Through Pokunyokwan(a service exclusively for women) and Chungdong church which were built together with the methodist missionaries, Ewha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early efforts of helping foreign missionaries with their work. But after 1900, voluntary student organizations started to appear within the school. The Loving Society of 1903 as their predecessor the Kyemongdae(enlightment club), King s Daughter Club, Mission Club and others followed.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Seven Women Mission of 1920 and Ewha YWCA of 1922 the students missionary efforts became increasingly systematic. In times of oppressive Japanese rule, these missionary efforts also reflected Korea s liberation movements. They took the lead with the Gospel in waking up the nation and enlightening farming villages. After the end of Japanese colonial rule the Ewha YWCA from the student council and much of its missionary activities of 60 s and the 70 s were undertaken by its subdivisions: the Department of Enlightment and of Mission. The Department of Enlightment did much to help rebuild then war-torn country through combined efforts of faculty and students in offering medical aids and enlightenment movements. The Department of Mission in 1961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Korea, sent 3 missionaries to Pakistan and continued its efforts into the 70 s. Also in the 70 s was the introduction of missionary organizations(parachurch) with Campus Evangelization as their slogan which brought about a change in Ewha and it divided the students s missionary activity into those focusing within student council and those focusing without. We can see that missionary efforts outside of student council were closely connected with those outside organizations like the Upperoom Evangelistic Association and many others. The movement of Upperoom began at Ewha women s college enjoying memberships from both professors and students. With the establishment of Hakdohokukdan(student council organized by government) in 1975 the Department of Mission were officially disbanded and all other Christian student clubs and organizations were transferred and put under the guidance of the Department of Religion. The Korea in the 80 s were marked by rapid social and political changes and due to severe college students independence movements, conflicts were manifestative. The Department of Religion were weakened by the student council s ideological differences and the missionary activities of students were polarized between those upholding ideas of Evangelism and Ecumenism . To counter this, many belonging to evangelical Christians clubs within the Department of Religion came together and formed an alliance in 1986 and the chaplain established Ewha Campus Ministry. Movements of Christian clubs alliance became more active into the 90 s and it formed Ewha Christian Student Union in 1993. Since that time Christian students of Ewha disapprove of polarization and all are encouraged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union movements. Especially the election campaign of general student association in which Christian students participated in 1995 became the epochal turning point for Christian alliance. This movement arose out of reflection upon our past polarized and individualized Christian club missionary activities and sheds light on how current Christian student s views on missionary work become holistic. Indirectly this movement also helped institute Freshmen Faith Retreat every year since 1998. Not only did these combined efforts show the importance of cooperation in any missionary work but also provided means to bring back vitality to the once stagnant missionary work. In the 90 s, Ewha with the Missionary Scholarships started sending selected students abroad for short-term missionary efforts. Such scholarship programs directly reflects Ewha s profound interest in missionary and allows Christian students the chance to find vision in world missionary. Ewha s long missionary history continues even as we speak. As long as its spirit lives on, God s plan and work will continue to spread through Ewha. Our missionary efforts started by sharing that which we have graciously received from God 115 years ago, first with our neighbor and our nation; and further on sharing with the world. This is what makes Ewha beautiful and one can say that passing the spirit of Ewha on to our next generation of Ewha our common and yet the most important goal and vision for the many years to come. ; 1886년 이화학당의 개교는 한국 여성들에게 기쁜 소식이었다. 당시 남존여비라는 인습의 속박 가운데 있던 여성들을 이화는 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여 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였다. 그야말로 이것은 선교적 사건이었다. 이것을 가능케 한 힘은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에 바탕을 둔 기독교 정신으로 이화는 그 시작부터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출발했다. 하나님의 선교가 이화 안에서, 그리고 이화를 통해서 확장되어 갔다. 이화의 역사는 바로 선교의 역사였던 것이다. 115년 이화의 역사가 이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화는 하나님의 선교가 일어났던 선교현장이었을 뿐 아니라 이것을 확장해 나가는 선교공동체였다. 이화의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선교운동을 통해 이화가 하나님의 선교를 수행하는 선교공동체임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화 선교역사의 중심에는 학생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화에서 진리를 체험했고 이를 다시 이웃에게 전하였다. 즉 이화의 학생들은 일찍부터 선교에 눈을 떴다. 초창기 학생들의 선교활동은 선교사들의 선교사업을 돕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이화학당과 함께 감리교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보구여관과 정동교회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은 이화의 선교사들을 도와 선교사업에 동참했다. 그러다가 1900년대 이후 학당 안에서 자발적인 학생단체들이 생겨났다. 1903년 러빙 소사이어티를 선두로 비슷한 시기에 계몽대, 공주회, 선교회 등 학생 단체들이 조직되었고, 1920년 이화전도대와 1922년 이화 YWCA의 창립을 계기로 학생들의 선교활동은 조직적으로 전개되었다. 일제라는 암울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이들의 선교활동은 민족운동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화의 학생들은 복음으로 민족을 깨우고 농촌을 계몽하는 데에 앞장섰다. 해방 후 이화 YWCA는 학생회로부터 분리되어 독자적인 운동을 전개해 나갔고,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학생들의 선교활동은 학생회안에 만들어진 계몽부와 선교부를 통해 전개되었다. 계몽부는 6·25 이후 폐허가 된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방학마다 교수와 학생들이 힘을 합쳐 전도와 의료봉사, 계몽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였고, 선교부는 1961년 한국 최초로 파키스탄에 선교사 3명을 파송하는 등 학생회를 통하여 적극적인 선교운동이 전개되었다. 한편 1970년대 이후 학원복음화를 기치로 내건 선교단체들이 학내에 등장하면서 학생들의 선교활동은 학생회 안에서의 운동과 학생회 밖에서의 운동으로 나뉘어졌다. 학생회 밖에서의 선교운동은 선교단체 외에도 다락방 전도협회의 전도운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는데, 다락방 전도운동은 이화여대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화의 학생, 교수들이 여기에 많이 참여했음을 볼 수 있다. 1975년 학도호국단이 발족하면서 학생회 선교부는 해체되고 학내의 모든 기독학생 단체들을 종교부로 편입되었다. 80년대는 급격한 사회, 정치적 변화와 함께 학원자주화 투쟁이 표출된 시기로 종교부는 학생회의 이데올로기적 성향으로 인해 약화되기에 이르렀고, 학생들의 선교활동은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로 양극화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종교분과 안에서는 복음주의 기독 써클을 중심으로 연합의 움직임이 일어났으며, 교목실에서는 1986년에 이화학원선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기독써클의 연합운동은 90년대에 들어 더 적극적으로 전개되어 1993년 이화기독학생연합이 출범하게 되었다. 이후로 지금까지 기독학생들은 양극화를 지양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연합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1995년부터 시작된 기독학생들의 총학생회 선거운동은 연합의 획기적인 분기점이 되었다. 당시 양극화되고 개별화된 기독학생 선교운동에 대한 자성에서 비롯된 이 운동은 기독학생들의 선교관이 보다 통전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이 간접적인 계기가 되어 1998년부터 지금까지 새내기 신앙수련회가 실시되고 있는데, 이는 교수, 학생, 동창이 연합함으로써 학원선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연합운동은 협력선교의 중요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침체된 기독학생 선교운동의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또한 이외에도 1996년 학생처의 선교장학생 제도가 신설되었는데, 매년 선발된 학생들이 해외 단기선교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러한 선교활동을 통해 미래의 세계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선교장학생 제도는 이화의 선교정신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으로서 앞으로 이화 기독학생 선교운동의 비젼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화의 선교역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이화의 선교정신이 살아있는 한 하나님의 선교역사는 이화를 통해서 확장될 것이다. 이화의 선교정신은 한마디로 받은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이화의 선교운동은 115년 전 이화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내 이웃과 민족, 나아가 세계에 값없이 나누어 주는 운동이다. 이러한 선교정신이야말로 이화를 가장 이화답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선교정신을 계승하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 선교공동체인 이화의 사명이며 비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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