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5 Download: 0

朴壽根 作品의 樣式系譜 硏究 : 작품에 미친 서구사조의 영향을 중심으로

Title
朴壽根 作品의 樣式系譜 硏究 : 작품에 미친 서구사조의 영향을 중심으로
Authors
이시나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In the Korea modern painting history, Park Soo-Keun is occupying a considerable situation. Consequently, though the study on painter named Park soon-Keun has been handled in many angles up to now, this study has intensively considered the pattern system and the original stream of the works. The works of Park Soo-Keun are being evaluated to have constructed his original pattern both in the aspect of subject and in the aspect of depicting style. In order to understand this type of the works of Park Soo-Keun, it is necessary originally to seek the source of the original stream of the mode of the works. In general, the division of times of the works of Park Soo-Keun are 1930 s, 1940 s, 1950 s and 1960 s but this study has divided in two divisions. This means they are divided into two types of chracteristics; the aspect of subject and the aspect of expressing mode. First, the 1st division would consist of 1930-40 s, the introducing period of subjectism of folk native and even the works of 1952 where realistic painting style is still remained has been included in this period. And the 2nd division includes 1950-60 s where Park Soo-Keun s style matieres appears as the grope and finishing period of self-painting. When taking a look at the works of the painters before and after 1930 s when they acted on the state of ChoSun Fine Art Exhibition, it is found that generally they following the mode of similar subject. At that time, the scenes of women washing dresses and the girls carrying babies on their backs used to be used as the folk native subjects, and this is same as the typical depiction of the subjects appearing on the works of Park Soo-Keun. The tendency of the subjects of Park Soo-Keun, Soo-Keun which had started from the time character called "Folk native subjectism" of Chosun Fine Art Exhibitions is becoming the place of the originality of Park Soo-Keun along with the unique matiere s expressi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works in 1930-40 s, they were the effect of woodcut stressing the black and white. This kind of tendency continued to the work of oil painting, and since 1950 s, from time to time, the use of colors have been appearing. According to the expression of painters, it can be said to be "the depiction of impressionism" , and in the works of Park Soo-Keun, not only using colors but also the expression tendency of impressionism are very often found. In order works, in the relation between the object and the scene pictures, the painters of new impressionism discovered from the impressionism would have many points of being linked with the tendency and relation of the expression of impressionism, and this is to the expression of matiere of Park Soo-Keun s mode. This type of expression would be developed a much along with the appearance of the abstract fine arts which began from the later part of 1950 s. In addition to national exhibition at that time, Park Soo-Keun himself took much interest in the new trends of Western countries, and the expression of matiere got deepened more finally to bring up the phenomena of being oneness of the object and base pictures and we can think that it can be linked with the effect of "All Over Painting"in the painters of abstract expressionism. The prominent characteristic appearing from the works of Park Soo-Keun worked from 1930 s to 1960 s (stressing on the Chosun Fine Arts Exhibition and National Exhibition has accepted the external tendency finally to have his own typical nature. ; 韓國近代繪畵史에서 朴壽根은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박수근이라는 작가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여러 각도에서 다루어졌지만 본 논문에서는 작품의 樣式系譜와 原流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찰하였다. 박수근의 작품세계는 소재적인 면에서나 표현적인 면에 있어서 독자적 양식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박수근 작품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작품의 양식적 원류가 어디에서부터 始原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박수근 작품의 시대구분은 1930·40년대, 1950년대, 그리고 1960년대의 세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다시 크게 2기로 분류하였다. 이는 소재적인 면과 표현적인 면의 두가지 특성으로 나눈 것이다. 먼저 제1기는 향토적 소재주의의 도입기인 1930·40년대로, 아직까지 사실적 화풍이 남있는 1952년의 작품까지 이 시기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제 2기는 자기화의 모색과 완성기로 박수근 식의 마티에르가 등장하는 1950·60년대로 하였다. 한편 朝鮮美展을 무대로 활동했던 1930년대 전후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비슷한 소재의 유형을 따르고 있다. 빨래터 풍경이나 아기를 업고 있는 소녀의 모습 등 이른바 향토적인 소재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박수근의 작품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소재의 표현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朝鮮美展의 鄕土的 素材主義 라는 시대성에서 시작된 박수근의 소재경향은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독특한 마티에르의 표현과 함께 박수근만의 독자성으로 자리하게 된다. 1930·40년대 작품의 특성은 흑백의 명암을 강조하는 판화적 효과의 것이었다. 이러한 성향은 이후 유화작업시까지 계속 이어졌는데 1950년대 이후부터는 간간이 색채의 사용이 드러나고 있다. 작가의 표현을 빌자면 인상주의적 표현 이라 할 수 있는데, 박수근의 작품에는 색채의 사용 뿐만 아니라 형태적 표현이나 대상과 화면의 관게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적인 표현이나 대상과 화면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적인 표현경향과 연관을 가지는 점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즉 대상과 바탕화면의 관계에 있어, 인상주의에서 발전된 신인상주의 화가들이 사용하는 분할묘법(Divisionnisme)의 표현법과 박수근 식의 마티에르의 표현이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은 이후 19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추상미술의 대두와 함께 더욱 발전하게 된다. 즉 당시 국전의 경향 외에도 박수근 자신이 추상미술과 같은 서양의 신사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바 마티에르의 표현도 더욱 심화되어 마침내 대상과 바탕화면의 일체화 현상이 초래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추상표현주의 회화의 All Over Painting 적인 효과와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른바 박수근의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져 나타나는 특징은 소재와 마티에르의 독자성이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상의 특징은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박수근이 활동했던 시기의 우리 畵壇(朝鮮美展과 國展을 중심으로 한) 경향과 연관 깊다고 볼 수 있다. 처음 朝鮮美展의 일반적인 경향을 따르는 데서 시작되었던 박수근의 작품세계는 이렇게 외부적인 경향을 받아들이면서 자신만의 독자성을 이루어내게 되었다고 보여진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미술사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