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53 Download: 0

저소득층 여자 노인들의 영양상태와 이에 관련된 인자에 관한 연구

Title
저소득층 여자 노인들의 영양상태와 이에 관련된 인자에 관한 연구
Authors
김유진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원주시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여자 노인들의 영양상태를 판정하고, 영양상태와 관련한 건강상태, 우울도 및 식습관, 건강생활습관을 조사하여 이들 인자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대구와 원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자노인들 중 독거노인 51명과 비독거노인 49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사회경제상태, 영양상태 및 영양상태 관련 인자를 조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평균 나이는 독거노인 75.7±6.5세, 비독거노인 72.4±6.9세로 독거노인이 높았으며, 88.0%가 종교인이었고, 월세를 살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월평균 소득은 독거노인이 17.1±6.8만원, 비독거노인이 26.9±13.3만원으로 독거노인이 유의적으로 낮았고(p<0.01) 전체 대상자들의 96.9%가 초졸이하의 학력으로 교육수준이 낮았으며 SES 역시 평균점수 50점 미만으로 아주 낮았다. 2. 영양소 섭취실태조사 결과 대상자들은 전반적으로 불량한 식사를 하고 있어 모든 영양소의 섭취가 RDA에 크게 못 미쳤다. 또한 모든 영양소의 평균 섭취량이 독거노인에 비해 비독거노인에게서 높았으나 지방과 나이아신을 제외한 섭취량에는 유의적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열량 섭취량은 독거노인이 967.1±321.8kcal, 비독거노인이 1106.8±395.9kcal 로 아주 저조한 상태였고 비타민 B2와 칼슘 결핍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NAR과 MAR 역시 낮았고 CPF ratio가 탄수화물에 치우쳐져 있었으며 식물성 식품에 비해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저조하였다. 3.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자가판정 결과,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독거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경향이 있었고, 생활수준, 건강, 치아, 영양상태에 대해서는 불량한 편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식습관 분석 결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노인들의 열량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모든 영양소 섭취량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적당량의 식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노인이 60.0%를 차지하였다. 또한 이들 중 유제품과 우유를 섭취하고 있는 노인들의 지방과 칼슘 섭취량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혈액 성분 분석 결과, 모든 혈액 성분의 평균 농도가 비독거노인에게서 높았으나 GOT, GPT, ALP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빈혈의 가능성이 있는 노인들이 20.0% 이상이었다. 또한 혈청 Cholesterol 함량으로 판단하여 관상동맥질환 발병의 위험도가 낮았으며 혈중 Triglyceride 함량 역시 정상 수준에 속했다. 건강생활습관 조사결과, 병원에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 경험이 있는 노인들이 각각 42.0%, 75.0% 로 많은 노인들이 질병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고 이들의 음주나 흡연율은 낮았다. 또한 63.0%의 노인들이 하루 7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고 있었으며 비독거노인들 중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관절염과 안질환, 고혈압, 소화기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특히 노인들의 골질환과 안질환 문제가 만성퇴행성질환 못지 않게 심각했다. 복용약물로는 진통제와 감기약, 혈압강하제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혈압 측정 결과, 비독거노인의 평균 혈압이 정상수준보다 높았다. 대상자들의 체위 측정 결과, 모든 체위가 비독거노인에게서 높았으나 TSK를 제외하고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영양 섭취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비만한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하였다. 전체노인들의 절반 이상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비독거노인들의 우울증 이환율이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도시 저소득층 여자 노인들 중 독거노인들은 비독거노인들 에 비해 영양소 섭취량과 체위, 혈액성분 측정치가 평균적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거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므로 여자 노인들에게 있어 동거가족의 유무는 그들의 영양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식습관이 좋을수록, 질병증상이 적고 우울도가 낮을수록 영양소 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습관 중 하루 식사 횟수보다는 식사의 규칙성이 열량 섭취량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환자들 중 상당수가 체계적인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에서 대상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질병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영양불량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본다. ;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analyse the information concerning nutritional status and associated factors of the poor living-alone aged woman in specific urban areas. 100 elderlies (living-alone elderlies 51, non living-alone elderlies 49) in Daegu and Wonju were investigated and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Average age and income were significantly high in living-alone elderly and total subject s SES was very low in that the score was below 50. 2) Dietary intake data shows the average daily intake of all nutrients didin t reach the RDA for Koreans. Control elderlies nutrients intake, however, were higher than those of living-alone subjects in spite of being not significantly different except for fat and niacin. Nutritional deficiency of Vit B₂ and Ca was detected among the elderly and MAR as well as NAR was low. CPF ratio was biased for carbohydrate and the proportion of plant food were lower than animal food. 3) Regular eating-time rather than eating frequency was related with the elderies calorie intake actually. In addition, the aged women eating milk products, vegetables, fruits and milk were significantly high in fat and Ca intake. There was a tendency among living-alone elderlies to be low in serum concentration of all elements rather than non living-alone elderlies but not significant except for GOT, GPT, ALP. And 20% of the subjects had possibility of anemia, however, the level of plasma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of the participants was possessed in normal range. 84% of the subjects answered that they were suffering from illness and 82% were taking medication. Main disease were arthritis, opthalmologic disease, hypertention and digestive disease and the highly ranked disease symptom was back pain. Blood pressure in the non living-alone elderly subjects was higher than normal range. A physical standard of living-alone elderly was lower than non living-alone elderly but not significant except for TSK and a number of people were assessed obese in spite of low energy intake. A majority of participants were suffering from severe depression and prevalence of depression was high in non living-alone elderly. In conclusion, living with family or living without family is not important factor in nutritional status in the low income women elderly.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식품영양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