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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학교졸업 후 구직기간 분석 : 한국노동패널자료를 이용하여

Title
청년의 학교졸업 후 구직기간 분석 : 한국노동패널자료를 이용하여
Authors
홍서연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경제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경제위기 직후 전반적인 실업률이 급상승하는 가운데 경기변동에 민감한 청년층의 실업률은 연령대별로 차이는 있으나 한때 15~20%까지 상승하였다. 또한 급속한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신규학졸자의 첫 일자리 취업에서는 상당한 애로가 존재하였으며, 경제위기 이후 청년층의 유휴화율은 심각함을 더해가고 있다. 청년층의 유휴화가 심해지고 이의 부정적 효과가 단기 뿐 아니라 중장기에서도 상당하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학교교육-노동시장 이행과정에 관한 연구는 일천하며 이의 가장 큰 원인은 연구를 위한 자료가 없다는 데 있다.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3차년도(2000년)에 실시한 청년층 부가조사자료를 근간으로 15~29세 청년층이 최종학교를 마치고 첫 일자리를 취득하는 데 소요되는 미취업경과기간을 분석한다. 분석에서는 학교교육 종료 이후 첫 일자리 취업까지의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포함된다. 미취업기간의 경과에 따르는 실업상태에서의 탈출확률의 변화를 살펴보고, 청년의 미취업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다. 노동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본요소,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요소, 그리고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전체)실업률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전체(실직 경험자)표본을 한국노동패널 1~3차년도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추정하여 결과를 제시한 후 이를 청년층(첫 일자리 진입)표본과 비교하여 첫 일자리에 진입하는 청년층 노동시장이 실직 경험이 있는 자들의 노동시장과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발견하고 청년층의 구조적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두 표본 모두 미취업기간이 길어질수록 탈출확률이 낮아지는 부의 경과기간 의존성을 보이고 있으며, 첫 일자리에 진입하는 청년층은 실직 경험이 있는 전체표본과는 달리 남성이 여성보다 미취업탈출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며, 학력별로는 경제위기 이후 저학력에 타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청년층 실업대책을 고려할 때, 저학력 남성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제위기 이후 전문대졸의 미취업탈출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다른 학력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학교교육이 노동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이론을 실무에 활용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발견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미취업탈출확률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즉, 학교 졸업 후 노동시장에 들어가는 인턴제와 같은 방법보다는 졸업 전에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두 표본 모두 경제위기 이전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을 분석한 결과는 실업률이 상승할수록 미취업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제위기 이후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을 분석한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심도깊은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The recent economic crisis led to rapid increase in youth unemployment rate up to 15~20% at some time. Despite of the economic recovery , the youth who are new entrants in the labor market still have relatively great problem compared to adults in general. Using data from the first to the third wave of the Korea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this study analyzes nonemployment duration to the first post-school job by estimating the hazard model. In order to compare with the youth sample, the sample who previously had jobs was estimated in the same way. Results shows that the female youth have the higher hazard rate than male, which is adversed to the sample who previously had jobs. The important finding is that the youth who had part or full time jobs before graduating school have the higher hazard rate. Both of the samples reveal the negative duration dependence. The samples also show that before the economic crisis, unemployment rate has negative effect to the hazard rate, but after the crisis, the effect is adversed. Further studies are needed urgently to find what is going on after the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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