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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환자와 정상인의 긍정적 자기 평가에 관한 연구

Title
정신병 환자와 정상인의 긍정적 자기 평가에 관한 연구
Authors
박선영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연구는 정신건강과 긍정적 평가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Rogers, Maslow 등 많은 인본주의 심리학자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현실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왜곡없이 지각한다고 설명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인지 사회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전통적 견해와는 반대되는 의견을 보인다. 예로, Taylor 와 Brown (1988)의 주장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a)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b)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c) 과장된 개인 통제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보는 현상은 Taylor와 Brown은 긍정적 착각이라 이름하였다. 이 연구는 정신과 환자와 정상인 집단을 비교하여, Taylor와 Brown이 주장한 긍정적 착각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가설은 정신적으로 보다 건강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 비해서 긍정적 평가의 정도가 더 크다는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정신과 환자와 비교해서, 일반인 집단은 자신에 대해 더 큰 (a) 긍정적인 평가를 할 것이며, (b) 개인 통제력을 보일 것이며, (c) 낙관적 견해를 나타낼 것이다. 60명(남 33, 여 27)의 정신적으로 건강한 일반인 집단과 60명(남27, 여33)의 정신질병 환자들에게 긍정적 평가의 각 차원을 조사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여, 적절한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여 집단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Taylor와 Brown (1988)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긍정적 착각을 한다는 주장에 따라 세운 가설 (정신과 환자집단에 비해 정상인은 자기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 것이며, 더 큰 개인통제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할 것이며, 자신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보일 것이다)중, 정신과 환자 집단에 비해 정상인은 더 높은 개인통제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할 것이라는 가설 2가 부분적으로만 증명되었다. 이는 Taylor 와 Brown (1988)의 주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Taylor 와 Brown이 말하는 긍정적 착각의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positive illusions. Many humanist psychologists such as Rogers and Maslow explained that mentally healthy individuals recognize their reality objectively, accurately and without distortion. Recently, however, perceptional social psychologists dissent from this traditional view. For example, Taylor and Brown concluded that mentally healthy individuals, rather than mentally unhealthy individuals, appeared to distort reality in the following direction: (a) view themselves in a more self-aggrandizing (b) maintain a belief in personal efficacy (c) hold a more optimistic view of their future. Taylor and Brown coined the term positive illusions to describe this kind of self-aggrandizing phenomenon. This study examined the validity of positive illusions theory of Taylor and Brown by comparing mental patients group and normal people group. This study hypothesize that mentally healthy individuals will hold a more optimistic view on themselves than mentally unhealthy individuals do. That is to say, when compared with mental patients who are usually regarded mentally unhealthy, normal people will (a) view themselves in a more self-aggrandizing (b) maintain a belief in personal efficacy (c) hold a more optimistic view of their future. This study surveyed 60 mentally healthy individuals(33 males and 27 females) and 60 mentally unhealthy individuals(27 males and 33 females), to inquire their direction of positive illusions and compared those two groups with statistical method. This study can be distinguished from preceding studies in the point that this study investigates severe mental patient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among the three hypotheses which are asserted by Taylor and Brown (1988), only the first one hypotheses are partly probable and two hypotheses cannot be corroborated; i.e., serious mental patients appear to view themselves just as mentally healthy individuals do. This result differentiate this study from that of Taylor and Brown (1988) and is expected to mark a new era in the study of positive il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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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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