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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수면장애,수면양상과 고혈압에 관한 연구

Title
성인의 수면장애,수면양상과 고혈압에 관한 연구
Authors
최승임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하루 평균 8시간, 인간 생활의 1/3를 차지하는 수면은 인간에게 있어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키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보약(補藥)일 뿐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생존 전략 이다. 그러나 수면에 문제가 생긴 경우 대부분 이를 건강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수면장애는 개개인의 안녕과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수면장애와 수면양상은 임상적으로 삶의 질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수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널리 인식되고 있으나, 수면장애를 경험하는 대상자에 관한 실태조사나 요인분석 및 간호중재와 관련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이러한 수면장애와 관련하여 수면 무호흡, 코골이의 빈도가 증가된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고혈압과의 연관성도 밝혀지고 있어 이에 본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 성인의 수면장애, 수면양상과 고혈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수면장애, 수면양상과 고혈압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간호중재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서울지역 일반성인 404명을 대상으로 2000년 9월 1일부터 2000년 10월 10일까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질문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총 33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7문항, 혈압 상태 3문항, 수면장애 2문항, 수면양상 8문항, 수면장애요인 1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면장애는 타인에 의해 관찰된 수면무호흡과 타인에 의해 관찰된 코골이의 유무로 측정하였고, 수면양상과 수면장애요인은 신철 외(1999)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혈압의 정도는 수은 혈압계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6.12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X² 검정법, t-test 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면장애군과 정상군 총 404명의 대상자 중 수면장애군은 21.78%, 정상군은 78.22%이었다. 2. 수면장애군과 정상군의 일반적 특성 성별에 있어서 수면장애군에서는 남자 69.3%, 여자 30.7%, 정상군에서는 남자 47.2%, 여자 52.9%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수면장애가 많이 나타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2). 연령에 있어서 수면장애군은 50대가 31.82%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0.45%, 60대 19.32%순이었고 정상군에서는 70대가 18.99%, 60대 16.46%, 40대와 50대 15.51%순으로 나타나 연령별에 따른 수면장애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7). 최종학력은 수면장애군에서는 고등학교 31.82%, 대학교 23.86%, 초등학교 20.45%였으며, 정상군에서는 고등학교가 22.76%로 가장 많았고, 대학교 20.83%, 초등학교 18.27%순으로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373). 결혼상태는 수면장애군과 정상군 모두 기혼이 각각 75%, 72.06%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종교는 수면장애군에서 불교가 31.82%로 가장 많았으며 정상군에서는 종교가 없음이 30.7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월수입은 수면장애군과 정상군 모두에서 100만원 이하가 각각 34.88%, 44.92%로 가장 많았다. 직업 유무를 보면 직업이 있는 경우가 수면장애군에서는 65.88%, 정상군에서는 40.26%로 나타나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근무형태는 수면장애군과정상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수면장애군과 정상군의 수면양상 취침시간은 수면장애군과 정상군 모두 12시이후가 각각 26.44%, 31.33%로 가장 많았고, 기상시간은 수면장애군에서 5시이후 34.48%, 6시이후 24.14%, 정상군에서는 6시이후 36.51%, 5시이후 29.21%로 두 군 모두 5시에서 6시사이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낮잠유무에서는 수면장애군 37.50%와 정상군 35.24%가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상시 상쾌함에 있어서 수면장애군은 53.41%, 정상군은 67.41%가 나타나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53). 충분한 수면은 수면장애군에서는 73.86%, 정상군에서는 71.52%였고, 규칙적 수면은 각각 61.36%, 62.86%였다. 평균 수면시간을 보면 수면장애군은 6.68±1.45시간, 정상군은 6.83±3.90시간이었고, 잠들기까지의 시간은 수면장애군은 2.61±1.28분, 정상군은 2.57±1.24분으로 두 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낮잠시간은 수면장애군은 46.97±44.21분, 정상군은 51.74±36.89분으로 나타났다. 4. 수면장애군과 정상군의 수면장애요인 수면장애의 요인 중에서는 두 집단 모두 스트레스, 소음, 걱정거리, 야뇨가 수면장애의 요인이라고 대답한 경우가 많았으며,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항목으로는 불안, 공포, 두려움이 수면장애군 4.55%, 정상군 11.78%(p=0.0474), 카페인섭취가 수면장애군 31.03%, 정상군 19.68%(p=0.0242), 집안의 소음이 수면장애군 10.34%, 정상군 4.50%로 나타났다(p=0.0390). 5. 대상자의 고혈압 분류 수축기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압이 90mmHg이상인 대상자는 36.87%로 나타났고 혈압하강제 복용자는 23.27%, 고혈압을 진단받은 대상자는 40.35%로 전체 대상자 404명 중 고혈압군은 49.50%였다. 6. 수면장애군과 정상군에서의 고혈압의 유무 수면장애군 중 고혈압이 있는 대상자 62.50%, 고혈압이 아닌 대상자 37.50%였으며, 정상군에서는 고혈압이 있는 대상자 45.89%, 고혈압이 아닌 대상자 54.11%를 나타내어 수면장애군에서 고혈압인 대상자가 더 많았으며 두 집단간의 차이가 유의하였다(p=0.0058).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로 인한 수면장애와 고혈압의 관련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수면장애와 수면양상에 대한 간호중재가 절실히 요구되어진다고 판단된다. 이를 통해 고혈압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간호교육적 측면 성인의 수면장애를 감소시키고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2. 간호실무적 측면 일반 간호실무에 종사하는 간호사들이 수면장애와 수면양상에 대한 간호를 수행할 때, 대상자의 특성과 관련된 수면장애와 수면양상의 영향요인들을 파악하고 수면장애를 예방하며, 이를 통한 간호 중재로 고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간호 중재법이 필요하다. 3. 간호연구적 측면 수면장애가 고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한 다양한 간호중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1) 수면장애와 수면양상에 대한 반복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수면장애와 수면양상의 다양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2) 수면장애와 고혈압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간호중재 개 발이 필요하다. ; This descriptive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investigate the sleep disorder, sleep pattern and hypertension of adults and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ment of effective nursing care. The subjects were 404 adults who were living in Seoul and a structured questionnaire were used from September 1 to October 10 of 2000 in collecting data for this study. The data were analyzed by SAS 6.12 program using actual number, percentiles, mean and standard deviations, x2test, and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Sleep disorder group and Normal group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comprised of 21.78% sleep disorder group and 78.22% of normal group of 404 total subjects.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sleep disorder group and normal group As for the sex, sleep disorder group consisted of 69.3% of male and 30.7% of female. And normal group consisted of 42.7% of male and 52.9% of femal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groups according to sex(p=0.0002). As for the age, sleep disorder group consisted of 31.82% of 50 s, 20.45% of 40 s and 19.32% of 60 s. And normal group consisted of 18.99% of 70 s, 16.46% of 60 s, 15.51% of 40 s and 50 s eac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groups according to age(p=0.0017). As for the educational background, sleep disorder group consisted of 31.82% of high school graduate, 23.86% of college graduate and 20.45% of elementary school graduate. And normal group consisted of 22.76% of highschool graduate, 20.83% of college graduate and 18.27% of elementary school graduat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according to educational background(p=0.0373). As for marital state, 75% of sleep disorder group and 72.06% of normal group were married. As for religion, 31.82% of sleep disorder group were buddhist and 30.70% of normal group were atheist. As for monthly income, less than 1 million won were most in both group. (34.88% Vs 44.92%) As for the employment, 65.88% of sleep disorder group and 40.26% of normal group were employe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according to employment(p<.0001) but not in type of occupation. 3. Sleep patterns As for the time to go to bed, 26.44% of sleep disorder group and 31.33% of normal group went to bed after midnight. As for the time to wake up, 34.48% of sleep disorder group woke up after 5 O clock and 24.14% woke up after 6 O clock. 36.51% of normal group woke up after 6 O clock and 29.21% woke up after 5 O clock. Also 37.50% of sleep disorder group and 35.42% of normal group took a nap. 53.41% of sleep disorder group and 67.41% of normal group were satisfied with their sleep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153) 73.86% of sleep disorder group and 71.52% of normal group reported to have enough sleep and 61.36% and 62.86% reported to have regular sleep time. As for mean sleep time, sleep disorder group slept 6.68±1.45 hours and normal group slept 6.83±3.90 hours. And sleep disorder group spent 2.61± 1.28 min. and normal group spent 2.57±1.24 min. before sleep which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As for nap, sleep disorder group spent 46.97±44.21 min. and normal group spent 51.74±36.89 min. 4. Primary factors of sleep disorder Primary factors of sleep disorder were stress, noise, anxiety and nocturia in both group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veral factors. Uneasiness, panic, anxiety, which were primary factors of sleep disorder, was 4.55% of sleep disorder group and 11.78% of normal group(p=0.0474). Taking caffeine was 31.03% of sleep disordered group and 19.68% of normal group(p=0.0242). The noise in the house was 10.34% of sleep disorder group and 4.50% of normal group(p=0.0390). 5. Classification of Hypertension 36.87% of total subject was classified to have hypertension, who s blood pressure was above 140mmHg in systolic pressure or above 90mmHg in diastolic pressure. 23.27% of total group was taking antihypertensive agent and 40.35% was diagnosed to have hypertension. Therefore, 49.50% of total subject was hypertensive. 6. Hypertension As for hypertension, 62.50% of sleep disorder group and 45.89.% of normal group had hypertension.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according to hypertension(p=0.0058). As above results, nursing care for the sleep disorder and sleep pattern should include awareness of physical symptoms as well as psychological and mental symptoms. Moreover, there should be a new recognition in sleep apnea and snoring. In additio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would influence hypertension treatment which will lead to prevention in cardiovascular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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