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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과 北韓의 相續制度의 法的 考察

Title
韓國과 北韓의 相續制度의 法的 考察
Authors
유현정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법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우리나라와 북한은 반세기 이상 분단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대부분의 이산가족은 각기 다른 법질서 하에서 가족관계를 형성하여 왔다. 따라서 이산가족이 재결합하는 경우 상속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북한의 상속법과 우리 상속법을 고찰해 봄으로 남·북한 통일시 발생할 상속문제를 미리 예견하여 통일법에 중요한 문제로 떠오를 상속에 관한 기틀을 마련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문헌적 고찰이고, 연구범위는 북한 가족법상의 상속제도와 우리 민법상의 상속제도의 차이점을 고찰하여 향후 통일시 남·북한 주민의 상속문제에 대한 방향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논문 제1장에서는 연구 목적, 범위 및 방법을 기술하고, 제2장에서는 한국과 북한 상속제도의 의의를 살펴 볼 것이다. 제3장에서는 북한과 우리 상속법에서 비교 가능한 부분을 택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특히 북한 상속법은 우리의 상속법에 비하여 조문 수는 적지만, 상속의 개시, 상속회복청구권, 상속인 및 상속순위, 상속결격, 대습상속, 상속의 효력, 상속인의 부존재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상속의 개시에 있어서 우리의 경우와 북한의 경우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된다는 점은 동일하다. 그러나 상속회복청구권에 있어서 우리 상속법의 경우 그 침해를 안 날부터 3년, 상속권의 침해행위가 있은 날부터 10년을 경과하면 소멸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북한의 경우에는 상속회복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에 대하여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는 바 상속회복청구권도 일반 민사시효기간인 1년 이내로 행사되어야 한다고 해석 되어진다. 그리고 상속결격 사유에서는 북한 가족법은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여부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점이 우리 민법상 상속제도와는 다른 점이며, 북한 상속법이 자녀, 손자녀, 형제자매의 대습상속권을 인정하고 있는 점은 우리 상속법과 유사하지만, 피대습자의 배우자의 대습상속권이 인정되지 않는 점에서는 우리 상속법과는 다른 점이다. 제5장에서는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속법적 문제를 고찰해 보기로 한다. 현행법상 상속제도를 적용했을 때 야기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제안을 고찰하고자 한다. 마지막 제6장에서는 전반적인 내용정리와 향후 북한상속법 연구의 필요성을 기술할 것이다. 최근 남·북한 관계는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어 이산가족이 재결합하게 된다면 상속과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따라서 통일을 대비하여 상속관련 분쟁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상속법과 관련된 자료가 부족하다는 현실과 비공개로 그 내용에 있어서 자세한 정보를 분석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이는 앞으로 보다 상세한 자료의 입수와 면밀한 비교·연구를 통하여 보충해 나가야 할 것이다. ; Due to over half a century of sepa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e separated families of the two sides have lived under two different legal systems. Thus, one can speculate that problems concerning inheritance of properties would arise once the separated families are reunited. The main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study North and South Korean laws dealing with the issue of inheritance and to prepare for the possible problems arising from the issue. The research method relies on literary inquiries. The scope of the research is to compare and contrast inheritance laws under the North Korean family law and the South Korean civil law. Afterwards, the research proposes a means to resolve the differences should the two Koreas unify. Chapter 1 explains the purpose, scope, and the method of the research. Chapter 2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inheritance laws of South and North Korea. Chapter 3 selects comparable part of the two laws and compares them. The North Korean laws concerning inheritance contain less number of provisions compared to the South Korean laws. However, they deal with specific issues, which are not mentioned under the South Korean laws, such as the initiation of inheritance, the request for the restoration of inheritance, qualifications to be an heir, the order of inheritance, disqualification, substitution, the effect of inheritance, and the nonexistence of an heir. The provisions of the two legal systems are the same concerning the issue of the initiation of inheritance, stating that the process of inheritance is initiated upon the death of the previous owner. However, concerning the issue of the request for the restoration of inheritance, the South Korean law states that the request is valid within 3 years from the date of realizing the violation and 10 years from the date of the actual violation. On the other hand, the North Korean law does not specify on this issue, implying that the request is valid for 1 year, which is the effective period for other civil issues. Concerning the issue of disqualification from succession, North Korean law considers the status of the supporting family as a standard unlike the South Korean law. The two legal systems are similar on the fact that children, grandchildren, and siblings can become substitute heirs. However, unlike the South Korean law, North Korean law doesnt allow the spouse of the deceased to inherit the property. Chapter 5 considers possible inheritance problems should the two Koreas unify. This chapter points out the problems of applying the existing regulations and attempts to devise resolutions to such shortcomings. Chapter 6 summarizes the key issues and states the necessity of further research on North Korean inheritance law. Recent improving relation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makes the issues of unification and inheritance problems more prominent. Therefore, in efforts to prepare for the unification, one must search for solutions to future disputes dealing with succession. Currently, there is lack of data related to inheritance laws, and ones that are available are mostly classified. These limitations must be overcome in the future by collecting detailed data and by comprehensive comparativ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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