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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행위를 통한 심리적 자가치유에 관한 연구

Title
창작행위를 통한 심리적 자가치유에 관한 연구
Authors
오영임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조소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미술을 통해 우리는 무언가를 표현한다. 그것은 예술이면서 동시에 실존에 대한 집단적 도는 개인적 반응이기도 하다. 우리는 실존을 가볍고 꿈과 이상이 충만한 어떤 것으로 인식하며 현재를 맞이하는가? 인간은 실존하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각양각색의 갈등과 더불어 산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우리는 고독, 소외감, 분노, 열등의식,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정신적 무능함, 막연한 불안, 불신, 불신앙 등 해소되지도 않고 승화되지 않은 것들 속에서 지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욕구가 형성은 되었으나 중간에서 좌절되어 해소되지 않은 채 우리의 무의식에 남아 우리의 의식을 상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해결 욕구들은 우리의 정신적 심리적 상태에 압력을 주어 계속 그 해소를 요구한다. 즉, 오랫동안 생존에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여러 상황에서 애정결핍이라는 현상이 우리의 일상과 사건 곳곳으로 스며 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착각과 혼돈에 빠져 습관처럼 그것을 분노, 우울, 성향, 취향 등으로 간주함으로써 체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하면, 애절결핍, 낮은 자존 감, 막연한 불안, 두려움, 환경에 대한 관심 결여, 칭찬과 격려의 부재 등으로 인해 실존은 점점 거대하고 무겁게 우리의 인격 형성에 자애를 주는 것이다. 완전히 성숙된 인격체를 가진 존재란 사랑 자체인 신(God) 밖에는 없다. 인간은 그렇게 다 결핍된 부분은 안고 어루만지며 위로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결핍과 상처들을 자기자신에게조차 감추고 없는 것처럼 무시해 버릴 때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자기자신과의 단절 또는 소외라고 한다. 인간은 실존적 갈등과 고통을 통하여 풍성해지고 성숙되어질 수 없는가? 성경은 ‘광야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본 연구는 음악, 연극, 드라마, 춤, 이야기 등의 예술 형태가 심리치료 매체로 활용됨과 같이, 정신적 심리적 치유를 목적으로 한 자신과의 대화의 장이 조각창작과정을 통해서도 사용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방법은 상상력을 이용하여 마음에 상을 떠올리는 극히 자연스러운 심상과정을 거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의 ‘게슈탈트(Gestalt) 알아차림_접촉’ 이론에 심상 하는 방법을 통하여 연구가 자신의 부정적 감정 및 정서의 극복을 위해 미해결 욕구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의식화하여 조각이라는 조형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에 있어서는 , 문헌조사와 작품제작 및 분석을 기본도구로 하였다. 연구의 내용은, 게슈탈트 심리치료 이론을 조각창작을 위한 심상의 이론적 배경으로 선택하였다. 작품은 연구자의 부정적인 정서에서 긍정적인 정서상태에로의 점진적 심리 변화 과정에 대한 것으로 크게는 (1) ‘절망과 소외’ 에서 (2) ‘고통과 부르짖음’을 통해 (3) ‘자유로움’ 을 느끼게 되는 세단계로 나뉜다. (1)‘절망과 소외’ 는 작품 Ⅰ, Ⅱ가 해당된다. 작품 Ⅰ에서는 실존적 불안과 고통으로 인한 심리적 고립을, 그리고 그 감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무의식적 욕구를 작품 Ⅱ에 형상화했다. (2)‘고통과 부르짖음’ 은 작품 Ⅲ, Ⅳ가 해당된다. 다시 살아나는 절망감과 그것을 억제하려는 갈등의 극적 대립을 작품 Ⅲ에서, 그 압력을 회피하려는 요구는 작품 Ⅳ에 형상화했다. (3)‘자유로움’ 에 관한 것은 작품 Ⅴ, Ⅵ, 그리고 Ⅶ이다. 신앙에 대한 회복으로 실존에 대한 자유로움을 얻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형상화하였다. 본 연구자는 연구자 자신이 갖고 있었던 실존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심상을 이용한 조각 창작 과정을 통하여 본격적을 직면하는 과정이 되었다. 단계별로 감정의 형상화를 하는 과정에서 실존에 대한 신앙적 의미의 재발견으로 허무주의적이고 냉소적인 실존에서의 탈출이 가능해졌으며 그것이 곧 심리적 정신적 불안정에 질서를 부여하는 회복의 과정이 되었다. ; Origin of the art directly stems from individual concept of world in which he or she cannot avoid confronting reality through positive or negative view. Any art from could not be exist without social context. For art to be in reality, creative will of individual and society by which accepting the products of individual as an art are essential. In other words the voice of art is in definite co-relationship within its society. Historical trend of art was going through group movements from the late nineteenth century until now; so-called -isms‘ were teeming by social virtues changing by economy in western culture as well as Korean culture. Modern society has been undergone dramatic social and economic changes through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computer, in which people are living in emancipating time, is marked by nomadsism of individual and recession of self-communication. In the meantime, traditional fashion of art focused on group movement is now facing revival Pluralism allowing individual singularity. In individual context, negative attitude toward reality needs not to be always considered a taboo but a source of creativity for the performance of are. In this respect, communicating in his or her free mental space, Jimmie Durham notes in his essay, Ni Go Tlunh A Do Ka, a kind temporary, autonomous zone goes beyond boundaries of identity struggles. Unfulfilled emotions remain adamant in subconscious are the key to open the door of self-communication. By this belief, the study focuses on the role of art of communication and healing through self-communication, with the support of currently popular psychotherapy using automatic images in ones psyche. This paper first reviews the relationship between art experience and mind healing, biblical viewpoint for mind heal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e and creativity for art, also argues about Gestalt Psychotherapy, and finally analyzes the authors seven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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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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