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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像)으로 제시된 일상의 해석

Title
상(像)으로 제시된 일상의 해석
Authors
문지하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서양화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From Pop Art which began in mid 1950 s mass media was being actively used as art. The mass culture of 20 century is international, is always sensitive to change and is providing new production for expanding market of modern art which regards life to be important and mass media is used to present it. As I have stated above, the character of mass media effects the content and process of my paintings. It made me think of the viewer s viewpoint and imagination. I also try to present the mass media s charm. I think the common feature of media, such as, movies, photography or T. V., is image . Although the image of mass media emphasizes movement, I want my paintings to instigate the viewers imagination. Mainly I take daily objects and people to express my own subject matter. Therefore they are changed to something new that can have another meaning. That is Why I call the "Parody of Life" and also I make different situations to show an aspect of people s everyday life like pop artists did. Through this process, the appearance and situation of people can sometimes show irony or grief. After I set up the situation I take a picture, make collage to reorganize it in my painting and finally I arrange canvases by dividing or combining it to create a story line. In doing this it evokes people s imagination. This is because in mass media, such as film, everyone sees a continuous scene which is constantly moving but in my work the viewer must take in a whole scene all at once. That is why my painting evokes people s imagination and draws people s sttention unlike mass media. The image that I would like to present is the man s imagination which is instigated through my painting or the image of the inner self which is captured through the movement of the viewers eyes. This is why I came to think of man s thought process as image. According to my intention, I tried to apply media through my work and make the viewer feel a "new image". ; 1950년대 중반에 나타난 팝 아트를 시작으로 대중매체는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미술에 유입되고 있다. 20세기말의 대중문화는 구제적이며 변화에 민감하다. 이러한 대중문화는 확장되는 시장과 대중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아울러 동시대의 삶을 중요시하는 현대미술에 많은 소재가 되고 있다. 이것은 많은 현대 작가가 사진술과 영화, 비디오 등을 통해 새로운 과학기술을 작업에 이용하고 있는 사실로도 입증된다. 대중문화를 전달하는 매체의 특성은 본인의 작업에 내용면이나 방법면에서 큰 영향을 주었고 본인으로 하여금 감상자의 신선과 상상력을 생각하게 했다. 먼저 내용면에서 본인은 회화를 통해 대중매체가 지닌 매력을 보여주도록 시도하게 되었으며 영상매체-영화, 사진, 텔레비전-가 가진 공통적인 특성을 ‘상(像)’이라고 생각하고 작업에 옮기게 되었다. 그러나 영상매체에서의 ‘상’이 실제로 보여지는 움직임을 강조하는 것에 반해 본인이 언급하는 ‘상’은 인간이 가지는 ‘영상적 사고’를 말한다. 본인은 감상자가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상’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문제를 내적 형식으로 삼아 이 논문을 전개하였다. 주로 본인의 작품에 소재가 된 사물과 인물은 일상에서 끌어오되 이것이 단순한 의미의 차용이 아니라 원래의 모습과 역할이 바뀌었거나 그렇게끔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되었다는 점에서 이것을 일상의 ‘패러디’라고 하였다.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모습의 단면과 삶을 팝 아트에서와 같이 재가공 하기 위해 상황을 연출(Mise-en-scene)하였다. 인간과 사물의 모습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때로는 아이러니와 위트를 때로는 슬픔을 느끼게 만든다. 방법적인 면에서 본인은 설정된 과정을 평면으로 옮기기 위해 연출된 사물과 공간을 다시 사진으로 찍고 꼴라주(collage)하였다. 마지막으로 캔버스를 분할하거나 결합하는 의도적인 배치를 통해 내용의 상승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방법으로 표현된 작업은 감상자에게 ‘영상적 사고’를 불러일으키도록 보여진다. 즉, 본인이 나타내고자 하는 ‘상’은 영화나 TV에서와 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영상’이라기보다 작품을 통해 생기는 상상력이나 시선의 흐름을 통해 얻게 되는 내면의 상을 뜻한다. 따라서 본인은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생각하는 방식을 ‘상’으로 보게 되었으며 대중매체의 여러 방식을 이용한 본인의 작품을 통하여 관람자가 새로운 ‘상’을 느끼도록 시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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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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