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7 Download: 0

종이작업의 조형적 표현에 관한 연구

Title
종이작업의 조형적 표현에 관한 연구
Authors
정혜윤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동양화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use of paper in an work was considered a secondary tool in the past. However, using paper to create art is considered a unique way of expressing one s work today. Using paper in art was introduced during the era of Papblo Picasso and George Braque. These artrists used the technique called papier colle which is done by tearing pieces of paper to create an art. This tecnique made the use of paper in art a primary, instead of a supportive tool. This ultimately lead to the popular use of paper to express art by many modern artists, some of whom use hand made paper to create their art work. I chose to express art through the use of traditional Korean paper, and apply the papier colle technique to my work. I also used repetition as a way of expressing the art. An attempt was not made to creste an image per se, but rather so create the idea of three dimension in the work through the use of paper. Therefore, the use of paper as a part of an art work itself can be a primary tool. This technique allows one to communicate change of image and illusion. Change of image implies that the paper can become art itself by being incorporated into the picture, instead of simply imitating or reproducing the nature of paper. Change of illusion implies that a three dimension work can be created by breaking the old concept of the two dimensional image on paper. In conclusion, using traditional Koean paper to express art creates a unique work and illusion of three dimension through the use of texture. More attempts should be made to explore this technique which can embellish an art work, as well as bring out an artists creativity. ; 종이는 단순한 회화행위의 바탕이나 장(場)으로 간주되어 오다가 현대 미술 사조의 흐름을 타고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되었으며, 종이 자체로써 독자적인 표현 양식을 구축하게 되었다. 종이가 새로운 표현매체로 등장하게 된 것은 피카소(Pablo Picasso), 브라크(Georges Braque) 등은 입체파 이후이다. 이들은 화면 안에 종이를 붙이는 ‘파피에 꼴레 (Paier colle)’ 라는 기법을 도입시킴으로써 종이를 단순한 회화의 보조수단에서 주체로서의 영역으로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이후, 많은 현대 미술가들은 종이 조형 작업을 하였고, 종이를 직접 제작하여 작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본인은 이러한 흐름과 연관 지어 한지의 조형적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하지만, 한지를 직접 제작하는 방식을 택하지 않고, ‘파피에 골레’의 ‘종위 따위를 찢어 붙이는 것’ 이라는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종이 작업을 하였으며, 표현 방식에 있어서는 반복에 의한 Piece 조립을 통해 동일한 형태가 명암의 차이에 의해 반복될 때 나타나는 화면상의 효과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을 하였다. 본인은 화면 안에서 어떤 이미지를 재현하고자 하지 않았다. 다만, 2차원적 평면의 상태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인식되던 한지에 3차원적 입체성을 부과했을 때, 한지는 화면에서 조형적 주체로써 하나의 표현 양식의 영역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것은 탈 이미지화와 탈 일루져니즘을 의미한다. 탈 이미지는 어떤 사물이나 자연 형상의 재현이 아니라 단지 종이 자체의 조형성 만을 문제 삼는 데서 보여지며, 탈 일루져니즘은 종이를 말았을 때 보여지는 3차원적인 효과에 의해 그것이 환영이 아닌 실재로 다가옴으로써 확인된다. 본 연구를 통해, 종이(한지)는 그 자체로서 독자적인 하나의 ‘회화세계’ 일 수 있다는 사실의 확인과 함께, 한지의 자유롭고 풍부한 가능성을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