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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底捿生物의 이미지를 통한 도자조형 연구

Title
조간대 底捿生物의 이미지를 통한 도자조형 연구
Authors
송민정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도예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인간은 자연의 섭리 안에 존재하며 예술은 인간과 자연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예술가는 자연의 조화로운 질서와 법칙을 인식하며 자연의 실체와 자신의 내면 세계를 결합시켜 예술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관심과 욕구는 무한하며 인간은 그 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자아를 탐구해 왔고, 그 속에서 얻어지는 감동을 표현해 왔다. 자연 가운데서도 조간대는 환경이 전혀 다른 바다와 육지가 만나 조화를 이루어낸 자연의 보물창고이다. 조간대 저서생물에 내재된 강인한 생명력을 통해 작은 웅덩이 하나에도 그 나름의 세계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다. 자유롭고 생명력이 넘치는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시킨다. 본 연구는 조간대 저서생물의 형태적 특성을 파악하여 내재된 생명력의 의미를 추구하고, 그 생동감을 유기적인 형태로 표현하여 흙에 의한 조형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연의 모든 것은 심오한 자연 질서에 의해 조화의 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대자연의 미는 예술의 미를 낳게 하는 모태가 되고 자연과 예술의 관계에 생명력이 내재되어 있다. 자연에서 풍부한 감정과 동적인 형태를 느낄 수 있었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기적 형태를 찾았다. 조간대 저서생물에 대한 일반적 고찰을 통해 조형성을 추구하고자 하였고 조간대 저서생물의 이미지를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작품제작에 참고로 하였다. 조형 과정에서는 조간대 저서생물의 유기적인 형태와 작은 움직임들을 동적인 생동감으로 나타내고자 곡선을 많이 사용하였고 비교적 사실적인 디자인에서 시작하여 점차 변화, 생략, 강조, 단순화의 과정을 거쳤다. 작품제작방법은 자연스러운 공간감과 질감표현을 위해 코일링(coiling) 기법을 기본으로 가압 성형과 모델링 기법으로 작업하였다. 태토는 형태의 변형과 균열이 적은 석기질 점토를 사용하였다. 유약은 조간대 저서생물의 다양성을 표현하기 위해 작품에 따라 색상변화를 주고 유약 발색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벌 후 화장토를 얇게 입히고 무광택유와 부분으로 결정유를 분무 시유하였다. 소성은 0.5㎥ 가스가마에서 880℃를 마침 온도로 9시간동안 1차 소성한 후 2차 소성은 0.5㎥ 가스가마에서 1,250℃를 마침 온도로 9시간동안 산화염 소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자연은 끝없는 영감과 소재를 주고 지속적인 고찰과 창작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확대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조간대 저서생물의 다양하고 변화 있는 형태와 움직임에서 생명력의 표현가능성을 인식하였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자는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한 새로운 조형세계를 구축하여 현대 조형예술로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연구과정을 통해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조형표현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해 본다.; Humans exist within the providence of nature and art played a role of linking humans and nature. Artists are conscious of harmonious order and law of nature, link property of nature to their internal work and find their expression through artistic works. Humans interest and desire on nature are endless and within such order humans continued to search themselves infinitely and expressed their impressions gained from nature. The tidal flats are the treasury of nature. We can see so many lives on the small tidal flats and find the existence of another world through their vivid lives. The fact that the tidal flats is free and vivacious stimulates our desire to express it. This report aims to seek the meaning of intrinsic livelihood by analyzing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benthos on the tidal flats and expressing life in the organic forms in order to mold by clay. In the main subject this researcher tre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rt and nature and also covered the subject of general review of the benthos on the tidal flats and looked into works of art with motif of them. In the design process, curves are used to express organic form and tiny movement of benthos on the tidal flats through transforming, abbreviating, emphasizing and simplifying. For production process coiling and modeling were used to maximize effect of space and texture. As the base clay, the stoneware was used to prevent deformation and cracks during the forming process. Matte glaze with various colors mainly and crystal glaze partly were applied with a spray gun after spread engobe on the works for the color glaze effect. Works were firstly burnt at 880℃ of final kiln temperature in a 0.5㎡ gas kiln for nine hours, and secondly oxidizedly burnt at 1,250℃ of final kiln temperature for nine hours. Through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at nature provides us with endless inspiration and materials and expands our continuous research. Creative activities and among them in particular diverse and rhythmical shape of the creatures on the tidal flats made this researcher have a new understanding on the possibility of expression of its dynamic v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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