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40 Download: 0

<소엽산방>의 음악구조에 대한 고찰

Title
<소엽산방>의 음악구조에 대한 고찰
Authors
임미영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논문은 황병기의 작품〈掃葉山房>의 음악적 구조를 분석하여, 그 음악적특징을 밝히고자 함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掃葉山房>의 선율분석 및 구성형식, 음계, 리듬·박자 및 장단 등을 고찰하여 악장별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얻었다. 제 1악장에서 선율 진행은 太(F)와 林(B♭)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 형식은 ♩.=35로 이루어진 A부분과 ♩=50으로 이루어진 B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음계는 林(B♭)을 중심으로 하는 黃(E♭)·太(F)·仲(A♭)·林(B♭)·南(C)의 5음 음계이다. 장구 장단은 무장단이며, 리듬은 점4분음표(♩.)를 여러 리듬형으로 분할한 형태와 함께 2분음표(□), 4분음표(♩), 8분음표(♪) 등의 규칙적이고 박절적인 형태가 사용되었다. 박자는 불규칙적인 박자로 진행하다가 템포♩ =50의 4번째 마디부터 6/4박자가 등장한다. 제 2악장에서 선율 진행은 太(F)와 林(B♭)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 형식은 변박된 부분을 기준으로 하여 A와 B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음계는형식구분과 관계없이 조표변화에 의하여 A·B·C의 세 부분으로 나누었으며,A부분의 음계는 太(F)를 중심으로 하는 黃(E♭)·太(F)·姑(G)·林(B♭)·南(C)·應(D)의 6음 음계이며 B부분은 太(F)를 중심으로 하는 太(F)·仲(A♭)·林(B♭)의 3음 음계이고 C부분은 太(F)를 중심으로 하는 黃(E♭)·太(F)·仲(A♭)·林(B♭)·無(D♭)의 5음 음계이다. 장구 장단은 전통적인 도드리 장단에 해당되며, 4/4박자 이후부터는 악보상 6/4박자의 도드리 장단과 맞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이것도 도드리 장단으로 보아 연주한다. 리듬은 ♩♩, ♩♩, ♩♩♩의 리듬형과 ?, ♩♩, □ 의 리듬형이 자주 보여 지며, 박자는 6/4박자에서4/4박자로 변박되어 진다. 제 3악장에서 선율 진행은 太(F)와 林(B♭)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 형식은 무정형형식으로 되어있다. 음계는 太(F)를 중심으로 하는 黃(E♭)·太(F)·仲(A♭)·林(E♭)·無(D♭)의 5음 음계이다. 장구 장단은 산조풍의 엇모리 장단이고, 리듬은 ♩♪♩ 의 형태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박자는 10/8박자로되어 있으며, 10박자를 불규칙하게 나눈 특이한 박자감각을 보임으로써 효과적인 긴장과 이완을 주고 있다. 제 4악장에서 선율 진행은 太(F)와 林(E♭)과 南(C)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구성 형식은 조표 변화와 선율형태에 따라서 A·B·C·종결구로 구분된다. 음계는 형식구분과 관계없이 조표변화에 의하여 A·B·C·D의 네 부분으로 나누었으며, A부분은 林(B♭)이 중심이 되는 黃(E♭)·太(F)·仲(A♭)·林(B♭)·無(D♭)의 5음 음계이며 B부분은 南(C)이 중심이 되는 黃(E♭)·太(F)·仲(A♭)·南(C)의 4음 음계이고 C부분은 無(D♭)가 중심이 되는 黃(E♭)·太(F)·仲(A♭)·林(B♭)·無(D♭)의 5음 음계이며 D부분은 太(F)가 중심이 되는 黃(E♭)·太(F)·仲(A♭)·林(B♭)·南(C)의 5음 음계이다. 장구 장단은 산조풍의 자진모리 장단이고, 리듬은 전형적인 3분박의 자진모리 리듬을 중심으로 2분박의혜미올라리듬이 함께 쓰였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의 리듬형태가 반복적으로 보여 진다. 박자는 6/4, 6/8+3/4, 3/4+6/8, 5/8+7/8, 12/8 등으로 이루어진 혼합된 多拍子로 이루어 졌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掃葉山房>은 산조와 정악을 융합시킨 전통적인 가락을 바탕으로 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쓰여진 작품이라고 할 수있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musical characteristics of , a work by Hwang Byo¨ng-gi, by analyzing its musical structure.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such elements as melody, formal style, scale, rhythm, meter and the typical Korean changdan , consequences have been obtained by each movements as follows: The melodic progression in the 1st movement consists mainly of Tae(F) and Lim(Bb), and the formal style is divided into part "A" made of ♩.=35 and part "B" made of ♩=50. There are fiv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Lim(B^b) ; Hwang(E^e), Tae(F), Jung(A^a) and Nam(C). The Changgu Changdan does not accompany Komungo . The rhythm is regular and its metric notes like half note(□), quarter note(♩) and eighth note(♪) appear together with various fragments of rhythm form of the dotted quarter note(♩.), and the meter progresses irregularly before the 4th bar of tempo ♩ =50 where six-quarter measure starts appearing. In the 2nd movement, the melodic progression consists mainly of Tae(F) and Lim(B^b), and the formal style is divided into the two part "A" and part "B" by the change of meter. All scales belong part "A", part "B" and part "C" divided by the change of key-signature regardless of formal style. Part "A" has six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Tae(F) ; Hwang(E^b), Go(G), Lim(B^b), Nam(C) and Eung(D). Part "B" has thre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Tae(F) ; Jung(A^b) and Lim(B^b). And part "C" has fiv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Tae(F) ; Hwang(E^b), jung(A^b), Lim(B^b) and Moo(D^b). The Changgu Changdan belongs to the traditional ´Doderi changdan´ , and parts after the four-quarter measure part seem incoherent with the six-quarter measure ´Doderi changdan´ but they should be regarded and played as ´Doderi changdan´. As for the rhythm, there are two frequent rhythm forms( ♩□, □♩, ♩♩♩ and □, ♩♩, □), and the meter changes from six-quarter measure to four-quarter measure. The melodic progression of the 3rd movement consists mainly of Tae(F) and Lim(B^b), and the formal style is free form. There are fiv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Tae(F) ; Hwang(E^b), Jung(A^b), Lim(B^b) and Moo(D^b). The ´Changgu Changdan´ is a ´Sanjo-like O˘nmori Changdan´, and the most frequent rhythm form is ♩♪♩. The meter is ten-eight measure, showing a unique sense of beat with irregularly fragmented parts of tenth-meter and thus effectively producing tension and relaxation. The melodic progression in the 4th movement consists mainly of Tae(F), Lim(B^b) and Nam(C), and the formal style is divided into the four A, B, C and end parts by the change of key-signature and melody type. All scales belong to part "A", part "B", part "C" and part "D" divided by the change of key-signature regardless of formal style. Part "A" has fiv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Lim(B^b); Hwang(E^b), Tae(F), Jung(A^b) and Moo(D^d). Part "B" has four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Nam(C); Hwang(E^b), Nam(C) and Jung(A^b). Part "C" has fiv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Moo(D^b); Hwang(E^b), Tae(F), Jung(A^b) and Lim(B^b). And part "D" has five scales including the key scale Tae(F) ; Hwang(E^b), Jung(A^b), Lim(B^b)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음악학부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