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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송지영-
dc.creator송지영-
dc.date.accessioned2016-08-26T02:08:24Z-
dc.date.available2016-08-26T02:08:24Z-
dc.date.issued2001-
dc.identifier.otherOAK-000000003803-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193553-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3803-
dc.description.abstract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취업변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의 현상으로는 임금직 취업자보다는 자영업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1997년 국제통화기금관리체제(IMF)이후 많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대량 실업의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고, 실업을 겪게된 노동자들은 새로운 소득을 얻기 위해 재취업보다는 자영업이 증가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임금직으로의 재취업보다는 가족기업형태로의 전환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직이 임금직인 근로자집단을 중심으로 직업전환을 하지 않은 임금직 근로자 집단에 비해 가족기업으로 전환된 집단은 어떠한 요인으로 가족기업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의 결정요인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은 전직이 임금직인 집단을 기준으로 현재 임금직인 집단과 가족기업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가족기업집단으로 전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된 독립변수들은 그 특성에 따라 가정체계관련변인과 업무체계관련변인으로 범주화하였다. 이로 인해 현재 가족기업을 선택한 집단이 임금직을 선택한 집단에 비해 어떠한 요인에 의해 전환 되었는지의 결정요인을 규명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가족기업을 경영하는 소규모 자영업을 대상으로 1998년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노동패널조사의 자료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자는 총 2,687명으로 전직이 임금직에서 임금직으로 이동한 집단은 1941명이고 가족기업으로 이동한 집단은 746명이다. 자료의 분석방법으로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단순빈도, 백분율 및 평균 T-test, χ²을 실시하였고, 가족기업전환여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여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체계관련변수에 따른 가족기업으로의 전환결정요인에 영향을 준 변수는 성별, 연령, 결혼여부였다. 남자보다 여자일수록 임금직으로 재취업하기보다는 가족기업을 하고자 하는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 이는 여성일수록 임금직으로 재취업하는데 있어 연령, 사회적 차별, 결혼여부등의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요인들이 많아 자녀양육과 병행할 수 있는 가족기업으로의 창업을 시도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연령에서는 연령이 낮을 수록 가족기업으로 전환하는 가능서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연령이 낮은 집단은 창업에 대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확고한 의지가 많고 임금직에 비해 기대할 수 있는 소득이 높기 때문에 가족기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혼여부서는 미혼집단보다 기혼집단이 가족기업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은데, 기혼집단은 부양가족의 책임으로 인해 임금직보다는 기대소득이 높은 가족기업으로의 전환이 더 필요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둘째, 업무체계관련변수에 따른 가족기업으로의 전환결정요인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이전 근로시간, 이전 임금 이전산업 중 통신·금융 및 부동산업을 기준으로 도소매업 및 요식업과 기타 및 개인 서비스업이고 이전직장은 가족기업전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전근로시간은 이전의 근로시간이 적으면 적을 수록 가족기업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근로시간이 길면 길수록 전 직장에서 많은 기술을 축적한 상태이고 높은 지위와 높은 소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전 직장이 근로시간이 적을수록 가족기업의 전환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임금에서는 이전 직장의 임금이 적으면 더 높은 소득을 기대하기 때문에 가족기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전 사업 중 통신·금융 및 부동산업을 기준으로 다른 사업에 종사하던 사람들보다 도소매업과 요식업과 기타 및 개인서비스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가족기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 이는 다른 사업에 비해 이전 사업장에서 손쉽게 기술을 배워 창업할 수 있고 창업을 통해 기대되는 소득이 더 높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가족기업전환에는 성별, 연령, 결혼여부의 개인적인 특성과 이전 근로시간, 이전 임금 이전산업 중 통신·금융 및 부동산업을 기준으로 도소매업 및 요식업과 기타 및 개인 서비스업의 업무체계변수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기혼의 집단과 이전 임금이 적은 집단이 가족기업으로의 전환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탐색정보와 선택결정을 위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고, 후속 가족기업연구를 위한 유용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ecently, general preference for job selection has changed. one of those changes is that the number of people who run a business on one s own account got increased more than the number of wage earner. since 1997, under IMF economic crisis has caused unemployment problem and labors who have experienced being kicked out of their work started opening their own business rather than being wage earner again. This study aims to analyze which factor, influenced their change from pre-wage group to family business group. The subject of study classified by wage earner group and family business group. Independent variables effected by transform to family business group are classified by personal variables and workable variables. Therefore, we can recognize that factor influenced the group who have chosen family business. The result of study can be summarized by followings: First, Factors which effected to the personal variables are sex, age, marriage. Female rather than male had more possibility to choose the family business then being wage earner. Relater with age, younger people had high possibility to select family business. and Marriage group rather than single group had high transform possibility to select family business. Second, Factors which influenced by work variables are pre-work time, pre-wage, wholesale·retail business, restaurant business and person service business of pre-industry. Short work pre-time had high possibility to transfer to family business. low pre-wage income group expected high salary so prefer to transform to family business. Group from wholesale·retail business, restaurant business and person service business had high possibility to transfer family business. because this group could establish their own business easily by earning at pre-work place and by expecting high income. As a result, factors which influenced to transfer to family business are sex, age, marriage of personal variables and pre-work time, pre-wage and as a standard of communication·finance·real business, wholesale·retail business, restaurant business and person service business of pre-industry of work variables. especially, Marriged group and low pre-wage income group effected to transfer to family business. By this, personal to transfer to family business can conjugate information of search and choice decision and can be used as a valuable data for future family business study.-
dc.description.tableofcontents논문 개요 = vi I. 서론 A. 문제의 제기 = 1 B. 연구의 목적 = 5 II. 이론적 배경 A. 가족기업 = 6 B. 창업 = 19 C. 가족기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28 III. 연구방법 A. 연구문제의 설정 = 35 B. 측정도구의 구성 = 35 C. 조사대상자 및 자료수집 = 38 D. 자료분석 방법 = 38 IV. 연구결과 A. 기초자료의 분석 = 40 B. 연구자료의 분석 = 51 V. 요약 및 결론 = 57 참고문헌 = 64-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525754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title가족기업 창업으로의 전환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전직이 임금직인 경우를 중심으로-
dc.typeMaster's Thesis-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가정관리학과-
dc.date.awarded20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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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소비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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