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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의 부정적 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의 부정적 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uthors
임윤희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강철희
Abstract
만성 정신장애인은 사회적 고립, 경제적 의존성, 정서적 퇴행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잦은 재발 또는 증상 악화등의 문제를 갖는다. 또한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회적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기간동안 통합적인 치료와 재활 및 보호가 요구된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재활과 재발의 방지가 주목표가 되는 시설이 요구된다. 이에따라 여러 가지 부분입원 및 이용 시설들이 생겨났으며, 그중의 하나가 사회복귀시설이다. 그러나 일부 정신장애인들은 사회복귀시설에 이용을 중단하여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의 부정적 중단에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높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태화샘솟는집에 등록 당시 작성된 초기면접 자료와 병식, 기능평가, 가족부담평가를 분석자료로 이용하여 부정적 중단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태화샘솟는집에 1997년부터 1998년사이에 등록한 19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178명이었다. 분석시에 SPSS/PC를 사용하여 생존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Cronbach s α, 기술통계, 단순 Cox 희귀분석, 다중Cox 희귀분석등의 방법으로 통계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중단시점 상태는 긍정적 중단의 경우 취업(공공근로 포함)이 28.5%이며, 학업이 3.4%로 나타났고, 부정적 중단은 집에 있는 경우가 21.9%, 입원 12.9%, 다른 시설의 이용 1.7%, 사망 1.7%로 나타났다. 39.9%는 계속 태화샘솟는집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중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30대가 48.3%로 가장 많았고 평균 연령은 31.2세로 나타났다 성별으 경우 남자 67.4%, 여자 32.6%로 나타났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89.9%로 가장 많았고, 학력수준은 고졸이 42.1%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도 43.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는 기독교 44.4%, 천주교 12.9%, 불교 5.6%, 기타 1.7%로 종교가 있는 경우가 64.6%였다. 조사대상자의 주보호자는 부모가 84.3%로 가장 많았으며 함께 동거하는 성인가족의 수는 3명이하가 77.0%로 나타났다. 정신장애인의 가족소득은 100~199만원이 43.3%로 가장 많았다. 임상적 특성중 조사대상자를 진단에 따라 분류해보면, 정신분열증이 88.8%로 가장 많았고 최초발병연령은 21.8세였다. 따라서 조사대상자의 평균병력은 9.4년으로 나타났다. 평균 입원횟수는 3.2회 였고 주간재활시설 이용 경험을 살펴보면 퇴원이후 1년이내에 75.8%가 사회복귀시설에 의뢰되었으며, 주간재활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없는 경우가 74.7%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샘솟는집 관련 내용은 조사대상자의 태화샘솟는집 이용시간은 평균 4.6시간이며 평균 이용유지기간은 18.9개월로 나타났다. 태화샘솟는집의 부정적 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중 연령과 종교가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검증되었다. 30-40대가 10-20대보다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0.45배 낮았다. 따라서, 10-20대를 위한 적합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이다. 종교가 있는 회원의 경우 0.56배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종교가 있는 경우 이용유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혼경험이 있는 경우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2.65배 높았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미혼인 정신장애인의 유지율이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단명, 발병연령, 입원횟수, 의뢰시기, 병식, 기능 등 임상적 특성은 태화샘솟는집의 부정적 중단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는 요인이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족 특성중 가족부담이 사회복귀시설의 부정적 중단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족부담척도의 종합점수가 1점이 높아질수록 태화샘솟는집의 부정적 중단가능성이 1.04배 높았다. 따라서 가족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개입방법의 모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간재활시설 이용겸험이 태화샘솟는집의 부정적 중단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주간재활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회원의 경우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0.45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간재활시설 이용경험이 없는 회원의 경우 보다 집중적인 관리와 개입이 필요하다. 태화샘솟는집의 이용시간은 부정적 중단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태화샘솟는집을 1시간 적게 이용하면 1.49배의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2시간을 적게 이용하면 2.20배, 3시간을 적게 이용하면 3.28배, 4시간을 적게 이용하면 4.88배의 부정적 중단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태화샘솟는집의 부정적 중단은 단일한 요인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인 과정을 통해 일어나며, 특히 연령, 종교, 가족부담, 주간재활시설의 이용경험, 태화샘솟는집의 이용시간이 부정적 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임상적 특성은 부정적 중단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와같은 결과를 통한 제안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태화샘솟는집은 직업재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사회복귀시설이다. 따라서 아직 취업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10-20대의 회원들이 상대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부정적 중단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주간재활시설 이용겸험이 없는 10-20대가 등록할 경우 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하여 부정적 중단을 줄여야 할 것이다. 질병의 특성상 부정적 중단은 만성화의 경로를 밟게할 가능성을 높게 하므로 이들의 부정적 중단을 방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가족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족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이 느끼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자원연결 및 서비스 지원이 함께 이뤄지도록 개입해야 할 것이다. ; Chronic psychiatric suffer many difficulties like frequent relapses and symptom aggravation due to social isolation, financial dependence, emotional regression and vulnerability to stress. If not get long and comprehensive cure and care, they lose their social functioning, So agencies are needed that serve to prevent relapses and to enhance rehabiltation. But actually many patients enrolled stop using their service. This dissertation concerns the factors which influence clients to withdraw and the methods of intervention to stop their being dropouts. Therefore we have analyzed elements such as past frequency of hospialization, the type of hospital, period of hospitalization, socio-economic factor, personal character, awareness of illness and family burden. For this purpose we collected datum from 178 enrolled clients Taiwha Fountain House. Programme used for survival analysis is SPSS/PC and datum is statistically processed by Cronbach @, Descriptiv statistics, Cox regression and multi-Cox regression. The factors which incite negative dropout are as follows. Age and religion was important factor among demographic characters. Clients aged between 30s and 40s are 0.45 times less prone to be dropout than those aged between 10s and 20s. So development of program and concentrated intervention for 10s-20s is required. Clients who believe in religion are 0.56 times less possible to discontinue the agency service than those who have no religion. Marital status is also related with proportion of discontinuance. Married clients are 2.56 times more inclined to discontinue being serviced than single clients. Clinical characters like the kind of disease, age of incidence, frequency of hospitalizations, the time of referral, awareness of illness and function was found to have little nothing to do with negative dropout. Family responsibility among family characters has meaningful relation with negative cessation. One-point higher degree of family burden, 1.04 times higrer negative discontinuance. So certain method is needed to relieve family burden. Time spent in Taiwha has critical and strong affect on the dropout rate. The lesser client spends 1 hour per day in Taiwha, the 1.49 times higher he is possible to withdraw. As we have seen, negative dropout in Taiwha is affected by multi factors such as age, feligion, family burden, time spent in Taiwha. Clinical characters have no influence upon negative drop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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