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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각녹내장에서 시신경유두주위위축 발현의 진단적 의의

Title
개방각녹내장에서 시신경유두주위위축 발현의 진단적 의의
Authors
이재형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Peripapillary atrophy of the optic disc is commonly observed in the old aged, the subjects with myopia and the patients with glaucoma. As for the etiologic mechanism of peripapillary atrophy, both congenital misalignment of tissue and acquired atrophy are suggested by histologic study. Ophthalmoscopically, the peripapillary chorioretinal atrophy is divided into a central zone beta and a peripheral zone alpha. Zone beta borders the peripapillary scleral ring and is characterized by visible sclera, denuded Bruch s membrane, and visible large choroidal vessels. Zone alpha shows irregular hypopigmentation and hyperpigmentation. In an indirect clinical-histologic comparison, it is hypothesized that zone beta may be correlated with an area of a complete loss of retinal pigment epithelial cells and a marked diminished count of retinal photoreceptors. Zone alpha may be the equivalent of pigmentary irregularities in the retinal pigment eqithelium. In the glaucomatous eyes, peripapillary chorioretinal atrophy is larger and occurs more frequently. Although an association between peripapillary atrophy and glaucoma has been shown, its importance has, as yet, not been understood fully. We tried to determine that peripapillary atrophy can be helpful in diagnosing glaucoma an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peripapillary atrophy and optic disc head configuration in patients with glaucoma. For all eyes, color optic disc photographs had been taken with Topcon retinal camera and reviewed. 93 eyes of normal subjects, 47 eyes of 47 patients with primary open-angle glaucoma and 47 eyes of 47 patients with normal-tension glaucoma were analyzed. Zone beta was detected more often in patients with normal-tension glaucoma and primary open-angle glaucoma than in normal subject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frequency of peripapillary atrophy between in patients with normal-tension glaucoma and primary open-angle glaucoma. The frequency of zone alpha and beta was the highest in the temporal sector, followed by the inferior, superior and nasal sectors. The presence of zone beta was associated with progression of visual field and neural tissue loss in primary open-angle glaucoma. In conclusion, peripapillary atrophy, especially zone beta is associated with glaucoma. Therefore evaluation of peripapillary atrophy can be helpful in diagnosing glaucoma. The presence of zone beta is associated with functional and structural optic nerve damage in primary open-angle glaucoma and is of predictive value in the future of glaucomatous damage. ; 망막시신경의 유두주위부 위축은 노인이나 근시, 녹내장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데, 이는 조직병리학적으로 시신경유두부 주변의 망막시신경섬유층과 색소상피층, 맥락막과 공막층 등의 배열이상으로 나타나며(Fantes등, 1989), 발생학적 이상이나 축성근시에서와 같이 안구축장이 늘어나는 등의 이유라고 설명된다. 유두주위위축이 녹내장환자의 진행여부를 판단하는데 진단적 가치가 적다고 한 보고(Airaksinen 등, 1987)도 있으나, zone α 및 zone β가 모두 원발개방각녹내장안에서 정상안보다 유의하게 크고 높은 빈도를 보이고, 녹내장성 손상이 진행됨에 따라 유두주위위축의 크기가 커지므로 유두주위위축의 평가가 녹내장의 조기진단과 추적관찰에 유용하다는 보고(Jonas 등, 1989b, 1989c, 1992)도 있어 녹내장에서의 유두주위위축 발현의 진단적 의의는 연구자에 따라 다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망막사진 촬영에서 유두주위위축을 zone α와 zone β로 구분하여 유두주위위축의 유무를 분석하여 정상안, 정상안압녹내장안, 원발개방각녹내장안에서 유두주위위축 발현을 알아보고, 유두주위위축의 발현여부가 어떤 의미가 있는 지와 시신경유두부의 형태학적 입체계측치를 통한 녹내장성 시신경유두손상의 분석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정상 93명 93안, 개방각녹내장 94명 94안(정상안압녹내장 47명 47안, 원발개방각녹내장안 47명 47안)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유두주위 위축과 zone α의 발생빈도는 정상군과 정상안압녹내장군, 원발개방각녹내장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zone β의 발생빈도는 정상안압녹내장군과 원발개방각녹내장군에서 정상안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0), 정상안압녹내장군, 원발개방각녹내장군 사이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2. 원발개방각녹내장군에서 zone β가 발현된 군이 발현되지 않은 군에 비하여 Humphrey 자동시야계 측정시 mean deviation(MD)과 corrected pattern standard deviation(CPSD)에서 좀 더 진행된 시야결손 소견을 보였다(P<0.05). 그러나 정상안과 정상안압녹내장군에서는 zone α와 zone β의 발현여부에 따른 MD과 CPSD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3. 정상안압녹내장과 원발개방각녹내장에서 정상안에 비하여 시신경유두면적, 유두함몰면적, 수평유두함몰면적비, 수직유두함몰면적비, 평균유두함몰면적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좁았고(P<0.05), 전체, 하측, 상측, 비측, 이측 시신경테/유두면적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작았다(P<0.01). 그러나 정상안압녹내장안과 원발개방각녹내장안 사이에는 모든 시신경유두부의 입체계측치에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4. 원발개방각녹내장안에서는 zone β가 발현된 군이 발현되지 않은 군에서보다 평균유두함몰면적비(P<0.005), 전체시신경테면적(P<0.01), 비측시신경테면적(P<0.05), 이측시신경테면적(P<0.005)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좁았으며, 전체시신경테/유두면적비(P<0.005), 하측시신경테/유두면적비(P<0.05), 비측시신경테/유두면적비(P<0.05), 이측시신경테/유두면적비(P<0.01)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작았다. 5. 유두주위위축을 네 분면(quadrantal sectors)으로 나누어 관찰 하였을 때 정상군과 정상안압녹내장군, 원발개방각녹내장군에서 zone α와 zone β 모두 이측분면에서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 하측분면, 상측분면 순이었고, 비측분면의 빈도가 가장 낮았다. 원발개방각녹내장군에서 이측분면과 하측분면, 비측분면에 zone β의 발현시 발현되지 않은 군에 비해 이측과 비측 시신경테면적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좁았으며(P<0.05), 이측, 하측, 비측 시신경테/유두면적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작았다(P<0.05). 따라서 유듀주위위축 중 zone β의 발현에 대한 평가가 정상안압녹내장과 원발개방각녹내장의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원발개방각녹내장에서는 zone β의 발현이 시신경테 소실, 시야결손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녹내장환자나 녹내장이 의심되는 경우 유두주위위축에 대한 평가가 녹내장의 진단과 추적관찰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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