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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itle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Authors
김선혜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개인적 배경 변인인 성, 학년, 출생 순위, 종교, 가족 형태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 정신 병리, 심리적 건강의 차이를 알아보고,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정신 건강의 하위 차원인 정신 병리와 심리적 건강간의 상관을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정신 건강의 두 차원인 정신 병리와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여향과 더불어 종합적인 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수울 지역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1, 2, 3학년 중 남자 277명과 여자 320명의 총 5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일반적 자기효능감의 측정은 김아영, 차정은(1996)의 것을 김아영(1997)이 수정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정신 병리의 측정은 Derogatis(1977)에 의해 제작된 ‘Symptom Checklist-90-Revision 을 김광일 등(1984)이 재표준화한 간이 정신 진단 검사를 이훈구(1986)가 요인 분석하여 선정한 47문항을 본 연구에서 요인 분석하여 4개의 하위 요인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으며, 심리적 건강의 측정은 고성희(1990)가 개발한 심리적 건강 척도를 역시 요인 분석하여, 3개의 하위 요인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인적 배경 변인인 성, 학년, 출생 순위, 종교, 가족 형태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 정신 병리, 심리적 건강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남자가 여자에 비해 자기효능감 중 자신감 요인이 더 높았고, 여자는 남자에 비해 가치판단/자기 발전, 행복감의 측면에서 심리적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자는 여자에 비해 대인 예민성/공포 불안, 적대감과 같은 정신 병리를 더 많이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학년에 따라서는 3학년이 2학년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종교에 따라서 심리적 건강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사후 검증 결과 종교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4) 정상 가정의 사람들이 행복감 측면에서 심리적으로 더 건강한 것을 알 수 있다. 5) 출생 순위에 따라서는 각 변인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정신 병리와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심리적 건강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별로 보면, 자신감과 자기 조절 효능감은 정신병리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심리적 건강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과제 난이도 선호는 심리적 건강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나, 정신 병리와 유의미한 상관은 보이지 않았다. 3. 정신 병리가 많이 나타나는 것은 자신감 부족이 가장 잘 설명되고, 심리적 건강이 좋은 것은 높은 자기 조절 효능감이 가장 잘 설명하여 준다. 4. 자기 조절 효능감과 자신감 변인이 정신 건강의 두 하위 차원인 정신 병리 차원과 심리적 건강 차원을 상당한 정도로 설명하고 있음이 검증되었고, 두 변수군 간의 관계에 기여하는 각 개별 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높은 자기 조절 효능감과 높은 자신감 그리고 과제 난이도를 선호하면 정신 병리가 적게 나타나고, 심리적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자기 조절 효능감이 심리적 건강의 수준을 높이고 정신병리를 적게 나타나게 하는데 가장 기여도가 크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둘째, 정신 병리를 많이 나타내는 것은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자기에 대한 조절 효능감이 있는 경우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일반적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 중 자기 조절 효능감이 정신 건강의 정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는 바,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가 학교 상황에서의 특수한 행동 뿐 만 아니라 일반적 행동도 예언 가능한 변인임을 보여 준다. 따라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써 기대되어진다.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eneral self-efficacy on the mental health of the high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were the General self-efficacy scale developed by Ah-young Kim and Jeong-Eun Cha(1996), The Short-form of Symptom Checklist-90Revision(SCL-90-R) reformed by Hun-Gu, Lee(1986), and the Mental Health Checklist by Syung-Hee, Ko(1990). All measurements which were used for this study were reconstructed by a factor analysis process: general self-efficacy was reconstructed into 3 sub-factors. Short-form of SCL-90-R 4 sub-factors, mental health checklist 3 sub-factors. The data was statistically processed through factor analysi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Depending on the subject s sex and grad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eral self-efficacy, psychopathology, and psychological health. In religion and family-form,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only in psychological health of the other subject circumstance variables. And birth rank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2. In the case of general self-efficacy,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psychopathology and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health. Self-confidence and self-regulatory efficacy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psychopathology, but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ask difficulty preference and psychological health,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sychopathology. And between psychological health and psychopathology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3. Self-confidence was the best predictor of psychopathology among independent variables. On other hand, self-regulatory efficacy was the best predictor of psychological health. 4. Considering the first relation of independent variable group and dependent variable group, self-regulatory efficacy, higher self-confidence and task difficulty preference tended to have better psychological health and minimal psychopathology, the second relation showed that subjects with lower self-confidence and higher self-regulatory efficacy tended to have more psychopathology. Through this study, we find that the mental health of student is most affected y the self-regulatory efficacy. The scale of general self-efficacy could possibly predict not only specific behaviors but also general behaviors in school situations. It is expected to be an efficient tool for deciding whether some student need a general self-efficacy improving programs for thei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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