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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비서의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장애요인 분석 : 국내 외국인 상사의 비서를 중심으로

Title
한국인 비서의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장애요인 분석 : 국내 외국인 상사의 비서를 중심으로
Authors
유근선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비서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ypes and features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between Korean secretaries and their foreign supervisors. The need for active research in intercultural communication is increasing as we are now living in the era of globalization. Close personal interviews for 20 secretaries who are currently working with foreign supervisors were conducted for this research to find out conflicting factors in their intercultural communication. From the result of the interviews, three patterns were indicated as follows: 1. Korean secretaries generally prefer to work with foreigners having efficient, reasonable work procedures. 2. Korean secretaries showed a biased reaction toward their supervisors upon the nationality of them.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more generous to Western supervisors than to Asian ones in handling their supervisors’ complaints from work. 3. Korean secretaries expect closer human relationship with their supervisors. As to language differences, Korean secretaries generally showed a certain degree of confidence in their linguistic ability to communicate with their supervisors. The result of the TOEIC and TOEFL score survey on the interviewees strongly revealed that all of them possess a high proficiency in their English language ability. Interviewees also responded that they want to improve their proficiency in certain linguistic areas. The response can b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years of working experience. The respondents who has less than 3 years of working experience indicated that the language skills of speaking and listening are the weakest areas and senior secretaries with more than 5 years of working experience responded that they need to improve their ability to translate documents from English into Korean. In general, all the interviewees felt some kind of cultural differences in their working environment, however, all of them willingly accepted their situation as an opportunity to learn and understand the other cultures and languages. In conclusion, the secretaries working with foreign supervisors are successfully adapting themselves into the internationalized office environment and properly equipped with the relevant office skills, knowledge and language ability that are the essential elements for the office professionals. ; 본 연구는 국제화의 흐름 속에서 비서의 커뮤니케이션 업무와 관련 역할에 대해 증대되고 있는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라 그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문화간 커뮤니케이션(Intercultural Communication)에 관심을 두고 시작되었다. 특히 이를 외국인 상사와 일하는 한국인 비서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외국인 상사와 일하는 한국인 비서들은 함께 일하는 상사의 출신 국적에 따라 다소간 문화적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개 북미나 유럽지역 선진국 출신 상사의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업무처리 능력과 서구적인 가치를 선호하고 있는 반면 동양권 출신 상사들에 대해서는 다소간 문화적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사와의 친밀한 인간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한국 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에서 중요시되는 정서인 “정(情)”에 대한 아쉬움으로서 한국인 비서들이 전반적으로 서구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을 선호하면서도 상사와의 인간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한국적인 정서를 기대하고 있는 복합적인 양상을 보였다. 한편 비서들은 외국인 상사와 의사소통을 위해 업무상 사용하는 자신의 외국어 능력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심층 인터뷰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공인된 외국어 능력평가(TOEIC/TOEFL)에 대한 점수를 조사해 본 결과 이들의 능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응답자들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는 영역은 근무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이 3년 이하인 비서들은 말하기와 듣기 영역에서, 경력 5년 이상인 중견비서들은 문서를 번역하는 업무에서 부족함을 느낀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응답자들은 언어와 국적이 다른 상사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다국적 사무환경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문화적 차이가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이를 다른 문화와 언어에 대하여 배우는 계기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외국인과 일하는 독특한 업무환경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거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로서 활용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러므로 이들은 업무상 외국인 상사와 일하는 특수한 환경속에서 실질적인 적응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화 흐름에 따라 사회에서 요구되는 사무전문 인력의 자질인 외국어 능력과 사무기술 및 실무지식 등을 한걸음 앞서 갖추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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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국제사무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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