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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환자에 대한 정보제공의 효과검증 연구

Title
요실금 환자에 대한 정보제공의 효과검증 연구
Authors
박선영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the information about urinary incontinence and pelvic floor muscle exercise for the treatment of urinary incontinence patients. The subjects consisted of 30 married, genuine stress incontinence women and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July to september in 1998 by structured questionnaire Information about urinary incontinence and pelvic floor muscle exercise were given in forms of printed material and simple verbal instruction was given. Peak pressure and duration of pelvic muscle contraction were evaluated by a perineometer. also, Urinary Symptom Questionnaire developed by Jackson and demographic questionnaire was used for collecting the data. The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paired t-test with SAS program. Major finding was follows : 1. Peak pressure was significantly decreased(p=0.000). duration of pelvic muscle contraction was decreased,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2.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ower urinary symptom for the given information. 3.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exual matter for the given information. 4.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ife style for the given information. In conclusion, simple verbal information about pelvic muscle exercise was not effective in genuine stress incontinence, therefore further specific pelvic muscle exercise program and effective follow-up by professional instructor were needed. ; 요실금은 요의 불수의적인 배출이 사회적 활동이나 위생상의 문제를 일으키며, 이러한 불수의적인 배뇨가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배뇨이상의 제증상군이라 정의할 수 있다(Bates, Bredley, and Glen, 1979).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절대 아니지만 모든 연령의 여성에게 특히 흔한 건강문제일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의료비 절감효과가 클 뿐만이 아니라 환자에게 비침습적으로 요실금을 치유하기 위해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실금 환자에게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효과는 어떠한지를 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에 내원한 환자와 요실금 증상이 있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노원구 월계지역 기혼여성 30명을 선정하였다. 정보제공은 서울 시내 3개 병원의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자료와 문헌고찰을 통해 본 연구자가 정리한 요실금과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인쇄물을 이용하여 요실금의 정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골반저근 운동의 필요성 및 방법 등에 대하여 구두설명을 통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요실금의 주관적 측정도구는 Jackson 등이 1996년 영국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개발한 "Bristol Female Urinary Symptoms Questionnaire"로서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인 중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숙한 5인에 의하여 번역과 역번역을 실시한 후 개발된 것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8문항을 포함하여 Jackson 등의 Urinary Symptoms Questionnaire의 요실금과 하부요로 증상 19문항, 성생활 문제 4문항, 일상생활 문제 9문항 등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이 최소 1점에서 최대 4점, 혹은 5점까지 측정될 수 있도록 고안된 도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인 복압성 요실금은 6번 문항 ‘기침이나 재채기, 운동 중에 소변을 흘린적이 있습니까 ?’에 의해 측정되어졌다. 요실금 증상의 객관적 측정을 위하여서는 최정점 질수축압과 질수축 지속시간을 perine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1998년 7월에서 1998년 9월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에게 요실금 정도 조사도구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고, 본 연구자가 최정점 질수축압과 질수축 지속시간을 측정한 후에 요실금의 전반적 내용과 골반저근 운동방법 (골반저근을 4-12초간 최대한 수축했다가 풀어주는 근력운동을 6주간 실시)이 포함된 인쇄물을 제공하며 대상자 개인별로 구두로 설명하였다. 6주 후에 다시 한번 동일대상자에게 요실금 정도 조사도구 설문지작성과 최정점 질수축압과 질수축 지속시간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방법은 SAS 프로그램의 서술통계, paired t -test, 방법을 이용하여 전산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전후의 최정점 질수축압의 차이는 정보제공 전에는 평균 37.57±9.81mmHg에서 정보제공 후에는 33.07±7.33mmHg로, 전후의 차이가 -4.50±6.24mmHg로 나타나 정보제공 후가 정보제공 전보다 최정점 질수축압이 유의한 차이로 줄어들었다(T=-3.95, P=0.00).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전후의 질수축 지속시간의 차이는 정보제공 전에는 평균 1.67±0.55sec에서 정보제공 후에는 1.60±0.56sec로, 전후의 차이가 -0.07±0.64sec로 나타나 정보제공 후가 정보제공 전보다 질수축 지속시간이 줄어들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전후의 하부요로 증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정보제공 전후의 평균 점수차값을 보았을 때 하복부통증(-0.10±0.301), 실금의횟수(-0.03±0.72), 배뇨지체(-0.07±0.37), 인공도뇨(-0.03±0.18), 작열감(-0.03±0.42), 잔뇨감(-0.13±0.57), 배뇨조절능력(-0.03±0.41)의 경우 정보제공 후가 정보제공 전보다 증상이 완화되었음으로 나타났다. 3.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전후의 성생활 문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정보제공 전후의 평균 점수차값을 보았을 때 성행위중통증(-0.07±0.36)의 경우 정보제공 후가 정보제공 전보다 증상이 완화되었음으로 나타났다. 4.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정보제공 전후의 일상생활 문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정보제공 전후의 평균 점수차값을 보았을 때 신체활동지장(-0.10±0.40)의 경우 정보제공 후가 정보제공 전보다 증상이 완화되었음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상자들의 요실금 정도는 주관적 측정도구에 의한 결과는 몇몇 문항에서 정보제공 전후의 평균 점수차값을 비교해 볼 때 증상의 호전이 있으나, 객관적 측정도구에 의한 결과를 보면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요실금 대상자들을 위한 골반저근 운동에 대한 구두교육이나 교육자료를 통한 강의식 교육과 일정한 정보를 주고 스스로 이행행위를 하도록 하는 방법은 앞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으며 골반저근 운동의 정보 내용과 그 기간에 대한 조정을 통해 그 효과를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구체적인 비디오/오디오 테잎 등을 이용한 운동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Biofeedback요법과 같이 대상자들이 올바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의 모색이 필요하며, 또한 대상자가 운동을 제대로 규칙적으로 시행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지속적인 Follow up이나 자가보고 형식의 일지의 작성을 권유하고 이를 교육자가 확인하는 일 등이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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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간호과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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