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6 Download: 0

애착장애 아동의 특성과 부모-아동 관계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연구

Title
애착장애 아동의 특성과 부모-아동 관계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연구
Authors
이경숙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The present study included a series of two studies. The objective of the first study is to suggest available knowledge about concept of attachment disorder. The objective of the second study is to develop on intervention program for children with attachment disorder( AD ) and to find the validity of the program. The subjects of the first study were 24 AD and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is 36 months old. Control group consisted of 25 autistic disorder +PDD NOS children and the mean age is 39 months old. The monthers of AD were systematically interviewed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DSM-Ⅳ, about the major problem symptoms, specific behavior and affect, early parenting history. AD and autistic disorder children were also assessed by CARS. The change of the attachment patterns were followed up for one year in the intervention setting. The results of the first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ajor problem symptoms, specific behaviors, and emotional expression of AD included no responses of naming, speech delay, no responsiveness of peer, preoccupied behaviors about specific objects of play, aggression, destructiveness, temper tantrum and distractability. 2) Early problematic parenting history involved such as deficiency of parenting skill, personality traits of mothers, physical tiredness of mothers. 3) AD did not meet the criteria for autistic behavior when assessed by CARS. In addition, AD were distinguished from autistic disorder children in many aspects. 4) Only 17% of all the AD in the present study showed secure attachment at the end of the one-year follow-up. The subjects of the second study were 2 AD. They were assessed by three different scales: SMS, CARS and Interactive behavior of peer relation. The mothers of the children were assessed by WMCL, MMPI, MAS, BDI, Social support scale. The interactons between child and parents were assessed by SSP, HOME and the Interactive Scales in intervention settings. The results of second study were as follows: 1) Children s perception in the attachment-patterns with their mothers was not changed after one-year intervention but the duration of emotional recovery was faster after the intervention than it was before and their behaviors of exploration were improved. 2) The mother who developed positive perception about her own child showed positive child-mother interaction. Meanwhile, mother who showed inconsistent changes about their perception of their own child and herself also revealed inconsistent changes about child-mother interaction. 3) However, throughout the full intervention sessions, social behaviors of the subjects were developed positively & their facial expression was also changed. The interactive behaviors in home and intervention settings were also developed in the positive wa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were in the positive interaction, & child, environment(especially in the mother), regulation of parent-child relationship(especially in their emotional attunement). It was found that emotional recovery of AD was very important for their recovery of symptoms and development in many aspects. According to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I will suggest that attachment disorder is socioemotional disorder, instead of social disorder. ; 이 연구는 최근 들어 새로운 유아, 아동기 전신 장애의 하나로 관심이 모아지고, 재개념화 작업이 일고 있는 애착장애의 특성을 분석하고 애착장애 특성에 맞는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살표보고자 하였다. 유아기의 불안정 애착은 학령전기, 아동중기, 청소년기, 성인기의 심리사회적 부적응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5세 이하의 연령에서 발생되는 애착장애(attachment disorder)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진단명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단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다른 장애와의 감별문제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장애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 연구에서는 초기 진단 후 약 1년에 거쳐 추후 관리가 가능했던 애착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자세하게 특성을 분석하여 이 장애의 개념 확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실제 임상 장면에서 경험적으로 적용해 왔던 애착장애대상 치료 프로그램을 장애특성에 맞는 구조적인 틀로 개발하여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추후 관리가 가능했던 애착장애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주 문제증상, 문제 양육 요소를 살표 보았으며 연령을 통제시킨 자폐장애 아동들과 자폐 행동 특성을 비교분석해 보았다. 또한 애착장애 아동의 애착유형변화에 관한 추적 연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애착장애 아동의 주 문제 증상은 호명에 반응 없음, 언어지체, 또래에 반응없음, 특정 사물이나 놀이에 집착하는 순으로 보고되었고, 공격성과 파괴성, 분노 발작, 산만성이 보고되었다. 초기 양육의 문제는 어머니의 양육 기술의 부족, 어머니의 성격 특성, 어머니의 신체적 탈진 등 어머니 요인으로 인한 문제들이 많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아동기 자폐증 평가척도에서 애착장애아동은 비자폐 범주에 속해 있었고 모방능력, 정서적 반응, 신체사용, 시각적 반응,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지적 기능 수준에서 자폐아동에 비해 자폐적 특성이 덜 하였다. 애착장애 아동의 애착 유형 변화는 약 1년에 걸쳐 치료접근이 이루어진 후에도 단지 17%만이 안정애착으로 변화되어 내적작동모델의 변화가 빠른 시일내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연구 2에서는 유형이 다른 애착장애아동 2명을 대상으로 부모-아동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구성, 적용시켜 보았다. 그 결과, 어머니에 대한 아동의 내적작동모델에서는 애착 유형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내용상 정서적 회복이 빨랐고 탐색 행동이 증가되었다. 아동에 대한 지각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일어난 어머니와, 아동에 대한 지각 변화에서 다소 부정적인 결과를 낳은 어머니의 아동과의 상호 작용은 각기 그 형태와 내용에서 달랐다. 또한 상호 작용을 살표볼 때 치료실 상황과 가정 상황 내에서 모두 아동의 상호 작용의 형태와 내용, 특히 표정정서가 긍정적으로 증가하는 일반화 현상을 보여 이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또한 어머니의 아동간의 정서적 조율(attunement)이 아동의 증상 회복과 발달 촉진의 중요한 요소가 됨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 애착장애 아동 특성에 맞는 부모-아동 관계 개선 프로그램의 효율성이 입증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그 효율성의 정도는 아동 요인, 어머니를 포함한 환경 요인, 환경과 아동 간의 교류체계 간의 조화로운 조절에 달려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애착장애아동의 정서적 회복 요인이 증상의 회복과 후속 발달 과제 수행에 중요한 요소가 됨을 확임함에 따라 애착장애는 사회성 장애(social disorder)에서 사회 정서적 장애(socioemotional disorder)로 재정의되어야 함을 제안하는 바이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