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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의 조직유효성에 관한 연구

Title
대학도서관의 조직유효성에 관한 연구
Authors
윤혜영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대학도서관은 대학의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각 종 형태의 도서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학문 공동체의 핵심기관으로 이용자들의 다양한 정보요구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반 활동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학도서관 조직의 합리적인 운영과 그 평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량의 팽창, 이용자 요구의 다양화와 정보기술의 발달 등의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대학도서관이 생존하고 발전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인 조직유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문제는 크게 네 가지이다. 첫째,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을 구성하는 차원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둘째,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도서관집단들을 구분하는 것이다. 셋째, 대학도서관의 배경적 특성에 따라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넷째, 유효한 도서관과 보통인 도서관으로 구분하여 조직구조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 측정기준은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요인들을 참고하고, 예비조사를 수행하여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조직의 특성과 최근 대학도서관 환경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요인들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다.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항은 환경, 투입, 과정, 산출로 구성하였고, 조직구조적 특성은 복잡성, 집권화, 공식화를 통해 측정하였다. 연구자료의 수집은 전국의 대학도서관을 모집단으로 하여 대학도서관의 사서 수와 장서 수에 따라 37개 대학도서관을 선정하여 대학도서관장을 제외한 295명의 주임급 이상의 관리집단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회수되어 결과 분석에 이용한 설문지 수는 229부(회수율 78.6%)였다. 분석방법은 연구문제에 따라 요인분석, 군집분석, 일원분산분석, t-검증 등의 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에 관한 문항들을 요인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은 15개 차원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장서 관리’,‘도서관 풍토’,‘직무 능력’,‘시설·설비’,‘자원 확보’,‘온라인 정보서비스’,‘예산 편성과 지출’,‘도서관 목표’,‘도서관의 물리적 환경’,‘도서관장의 역할’,‘지정 자료 관리’,‘도서관 목록’,‘도서관 이용’,‘도서관 서비스’,‘대외 협력’차원이었다. 둘째,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 차원을 기준으로 높은 유효성을 보이는 도서관과 낮은 유효성을 보이는 도서관들이 구분되었다. 우리나라 대학도서관은 조직유효성이 높으면 조직유효성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셋째, 대학도서관의 배경적 특성에 따라 조직유효성의 차이를 일원분산분석과 t-검증으로 분석한 결과 봉사대상자 수, 전임직원 수, 대학의 설립주체, 소속부서, 직위에 따른 조직유효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장서 수와 자료구입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봉사대상자 수에 따른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을 보면 봉사대상자 수(15,000명 이하)가 가장 적은 도서관집단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또한 전임직원 수에 따른 조직유효성에서도 전임직원 수(20명 이하)가 적은 도서관집단의 평균이 가장 높았고 전임직원 수(41명 이상)가 많은 도서관집단들의 평균은 낮았다. 대학의 설립주체별로 보면 사립대학도서관이 국립대학도서관보다 조직유효성 평균이 더 높았다. 소속부서별로 보면 정리부서와 열람부서 간의 조직유효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부관장·사서장들의 조직유효성에 대한 인식은 높게 나타났다. 직위에 따른 조직유효성을 보면 부관장·사서장과 과장들의 조직유효성에 대한 인식은 높은 편인데 반해 주임급의 인식은 낮은 편이었다. 넷째, 대학도서관을 유효한 도서관과 보통인 도서관으로 구분하여 복잡성, 집권화, 공식화의 수준을 살펴보면 복잡성의 수준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조직유효성에 관하여 이론적 고찰과 실증적 연구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기존의 조직유효성 모델들을 비교·분석하여 문헌정보학 내에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따라서 연구의 결과는 도서관경영자들에게 의사결정정보를 제공하고 각 대학도서관들의 목표설정과 발전계획의 기초자료로서 이용될 수 있으며, 자원의 합리적 배분을 유도하여 대학도서관 조직의 전반적인 발전과 이용자 봉사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Issues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re central to any organization for its institutional survival as well as its growth. This study attempts to establish criteria for assessing university library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to develop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construct. It is the study from an organizational perspective rather than from program, personal, or supraorganizational levels. Specifically, the following four observations were undertaken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 First, an attempt to identify factors underly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s tried. Second, a cluster analysis according to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dimensions is performed. Third, the difference of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background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libraries is investigated. Fourth, the difference of the organization s structural characteristics between effective libraries and ineffective libraries is analysed. Thirty-seven university libraries were selected as a purposive sample which had full-time staff of over 20 or collections of over 300,000 volumes in Korea. The management group of the sample libraries was selected for the survey questionnaire because they were usually the ones to make policies and use various data. The statistical methods employed were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one way analysis of variance and t-test.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criteria can be reduced to fifteen factors. Those are collection development, library climate, job ability, facility·equipment, resource acquisition, online information service, budget approval and expenditure, library goal, physical environment, library director s role, operation of reserved materials, library catalog, library use, library service, extramural cooperation. Second, four distinct clusters of libraries are identified, each showing a unique effectiveness profile. Thir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imensions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ccording to the number of users, full-time staff, unit and position to which respondents belong. University libraries with a small number of users and full-time staffs tend to be more effective. And private university libraries are more effective than national university libraries. Fourth,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the complexity among organization s structural variables. Ineffective libraries tend to be higher than effective libraries in the complexity . The investigation shows tha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university libraries is, indeed, a multidimensional construct, implying that no single measure of effectiveness is sufficient to describe an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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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문헌정보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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