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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한 도자조형연구 : 구름, 돌, 나무를 중심으로

Title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한 도자조형연구 : 구름, 돌, 나무를 중심으로
Authors
서미경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도자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자연은 예로부터 인간의 관심 대상이었고 생활의 터전이었으며 그 신비로움과 아름다움과 장엄함은 인간으로 하여금 표현하고자하는 욕구의 대상이 되었다. 인간은 대자연속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삶을 영위하기 위해 대자연의 흙으로부터 환경을 만들어 왔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감동은 예술적 모체가 된다. 그리고 자연은 예술가들의 표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소재로 활용한다. 인간이 미의식을 갖게 된 것은 자연을 접하여 이것을 바로 보는데서 비로소 아름다움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에서 그것을 더 좋게, 아름답게 만들려고 하였고 그러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즉 미의 표준을 자연에서 발견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의 많은 표현대상 중 (구름, 돌, 나무)를 표현소재로 선정하고 이것에 이미지를 주관적으로 해석하여 조형화하고 자연 대상물들을 이해하고 내적인 형태를 자연의 조형예술로 이어지는 형상화 과정을 표현하는데 본 작품제작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론적 배경으로 자연에 대한 예술가들의 표현은 예술가들이 자연대상으로부터 자연이 주는 감동이자 이미지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자연은 풍부한 소재가 되어 인간의 정신적인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 이에 자연형태와 조형과의 이미지의 관계와 자연의 구체화된 조형구조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자연을 이미지화한 현대도예의 작품사례를 통해서 작가의 개성과 주관적인 감성에 의해 다양하게 조형화시킨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본 작품제작 연구에 참고 하였다. 자연의 이미지를 디자인 과정을 통해 단순, 생략, 과장, 확대 등의 변형을 시도하여 조형을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이러한 자유로운 표현을 위해 성형방법으로는 가압성형, 코일링, 속파기 등 여러 기법을 병행하였으며 태토로는 표면의 질감과 거친 표현을 위해 점력이 좋은 석기 점토를 사용하였다. 장식적인 표면의 질감을 위해 1차 소성 후 흑유를 분무 시유하여 닦아내어 전체적인 안정감과 질감표현을 강조하였으며 유약으로는 활석유, 매트유, 코발트유, 망간유 등을 분무법으로 다양하게 시유하였다. 소성은 1.5㎥ 도염식 가스가마에서 850℃로 9시간 1차 소성하였고, 2차 소성은 0.5㎥ 도염식 가스가마에서 1,250℃로 10시간 산화염 소성하였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하여 자연은 미적표현의 대상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예술가는 단순히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세계와 결합하여 인간적 내용으로 형상화 할 수 있으며 조형적 표현방법을 통해 대상을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의 형태를 관찰함으로써 잠재적인 조형의 주제를 찾을 수 있으며 자연의 법칙성을 조형사고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자는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한 새로운 조형세계를 구축하여 현대의 조형예술로써 그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며 연구과정을 통해 더 앞으로 깊이 있는 조형세계를 추구하고자 한다. ; Nature has been a subject of interest since the ancient times. It has been the major source of inspiration for human beings. Nature s mystery, beauty and solemnity has provokes the human desire to express. As human beings, we have also been borne from nature s has been the main from of inspiration, evoking different emotions from the artist s psychology. Furthermore, human beings acquired the sense of aesthetics from nature. The infinite forms found in nature has been the most important guidance for the humans to appreciate all that is beautiful. For this study, the images of clouds, stones and trees have been examined to be translated into clay. The works of many artist, using nature as their from of expression, have been researched for background material. It seems that nature enriches the human spirit and inspires their soul to express it through nature. The relationship between actual nature and artists images of it has been examined. Here, nature has been expressed in clay. For my work, I have simplified, deleted, exaggerated, enlarged and transformed nature s forms to create my own interpretation of nature. I used the press-moulding, coiling and the sculpting techniques to make my forms. Surface textures were exaggerated by using different clay bodies. Coarse clay bodies were selected to create different textures. Talc glaze, matt glaze, cobalt glaze, manganese glaze were used for the forms. The surfaces were decorated according to the texture. The frist firing was for 9hours and it reached a temperature of 850℃. The second firing was for 10 hours to a temperature of 1,250℃. The firing was done in a 0.5㎥ gas kiln. Nature has is a vast subject in which we find ourselves by concentrated on each detail. It inspires us, teaches us and fills our artistic needs. It has its own aesthetic forms and with it an artist can apply their psychology. This is only a beginning to my future research world on creating my work and examining natural forms. I hope to contribute to the study of forms in ceramic art through my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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