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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 활동의 운동학습효과

Title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 활동의 운동학습효과
Authors
곽은정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체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이 연구는 결과지식후 지연간격 동안의 간삽활동이 운동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세가지 실험을 통해서 포괄적으로 구명하고자 하였다. 세가지 실험중 실험 I에서는 결과지식후 지연간격 동안 간삽활동을 하는 것이 학습에 효과적인지 간삽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 보고자 하였으며, 실험 II에서는 실제 상황하에서는 학습과제와 관계없는 여러가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가정하여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을 어느시기에 하는 것이 학습에 효과적인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실험 III에서는 간삽활동의 유형에 따른 학습효과를 구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의 간삽활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들과 문헌을 섭렵하여 세가지의 가설을 제시하였다. 즉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은 학습효과를 증진시킬 것이며,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은 그 제시시기에 따라 학습효과에는 차이가 나타날 것이 예상되었다. 그리고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은 간삽된 활동의 성질에 따라서 학습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추론되었다. 이와 같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Bassin 예측 타이머 (Bassin Anticipation Timer)를 응용하여 표적조준과제를 좀 더 정확한 시간, 그리고 좀더 정확한 위치에 타적하도록 하는 과제를 실험과제로 이용하였다. 실험결과는 수행의 공간적인 정확성과 시간적인 정확성을 mm 단위와 msec 단위로 측정을 하고 이를 근거로 절대오차, 절대항상오차, 가변오차 그리고 공간오차를 산출하였다. 결과분석은 산출된 오차를 기초로 반복측정에 의한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Measures on Block)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실험 I에서는 실험조건(결과지식 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을 한 그룹과 간삽활동을 하지 않은 그룹)에 따른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고, 시행간 효과만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결과지식을 제시하지 않은 파지검사에서는 절대오차와 절대항상오차를 근거로 하여 분석한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가변오차를 근거로 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시행효과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공간오차를 분석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파지단계에서도 역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간삽활동을 한다면 시간적으로 언제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설계된 실험 II에서는 가변오차 분석에서 모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남으로서 가설 2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행효과는 절대오차 절대항상오차, 가변오차 분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파지단계에서는 습득단계와는 달리 시행효과는 모든 오차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조건별 효과가 절대오차와 가변오차 분석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공간오차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습득단계나 파지단계 모두에서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끝으로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의 유형에 따른 학습효과에 대한 검증을 시도한 실험 III에서는 습득단계에서 가변오차와 절대항상오차 그리고 가변오차를 근거로 하여 분석한 결과에서 간삽활동 유형에 따른 효과는 그룹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시행효과는 절대항상오차와 가변오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절대오차, 절대항상오차, 가변오차를 근거로 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의 유형에 따라 학습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 3을 부분적으로 지지하였다. 그러나 파지단계에서는 그룹별 효과가 세가지 오차(절대오차, 절대항상오차, 가변오차)를 근거로 한 변량분석 결과 집단별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상호작용 효과는 절대항상오차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에 유의하였고 시행에 따른 효과는 가변오차를 근거로 한 결과분석에서만 유의하였다. 따라서 파지단계 분석결과 간삽활동 유형에 따라 조건별 학습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 3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오차를 근거로 한 결과분석에서는 간삽활동 유형에 따른 학습효과와 시행에 다른 학습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파지단계에서는 실험조건에 따른 효과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이 연구(실험 I, 실험 II, 실험 III)의 결과는 1) 결과지식후 지연간격중 간삽활동은 운동학습에 부적인 효과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2) 시기적으로는 결과지식이 주어진후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반쯤 제시하는 것이 학습에 유효할 뿐만 아니라, 3) 그 종류로는 학습과제와 유사성이 높은 활동이 학습에 가장 큰 정적효과를 나타낼 것임을 제시해 주었으며, 그 이유는 과제내의 간섭이 과제간 전이를 촉진시킬 수 있기(맥락효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Three experiments are reported in which the relative effectiveness of interpolated activity (Exp. I), time of interpolated activities (Exp. II) and type of interpolated activities (Exp. III) on motor learning are investigated. Subjects were tested with a target timing task in a 2 x 10 (interpolated activity x block)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s on block (Exp. I) and in a 3 x 8 (time of interpolated activity x block)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es on block (Exp. II), and in a 3 x 8 (type of interpolated activity x block)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s on block (Exp. III), respectively. Subjects were given ten retention trials with no KR ten minutes (Exp. I), and twenty four hours (Exp. II, III) after the acquisition phase, respectively. In Exp. I,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block effect in practice phase in terms of AE, CE, V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retention phase. In Exp. II, the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trials effect in practice phase in terms of AE, VE, CE, whereas a significant condition main effect was revealed in acquisition phase only in the analysis of VE. In retention phas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dition effects were shown in the analysis AE and VE. In Exp. III,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dition and trials effects were evidenced in practice phase in terms of CE and VE. In retention phase, there were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in all errors (AE, CE, VE) and an interaction effect were revealed only in analysis of VE while a significant trials effect was evident only in the analysis of CE. Analyses of spatial errors in Exp. I and II showed no significant condition effects in practice phase, but in Exp. III a significant condition effect was evidenced. In retention phase, no significant spatial error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groups. Collectively,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interpolated activity during post-KR delay interval 1) had no negative effect on learning when given with no reference to the task to be learned, 2) might have a positive learning effect when interspersed in the middle of the delay interval, and 3) might affect learning positively when the interpolated activities were designed to cause contextual interference effect with the learning 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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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체육과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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