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42 Download: 0

자폐 영,유아와 부모의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을 위한 가족훈련 치료프로그램 개발연구

Title
자폐 영,유아와 부모의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을 위한 가족훈련 치료프로그램 개발연구
Authors
박랑규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자폐 영·유아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는 발달초기부터 나타나는 심각하고 근본적인 것으로서 이 시기에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가장 긴밀한 대상인 부모와의 호혜적인 상호작용 결함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자폐 영·유아와 부모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을 위한 조기 중재로서 자폐 영·유아의 장애 특성과 발달특성에 맞추어 부모를 훈련하여 치료자로 만드는 가족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이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부모와 자폐유아의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을 위한 가족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통제집단 전·후 설계를 통해 중재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가족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2세에서 3세 사이의 자폐유아 3명과 참여집단과 동질적 특성을 지니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자폐유아 2명과 그 가족이었다. 프로그램 참여집단에게는 주 1회 1시간 총 24회기 동안 부모와 아동간의 상호작용을 발달시키는 치료적 놀이활동에 관한 가족훈련과 부모상담 및 교육활동을 프로그램 중재로 제공하였다. 참여집단과 비참여집단의 프로그램 실시 전·후와 회기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변화결과에 대한 분석으로 t검증, Friedman 검증, 일원분산분석, Tukey 검증, 추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참여집단의 어머니와 아동간의 사회적 상호작용 행동에 있어서 회기별 변화 내용을 사례별로 보고하였다. 연구 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 후로 참여집단의 어머니와 아동 모두가 스트레스 조절 영역을 제외한 애착, 탐색행동, 주도적 행동영역에서 증가경향을 보였으며, 전체 상호작용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비해 비참여집단은 프로그램 실시 전·후간에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에서 변화가 없었다. 참여집단 아동은 프로그램 실시 전·후로 사회적 적응과 전반적 발달영역에서 현저한 발달을 보였으며 자폐 정도 또한 감소하였다. 또한 중재 후 참여집단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도 감소추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비참여집단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참여집단을 사례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상호작용, 아동의 상호작용, 어머니의 애착행동, 아동의 애착행동에서 증가양상을 보였고, 회기별 통계검증에서도 전체 상호작용, 아동의 상호작용, 어머니의 애착, 아동의 애착영역에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어머니 이외의 대상 일반화에서 프로그램 실시 전·후로 참여집단 아버지와 아동의 상호작용과, 상황일반화를 위한 자유놀이 상황에서 어머니와 아동의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증가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참여집단 부모와 아동간의 상호작용 변화를 통계적으로 검증한 결과 증가 경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에 대해 사례별 분석과 회기별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호작용이 증가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이와같이 가족훈련 프로그램에 의해 부모와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발달하였는데, 특히 하위영역중 애착행동이 발달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과 부모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애착행동이 가장 기본적인 영역임을 시사한다. 또한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은 아동의 사회적 적응행동과 전반적 발달, 자폐적 행동특성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도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는 자폐 영·유아와 부모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발달시키기 위한 조기중재로서, 가족이 치료자가 되도록 단기간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결과,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을 위한 가족훈련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추후 연구로, 진행단계에 따른 중재 내용의 변화와 첨가가 필요하며, 애착발달 이후의 탐색행동, 주도행동의 발달을 위한 놀이 내용을 강조하는 발달단계적 접근을 제안한다. 그리고 중재효과의 일반화를 위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키고 아버지의 참여를 유도하는 형태의 집중적,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 Social deficit of an autistic child is qualitatively as well as quantitatively fundamental and serious. Improvement of social deficit depends lagerly on the development of mother-child interac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family training program as early intervention for social interaction development of autistic children an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using a control group with pre and post test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three participating groups and two non-participating groups - each group with one child and his parents. The children were between the ages of two and three and were diagnosed for having autistic disorders by psychiatrists. The family intervention program comprised of two parts. The first part was the parent s observation on theraplay activities between a therapist and a child and parent s demonstrative practice and video feedback session. The second part was educational activities for the parents: checking up on the theraplay activities at home and counseling the child s behavior problem at home through a home diary. Data for parent-child social interaction were collected by using the Marschak Interaction Method and the Marschak Behavior Rating Scale . Microanalyses of the social interaction behaviors were carried out with videotaped record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Friedman 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Tukey test, polynominal analysis, and content analysis.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In the participant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for stress control behavior,the total scores for social interaction of mother and child, and attachment behavior, exploration behavior, initiative behavior increased positively for the mother and the child between pre and post program. However, in non-participant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articipant group, there were positive changes on the child s social adaptability, general developmental area, and autistic behavior.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other s parenting stress. The program also decreased the father s parenting stress after intervention. 2. In the participant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total scores on social interaction and child s interaction. In subdomain of social interaction there was a increase in the mother attachment and child attachment behaviors. Especially, the mother and child s attachment behaviors increased more after intervention. 3. In addition, this collateral effect was apparent in both intervention and generalized conditions. The effects of this program were generalized for the mother in the free play setting which was less structured, and for the father as another subject who had less contact. In conclusion, this short-term family training program is an effective intervention that promotes social interaction between younger autistic children and their mothers both quantatively and qualitatively. Thus, this program can be recommended as a family training program model for parents as being co-therapists in the early intervention for young autistic children.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