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1 Download: 0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관한 연구

Title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관한 연구
Authors
이정순
Issue Date
1991
Department/Major
대학원 가정관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본 연구는 부부간에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어떤 관계로 구성되는가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요인 및 남편과 부인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분류하고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아울러 자신이 지각한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배우자에 의하여 지각되어지는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관계와 배우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만족 및 수정요구 여부, 그리고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커뮤니케이션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이라는 관점을 주축으로 연구모형을 작성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 301쌍(602명)이며,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 척도는 면접 및 관찰과 질문지를 통하여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을 통하여 나타난 중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남편과 부인 모두 다섯 가지 요인, 즉 비난하는 태도, 이성적인 태도, 양보하는 태도, 무관심한 태도등의 요인으로 구성된다. 둘째, 부부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남편집단에서는 다섯 가지 유형 중 독선형, 순종형, 권위지향형, 무관심형, 상호존중형 순으로, 부인집단에서는 네 가지 유형 중 독선형, 무관심형, 상호존중형, 순종형 순으로 분포되어, 권위지향형은 남편에게만 나타난 유형이다. 셋째, 남편과 부인의 커뮤니케이션의 유형별 부부의 지각일치 여부는 남편의 독선형과 부인의 무관심형에서 부부간의 지각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어서, 배우자에 의하여 지각되어지는 경우에 자신이 지각하는 경우보다 좀 더 부정적으로 지각되어졌다. 넷째, 부부쌍에 있어서 남편과 부인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관계는 세 가지로 보완관계, 대립관계, 대등한 관계 순으로 나타났고, 보완관계는 남편이 보완하는 경우와 부인이 보완하는 경우 비슷하게 분포되었다. 다섯째,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관계와 배우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만족은 남편집단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즉, 남편은 보완관계로 부부가 커뮤니케이션할 경우 대립관계에 비하여 부인의 커뮤니케이션에 만족하였으며, 또한 대등한 관계에서 부인의 커뮤니케이션에 만족하였다. 부부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관계와 배우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정요구는 남편과 부인집단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있어서, 보완관계에 비하여 대립관계에서 더 배우자의 커뮤니케이션을 수정하기를 원하였다. 여섯째,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관계는 사회인구학적 변인 중 남편은 교육수준 변인에서, 부인은 연령 변인에서 그리고 가족생활주기 변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즉, 20대에서 40대까지와 형성기 및 자녀양육기와 자녀교육기에는 대립관계보다 보완관계가, 그리고 50세 이상과 자녀성년기 및 노년기에는 대립관계가 보완관계에 비하여 그 전보다 많았다. 그리고 대종이상에서 고졸이하에 비하여 대립관계보다 보완관계와 대등한 관계가 많았다. 본 연구결과로 보아 우리나라 부부의 커뮤니케이션 특징은 부부가 대등한 관계이기 보다는 남편과 부인 중 누가 보완하는가에 상관없이 보완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of communication styles in married couples. The study represents an attempt to determine the factors of marital communication, the styles of husbands’ and wives’ communication behaviors, and the relations of marital communication styles. The subjects are a total of 301 couples living in Seoul. The marital communication scale in a dyad was made by author measured by interview, observation and questionnaire. The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tyles of marital communication are consisted of 5 factors which are reproachful attitude, rational attitude, concessive attitude, unilateral attitude, and unconcerned attitude. 2. The styles of marital communication are classified into 5 styles in husbands group which are arbitrary style, obedient style, authoritarian style, unconcerned style, and respectful style, and in the wives group, are classified into 4 styles which are arbitrary style, obedient style, unconcerned style, and respectful style. 3.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wife’s unconcerned style as to her husband, and husband’s arbitrary style as to his wife in the relation of an individual’s cognitive communication style by itself and by its spouse. 4. The relations of marital communication styles are classified into 3 relations which are supplementary relation, antagonistic relation, and equal relation. 5.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ship in husbands group between satisfaction about the wives’ communication styles and the relations of marital communication styles. In the case of supplementary relation in comparison with antagonistic relation, and in the case of equal relation, husbands satisfy more with their wives communication styles. And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ship in husbands and wives group between the relations of marital communication styles and the request of spouses communication style change. In the case of antagonistic relation in comparison with supplementary relation, husbands and wives want more to change of spouses’ communication styles.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소비자학과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