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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ques of portraying the absurd in some American novels of the nineteen-sixties : Ken Kesey, Joseph Heller, and Kurt Vonnegut, Jr'

Title
Techniques of portraying the absurd in some American novels of the nineteen-sixties : Ken Kesey, Joseph Heller, and Kurt Vonnegut, Jr'
Authors
윤정길
Issue Date
1987
Department/Major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Contemporary novelists of the absurd are concerned mainly with portraying their vision of the absurdity of the world with absurdist techniques. In doing this, they also explore the various ways by which to live in such a world, the various values that man must create to live by. In this sense, “absurdity”, “escape”, and “survival” are three important concepts for these novelists. Ken Kesey, Joseph Heller and Kurt Vonnegut, Jr. stress escape and survival through the utilization of Pop forms and non-realistic use of language. In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Kesey uses cartoon techniques to express his absurdist vision. The action in this novel, for example, turns around the mythic confrontation between Good and Evil. McMurphy represents absolute good and his role is that of a Superman and Modern-day Savior while the Big Nurse represents two different aspects of Evil: Evil as represented by the Combine, the machine culture, and Evil as manifested in a Matriarchy. Good is defeated by Evil, but not completely “destroyed”, because thanks to McMurphy’s influence, Bromden achieves dramatic metamorphosis and not only becomes McMurphy’s disciple but also escapes from the asylum, the microcosmic world of absurdities. To Heller, the universe is Catch-22, which embraces all the paradoxes of human reason and behavior. Heller relies on non-realistic use of language to depict the world of Catch-22. Language, in fact, is the tool by which Heller suggests both absurdity and survival. In Slaughterhouse-Five and Cat’s Cradle, Vonnegut mixes fantasy and reality in order to create an absurdist view of life, and in dong so, he works with materials and techniques used in science-fiction. Vonnegut’s main concern is with survival, and his fantasies serve a dual purpose: they give people some comfort in life, thus alleviating pain, and they help Vonnegut deliver his anti-war message to the world. Billy Pilgrim’s painful need to escape reality through fantasy is evidence of the devastating effects of war on an innocent victim and represents Vonnegut’s protest against the carnage of war. ; 1960년대는 종래와 다른 독특한 기법으로 세상의 부조리를 표출해 낸 부조리 소설들이 많이 등장한 시대이다. 이 시대의 부조리 작가들이 갖는 근본적 철학은 니체나 까뮈로 대표되는 실존주의 작가들의 철학과 유사하다. 즉 인간은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 채 단지 존재하고 있을 뿐인 우주, 그리하여 목적도, 원칙도 조화도 모두 상실된 우주공간에 끼어 살고 있으므로 해서 고통 받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고통은 신도, 철학도, 과학도 구제해 줄 수 없는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다. 인간과 우주와의 관계는 단지 무의미한 것이며 그런 의미 없는 공간 속에서의 인간의 행동 또한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재가 지니는 의미를 찾고, 인간세계를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던 이성도 언어도 모두 그 본래의 역할을 해 낼 수 없다고 믿었다. 그러나 1960년대의 부조리 작가들이 실존주의 문학가들과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실존주의 문학이, 무의미한 우주 속에서의 인간이 지니는 고통을 발견하는데 그 중점을 두는 것에 비해, 60년대 부조리 작가들은 세상의 부조리를 이미 받아 들이고 그곳으로부터의 도피 및 그곳에서의 생존을 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들 부조리 작가의 작품에서는 그것이 다소 미약하다 할지라도 언제나 한줄기 희망의 요소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필자가 검토한 세 명의 작가에게 있어서 “absurdity”, “escape”, “survival”의 세 단어는 중요한 의미로 나타나고 있다. 1960년대 미국의 부조리 소설가들에게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들이 부조리로 가득찬 세계를 종전의 기법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믿었다는 점이다.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현저한 특징들은 우선 그들이 전에는 예술작품에서 찾아볼 수 없던 Pop form을 그들의 작품 속에 도입시키고 있는 점이다. 즉, cartoons, science fiction, fairy tales, comic war novel, slapstick, television series, movie western 등에서 사용되는 기법들을 더욱 자유로이 그들의 작품 속에 도입하여 사용함으로써 세상의 부조리를 더욱더 강렬하게 표현함은 물론 그 와중에서의 인간성의 유지를 위한 “escape”과 부조리와 함께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에 강구를 도모함으로써 “survival”의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이들 작가들은 또한 이러한 Pop form의 사용으로 인해 독자의 폭을 넓히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둘째로, 그들은 종전에 사용되던 언어의 사실적인 표현은 현대의 부조리를 표현하는 데 적절치 못할 뿐 아니라 더욱더 큰 혼돈만을 가중한다고 믿게 되어 비사실적 언어의 구사를 통해 부조리를 표출해 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Joseph Heller의 Tautology에서 그러한 시도는 더욱 현저히 눈에 띄며, Vonnegut는 심지어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기까지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미국의 부조리 시설을 대표하는 Ken Kesey, Joseph Heller, Kurt Vonnegut, Jr. 등 세 명의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나름대로 absurdist vision을 어떤 독특한 수법을 통하여 나타내고 있는지를 검토해 보았다. Ken Kesey는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에서 만화적 기법을 사용하여 현대의 부조리를 표현하고 있다. Kesey는 본 소설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만큼이나 부조리한 소설세계를 설정하고 그것을 다시 comic strip world로 비유하면서, 만화 속의 Superman과 같은 현대판 전지전능자의 출현을 염원했는지 모른다. 그리하여 그의 초능력을 빌어 Kesey가 미워하는 악을-인간을 규격화 시키고 왜소화 시키는 사회의 악 (The Combine),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시키는 기계문명의 악 (The Lobotomy), 남성을 남성으로 남아있지 못하게 만드는 거센 여성들이 저지르는 악을 (The Matriarchy) 모조리 파멸시켜 버릴 수 있기를 소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세계는 만화의 세계가 아니므로Ken Kesey의 Superman, McMurphy는 현대의 악을 대표하는 Big Nurse에 의해 희생당한다. 그러나 Kesey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The Lone Ranger Myth를 도입하여 McMurphy의 힘을 전수 받아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정신병동을 도망치는 McMurphy의 사도, Bromden을 통해 “희망적” 요소를 독자에게 선물하고 있다. Joseph Heller는 부조리의 세계를 가장 진실되게 표현하는 방법은 오직 “tautological and contradictory” language라고 생각했다고 본다. 다시 말해, 하나의 문장의 문법적 구조가 옳은데도 그 문장이 주는 의미가 비논리적이거나, 아무 뜻을 전하지 못한다든지 각각의 문장이 내용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다른 문장들과 연결되어 나갈 때 내용의 발전이 전혀 없이 제자리를 빙빙 돌게 되는 언어의 표현을 말한다. 그러므로 대화는 공간을 채우는 소리일 뿐 화자나 청자 사이의 진정한 대화는 불가능하며 그 대화가 주는 의미의 파악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해서 혼돈이 더욱 가중될 뿐이다. 작 중 인물 중 Orr는 이런 tautological conversation 속에 생존으로 통하는 큰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인물로 묘사된다. Orr는 부조리를 도리어 기묘히 이용하여 humanity와 sanity를 지키며, 자신의 생존을 꾀하고, Yossarian의 생존까지도 도모하게 된다. Ken Kesey의 Bromden과 Heller의 Orr, Yossarian이 부조리 세계에서 이탈하는데 비해 Vonnegut의 인물들은 죽음과 같은 현실 속에서 그대로 남아있는 채 계속 살아가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Kurt Vonnegut은 과학공상 소설과 종교를 통해 환상을 창조함으로써 현실에서의 삶을 좀 더 견딜만한 것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Vonnegut이 그의 작품 Slaughterhouse-Five와 Cat’s Cradle에서 시도하는 환상의 창조와 그것의 수락, 또한 환상적 사건과 현실의 사건을 계속 방치해 나가는 궁극적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 Vonnegut의 “illusion”은 양면적 의미를 지닌다고 보는데 그 하나는 마치 aspirin과 같이 일시적인 진통의 역할을 통해 두려운 현실을 참아낼 수 있게 해줌으로 인해 삶을 유지시키는 mechanism의 역할이며, 또 한편으로 “illusion”은 “reality”를 더욱 강화 시키는 역할을 해냄으로써 부조리와 그 부조리를 창조해 내는 인간에 대한 Kurt Vonnegut의 “protest”의 방법으로 사용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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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영어영문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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